솜바비
@sombarbi.bsky.social
솜사탕/바르비투르(바비) 어느 쪽이든 편하게 불러주세요.
낡고 지친 성인여성 오타쿠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살짝 천박합니다.
할 줄 아는 건 없습니다.
낡고 지친 성인여성 오타쿠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살짝 천박합니다.
할 줄 아는 건 없습니다.
압생트
여담으로 어느 날 갑자기.. 제 룸메의 앤오님이... 갑자기 저랑 친해지고 싶으시다면서 같이 놀자고 어마어마한 비주얼의 캐를 짜오셨어요. 솔직히 진짜 그때 개대박 무서웟음. 이런 직진녀 처음이라.
비주얼만 보고도 오 미쳤다. 하다가 어느 날 새벽 쓴님이 이 친구의 비설을 풀어주시는 순간 나는 이 친구를 사랑할 수밖에 없겠구나, 를 감지함.
처음엔 속을 모르겠던 친구가 어느 순간 흐물어지더니 진짜 절절하고 딥한 사랑꾼이 되어 치대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운 앤캐입니다.
여담으로 어느 날 갑자기.. 제 룸메의 앤오님이... 갑자기 저랑 친해지고 싶으시다면서 같이 놀자고 어마어마한 비주얼의 캐를 짜오셨어요. 솔직히 진짜 그때 개대박 무서웟음. 이런 직진녀 처음이라.
비주얼만 보고도 오 미쳤다. 하다가 어느 날 새벽 쓴님이 이 친구의 비설을 풀어주시는 순간 나는 이 친구를 사랑할 수밖에 없겠구나, 를 감지함.
처음엔 속을 모르겠던 친구가 어느 순간 흐물어지더니 진짜 절절하고 딥한 사랑꾼이 되어 치대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운 앤캐입니다.
November 7, 2025 at 10:02 AM
압생트
여담으로 어느 날 갑자기.. 제 룸메의 앤오님이... 갑자기 저랑 친해지고 싶으시다면서 같이 놀자고 어마어마한 비주얼의 캐를 짜오셨어요. 솔직히 진짜 그때 개대박 무서웟음. 이런 직진녀 처음이라.
비주얼만 보고도 오 미쳤다. 하다가 어느 날 새벽 쓴님이 이 친구의 비설을 풀어주시는 순간 나는 이 친구를 사랑할 수밖에 없겠구나, 를 감지함.
처음엔 속을 모르겠던 친구가 어느 순간 흐물어지더니 진짜 절절하고 딥한 사랑꾼이 되어 치대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운 앤캐입니다.
여담으로 어느 날 갑자기.. 제 룸메의 앤오님이... 갑자기 저랑 친해지고 싶으시다면서 같이 놀자고 어마어마한 비주얼의 캐를 짜오셨어요. 솔직히 진짜 그때 개대박 무서웟음. 이런 직진녀 처음이라.
비주얼만 보고도 오 미쳤다. 하다가 어느 날 새벽 쓴님이 이 친구의 비설을 풀어주시는 순간 나는 이 친구를 사랑할 수밖에 없겠구나, 를 감지함.
처음엔 속을 모르겠던 친구가 어느 순간 흐물어지더니 진짜 절절하고 딥한 사랑꾼이 되어 치대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운 앤캐입니다.
이수
그냥 아무 생각없이 타 캐릭터와의 역극 때 흘렸던 '엑스트라 김씨'가 어느 날 갑자기 실체화되었을 때 경악했던 솜사탕의 표정.jpg
이 친구가 흑발이었을 때도 귀엽고 사이좋게 지내야겠다 생각했던 중에 갑자기 회발로 리빌딩되서 나타났을 땐 진짜 쓴님 멱살 잡고 싶었습니다.
캐릭터에 대한 고찰.... '본투비 남편감'. 물론 애인으로서도 완벽하지만 남편이란 단어가 지독하게 잘 어울리는 남자. 진짜 쓴님 캐 중에서도 '솜브스가 선정한 쓴캐의 남편감' 랭킹 상위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해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타 캐릭터와의 역극 때 흘렸던 '엑스트라 김씨'가 어느 날 갑자기 실체화되었을 때 경악했던 솜사탕의 표정.jpg
이 친구가 흑발이었을 때도 귀엽고 사이좋게 지내야겠다 생각했던 중에 갑자기 회발로 리빌딩되서 나타났을 땐 진짜 쓴님 멱살 잡고 싶었습니다.
