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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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beginner.bsky.social
나만 잘되게 해주세요 나만
나 자신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굳이 신경 안써도 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내가 알지 않아도 괜찮게 시스템을 만들었다. 그런데 지난주 팀장이 밤중에 전화와서 새벽까지 다섯시간을 통화하고, 이틀 뒤엔 세시간, 다음날 두시간, 심지어 금요일 출장 다녀와서도 한시간을 통화하는 일이 발생했고 그 내용은 모두 대표에 대한 불만 및 상담을 가장한 자기 하소연이었다. 이 모든 것에 대해 내가 불만을 토로하고 재발하지 않게하기 위해 오늘 모두 모이라고 했다. 내가 왜 쉬지도 못하고 남의 업무 하소연을 들어야 해 적당히 해.
November 2, 2025 at 10:12 PM
하루종일 골골대다 저녁 늦게 수액 맞으러 다녀왔고, 거기서 잠든 십분 때문인지, 집 앞에서 사마신 밀크티 때문인지, 아니면 자료 만드느라 두시에 누워서인지 아예 통째로 잠을 못 잤다.
October 19, 2025 at 8:33 PM
출근할 생각하니까 힘들어
October 12, 2025 at 11:35 AM
Reposted by AMY
그러니까, 딱 활동하기 좋은, 10월 초중반 20도 전후의 시원한 시기에는 주구장창 장마처럼 비가 내리다가, 긴 장마를 마치니 아침에 3도라고요?

이 나라는 일년의 절반은 반소매를, 나머지 절반은 패딩을 입는 나라가 맞구나.
October 12, 2025 at 6:02 AM
죽어야지죽어야지 생각하는데 내가 죽은 다음 가장 무서운 것 중에 하나가 누군가의 슬픔 이런게 아니라, 엄마가 죽은 나를 비난할까봐
October 11, 2025 at 4:36 PM
계속 회사 일 생각 중이다 이걸 어째야할까
October 5, 2025 at 3:36 PM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앉아서 말 한두마디만 하고 돈 벌고싶다
October 3, 2025 at 11:26 AM
나의 시간은 얼마의 가치를 가질까
September 30, 2025 at 2:46 PM
블스 너무 오래 안한거 아니야? 그러고보니 딴짓하는 기간동안 못했네
September 27, 2025 at 6:45 AM
자라
September 14, 2025 at 3:28 PM
충동을 억제하는 방법 이런걸 찾아봐야겠다
September 11, 2025 at 1:38 PM
지장재일이라 절에 다녀왔지.
September 9, 2025 at 3:23 PM
베즐리 초코머핀 맛있다
September 7, 2025 at 2:36 PM
한줄로 나오리고 한줄로
September 6, 2025 at 2:11 PM
내가 점점 괴물이 되어 가는 것 같아
September 6, 2025 at 12:41 AM
그냥 누가 좀 알아줬으면 하는거
September 5, 2025 at 12:16 PM
요즘 듀오링고로 스페인어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포르투갈어를 배우는게 더 맞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둘 다 하지 뭐 ㅋㅋ
September 1, 2025 at 12:08 AM
금요일, 병원에서 나오던 길
August 31, 2025 at 2:39 PM
사라지고싶다 이왕이면 영원히
August 31, 2025 at 2:34 PM
블스 수제 아무말을 자주 찌자
August 28, 2025 at 4:28 PM
오늘 늦게까지 일하고 가려고 하는데 머리도 지끈하고 속도 안좋고 어질어질하다
August 11, 2025 at 6:04 AM
머리 아프고 위도 아프고. 일단 점심은 최대한 미루고 먹어야겠다.
August 11, 2025 at 4:23 AM
한 이틀 입 터져서 뭘 계속 주워 먹었더니 속 아프다
August 10, 2025 at 4:03 PM
낮에 생산하는데 갔다가 거기서 키우는 멈머랑 인사했는데 얘는 나를 너무 좋아해. 이름은 해피지만 내가 뽀삐, 아롱이 기타등등으로 불러도 그냥 다 와서 앵김. 오늘은 씹던 개껌 들고와서 자랑했다.
August 4, 2025 at 3:33 PM
화장실 박박 청소했다. 수체구멍도 싹싹 비우고 닦고.
August 3, 2025 at 6:0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