캐릭터에 대한 고찰.... '본투비 남편감'. 물론 애인으로서도 완벽하지만 남편이란 단어가 지독하게 잘 어울리는 남자. 진짜 쓴님 캐 중에서도 '솜브스가 선정한 쓴캐의 남편감' 랭킹 상위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해요.
November 7, 2025 at 10:02 AM
이수
그냥 아무 생각없이 타 캐릭터와의 역극 때 흘렸던 '엑스트라 김씨'가 어느 날 갑자기 실체화되었을 때 경악했던 솜사탕의 표정.jpg
이 친구가 흑발이었을 때도 귀엽고 사이좋게 지내야겠다 생각했던 중에 갑자기 회발로 리빌딩되서 나타났을 땐 진짜 쓴님 멱살 잡고 싶었습니다.
캐릭터에 대한 고찰.... '본투비 남편감'. 물론 애인으로서도 완벽하지만 남편이란 단어가 지독하게 잘 어울리는 남자. 진짜 쓴님 캐 중에서도 '솜브스가 선정한 쓴캐의 남편감' 랭킹 상위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해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타 캐릭터와의 역극 때 흘렸던 '엑스트라 김씨'가 어느 날 갑자기 실체화되었을 때 경악했던 솜사탕의 표정.jpg
이 친구가 흑발이었을 때도 귀엽고 사이좋게 지내야겠다 생각했던 중에 갑자기 회발로 리빌딩되서 나타났을 땐 진짜 쓴님 멱살 잡고 싶었습니다.
캐릭터에 대한 고찰.... '본투비 남편감'. 물론 애인으로서도 완벽하지만 남편이란 단어가 지독하게 잘 어울리는 남자. 진짜 쓴님 캐 중에서도 '솜브스가 선정한 쓴캐의 남편감' 랭킹 상위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해요.
찬희 (비겁하게 앤캐를 물어보다니 가만두지 않겠다)
찬희는 일단 쓴님이 얼굴만 보여주셨을 때부터 '허 씨발 이 아이를 평생 내가 책임지고 양육!' 까지는 살짝 농담이고 어떻게든 같이 어울려서 놀고 싶은 비주얼이다 보니 제가 치댔습니다. 참고로 아저씨 캐를 만든 이유는 쓴님의 취향이나 그런 거 일절 생각 안 하고 '이런 애가 어울리겠거니' 하고 떠오른 결과값입니다.
굉장히 고양이 같은 앤캐입니다. 서사 쌓기 초반엔 그냥 리얼 고양이었는데 이제 앤캐 된 이후부터는 개냥이 느낌이 낭낭한.
찬희는 일단 쓴님이 얼굴만 보여주셨을 때부터 '허 씨발 이 아이를 평생 내가 책임지고 양육!' 까지는 살짝 농담이고 어떻게든 같이 어울려서 놀고 싶은 비주얼이다 보니 제가 치댔습니다. 참고로 아저씨 캐를 만든 이유는 쓴님의 취향이나 그런 거 일절 생각 안 하고 '이런 애가 어울리겠거니' 하고 떠오른 결과값입니다.
굉장히 고양이 같은 앤캐입니다. 서사 쌓기 초반엔 그냥 리얼 고양이었는데 이제 앤캐 된 이후부터는 개냥이 느낌이 낭낭한.
November 7, 2025 at 10:02 AM
찬희 (비겁하게 앤캐를 물어보다니 가만두지 않겠다)
찬희는 일단 쓴님이 얼굴만 보여주셨을 때부터 '허 씨발 이 아이를 평생 내가 책임지고 양육!' 까지는 살짝 농담이고 어떻게든 같이 어울려서 놀고 싶은 비주얼이다 보니 제가 치댔습니다. 참고로 아저씨 캐를 만든 이유는 쓴님의 취향이나 그런 거 일절 생각 안 하고 '이런 애가 어울리겠거니' 하고 떠오른 결과값입니다.
굉장히 고양이 같은 앤캐입니다. 서사 쌓기 초반엔 그냥 리얼 고양이었는데 이제 앤캐 된 이후부터는 개냥이 느낌이 낭낭한.
찬희는 일단 쓴님이 얼굴만 보여주셨을 때부터 '허 씨발 이 아이를 평생 내가 책임지고 양육!' 까지는 살짝 농담이고 어떻게든 같이 어울려서 놀고 싶은 비주얼이다 보니 제가 치댔습니다. 참고로 아저씨 캐를 만든 이유는 쓴님의 취향이나 그런 거 일절 생각 안 하고 '이런 애가 어울리겠거니' 하고 떠오른 결과값입니다.
굉장히 고양이 같은 앤캐입니다. 서사 쌓기 초반엔 그냥 리얼 고양이었는데 이제 앤캐 된 이후부터는 개냥이 느낌이 낭낭한.
사실 저는 그렇게 스스로가 백발처돌이라고 생각을 안 했었거든요. 그도 그런 게 저는 회발도 먹고 백금발도 먹는.. 제법 범위가 넓은 백발먹음이거든요... 근데 이 소릴 다른 분들에게 하면 뭔 헛소리냐는 소리부터 들음.
November 7, 2025 at 9:46 AM
사실 저는 그렇게 스스로가 백발처돌이라고 생각을 안 했었거든요. 그도 그런 게 저는 회발도 먹고 백금발도 먹는.. 제법 범위가 넓은 백발먹음이거든요... 근데 이 소릴 다른 분들에게 하면 뭔 헛소리냐는 소리부터 들음.
백발
(전 직장동료에게조차 전부 다 들켜버린 지독한 취향.jpg)를 먼저 제시하며 시작하겠습니다.
보통 백발 좋아하시는 분들의 시작 캐릭터를 보면 이누야샤의 '셋쇼마루'나 카캡사의 '유에'를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제 경우엔 좀 웃기게도 은혼의 사카타 긴토키가 최초였습니다.
네 저는 예나 지금이나 숏백발을 좋아합니다...
백발이나 은발 특유의 '어딘가 사람 같지 않은 신비로운 느낌'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전 직장동료에게조차 전부 다 들켜버린 지독한 취향.jpg)를 먼저 제시하며 시작하겠습니다.
보통 백발 좋아하시는 분들의 시작 캐릭터를 보면 이누야샤의 '셋쇼마루'나 카캡사의 '유에'를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제 경우엔 좀 웃기게도 은혼의 사카타 긴토키가 최초였습니다.
네 저는 예나 지금이나 숏백발을 좋아합니다...
백발이나 은발 특유의 '어딘가 사람 같지 않은 신비로운 느낌'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November 7, 2025 at 9:46 AM
백발
(전 직장동료에게조차 전부 다 들켜버린 지독한 취향.jpg)를 먼저 제시하며 시작하겠습니다.
보통 백발 좋아하시는 분들의 시작 캐릭터를 보면 이누야샤의 '셋쇼마루'나 카캡사의 '유에'를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제 경우엔 좀 웃기게도 은혼의 사카타 긴토키가 최초였습니다.
네 저는 예나 지금이나 숏백발을 좋아합니다...
백발이나 은발 특유의 '어딘가 사람 같지 않은 신비로운 느낌'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전 직장동료에게조차 전부 다 들켜버린 지독한 취향.jpg)를 먼저 제시하며 시작하겠습니다.
보통 백발 좋아하시는 분들의 시작 캐릭터를 보면 이누야샤의 '셋쇼마루'나 카캡사의 '유에'를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제 경우엔 좀 웃기게도 은혼의 사카타 긴토키가 최초였습니다.
네 저는 예나 지금이나 숏백발을 좋아합니다...
백발이나 은발 특유의 '어딘가 사람 같지 않은 신비로운 느낌'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앤캐
취향에 맞는 비주얼이든 아니든 그 모든 걸 소용 없게 만드는 사랑의 결정체. 저 실제로 백발 아닌 앤캐도 진짜 많고 다 사랑하고 있습니다. 얘들아 내 맘 알지.
취향에 맞는 비주얼이든 아니든 그 모든 걸 소용 없게 만드는 사랑의 결정체. 저 실제로 백발 아닌 앤캐도 진짜 많고 다 사랑하고 있습니다. 얘들아 내 맘 알지.
November 7, 2025 at 9:46 AM
앤캐
취향에 맞는 비주얼이든 아니든 그 모든 걸 소용 없게 만드는 사랑의 결정체. 저 실제로 백발 아닌 앤캐도 진짜 많고 다 사랑하고 있습니다. 얘들아 내 맘 알지.
취향에 맞는 비주얼이든 아니든 그 모든 걸 소용 없게 만드는 사랑의 결정체. 저 실제로 백발 아닌 앤캐도 진짜 많고 다 사랑하고 있습니다. 얘들아 내 맘 알지.
실눈
하.. 솔직히 말하자면 리오 셴(앤캐)을 만나기 전까지 관심 없던 영역이었습니다. 전 투디 쓸디 안 가리고 눈이 예쁜 사람을 좋아하는데 실눈은.. 눈이 안 보이잖아요..? 그랬다가 이제 셴이라는 앤캐가 생기면서 지나가다가 다른 실눈캐를 보면 '어, 셴 느낌 나' 혹은 '아 얘는 그래도 셴보단 순한 느낌이네' 이런 느낌으로 앤캐를 떠올리며.. 실며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막 없어서 못 먹는 반찬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잘 먹는 반찬이 되었습니다.
하.. 솔직히 말하자면 리오 셴(앤캐)을 만나기 전까지 관심 없던 영역이었습니다. 전 투디 쓸디 안 가리고 눈이 예쁜 사람을 좋아하는데 실눈은.. 눈이 안 보이잖아요..? 그랬다가 이제 셴이라는 앤캐가 생기면서 지나가다가 다른 실눈캐를 보면 '어, 셴 느낌 나' 혹은 '아 얘는 그래도 셴보단 순한 느낌이네' 이런 느낌으로 앤캐를 떠올리며.. 실며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막 없어서 못 먹는 반찬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잘 먹는 반찬이 되었습니다.
November 7, 2025 at 9:46 AM
실눈
하.. 솔직히 말하자면 리오 셴(앤캐)을 만나기 전까지 관심 없던 영역이었습니다. 전 투디 쓸디 안 가리고 눈이 예쁜 사람을 좋아하는데 실눈은.. 눈이 안 보이잖아요..? 그랬다가 이제 셴이라는 앤캐가 생기면서 지나가다가 다른 실눈캐를 보면 '어, 셴 느낌 나' 혹은 '아 얘는 그래도 셴보단 순한 느낌이네' 이런 느낌으로 앤캐를 떠올리며.. 실며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막 없어서 못 먹는 반찬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잘 먹는 반찬이 되었습니다.
하.. 솔직히 말하자면 리오 셴(앤캐)을 만나기 전까지 관심 없던 영역이었습니다. 전 투디 쓸디 안 가리고 눈이 예쁜 사람을 좋아하는데 실눈은.. 눈이 안 보이잖아요..? 그랬다가 이제 셴이라는 앤캐가 생기면서 지나가다가 다른 실눈캐를 보면 '어, 셴 느낌 나' 혹은 '아 얘는 그래도 셴보단 순한 느낌이네' 이런 느낌으로 앤캐를 떠올리며.. 실며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막 없어서 못 먹는 반찬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잘 먹는 반찬이 되었습니다.
인생이 힘들고 행복해요.......................
November 4, 2025 at 3:01 PM
인생이 힘들고 행복해요.......................
하.. 진짜 인생 최애라서 해 준다....
October 23, 2025 at 6:13 AM
하.. 진짜 인생 최애라서 해 준다....
진짜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솜사탕 : 이 사람은 심지어 저 천장 찍는 동안 사카모토와 카츠라를 한번씩 중복 띄웠다)
(솜사탕 : 이 사람은 심지어 저 천장 찍는 동안 사카모토와 카츠라를 한번씩 중복 띄웠다)
October 22, 2025 at 1:20 PM
진짜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솜사탕 : 이 사람은 심지어 저 천장 찍는 동안 사카모토와 카츠라를 한번씩 중복 띄웠다)
(솜사탕 : 이 사람은 심지어 저 천장 찍는 동안 사카모토와 카츠라를 한번씩 중복 띄웠다)
저를 아는 사람 대부분 저한테 저 질문 오면 '백발 아니냐' 하시겠지만... 사실 그건 1차 서류 심사 가산점 항목 정도라.... 네...
October 22, 2025 at 6:03 AM
저를 아는 사람 대부분 저한테 저 질문 오면 '백발 아니냐' 하시겠지만... 사실 그건 1차 서류 심사 가산점 항목 정도라....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