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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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 아이의 "시마, 어떻게든 해줘~(시마, 난또카시테~)"는 귀찮지만 귀찮지 않은 그런 무언가의 부탁이다. 그런 부분에서 시마 카즈미는 짜증을 느끼다가도, 귀찮음을 느끼다가도, 이내 결국 정말로, 어떻게든 해주고 싶어지고, 어떻게든 해주는 편이다. 하지만 의외로 정말 본인이 해결해야 할 일이 생기면 이부키 아이는 마치 태양을 향해 저벅저벅 걸어가는 만화 속 캐릭터처럼(SM:근데 보통 이건 희생캐릭터 아니야? 잠시만, 다시 생각하자.) ... 다시 생각해봤지만 이것 말고는 설명이 안된다.
December 29, 2025 at 1:27 AM
라고 하지만 여기서 끝... 더 이을 힘이 없다... 생기면...풀지도
이부시마트윗
December 29, 2025 at 1:27 AM
본격 시마 카즈미의 '어떻게든 해줘'의 의미를 찾는 이부키 아이의
[힘내~ 이부키씨~!(감바레~ 이부키상~!)]가 개최될 예정
December 29, 2025 at 1:26 AM
Q. 다음 중 '시마 카즈미'가 말하는 '어떻게든 해줘'의 의미로 올바른 것은? (404점)

1. [꺄꺄 우후후]한 의미다.
2. 어딘가의 바다로 비롯한 꿈에 대한 의미다.
3. 찾아가지 않았던 여름의 옥상에 대한 의미다.

그리고 이부키 아이는 큰 목소리로(물론 마음 속의 큰 목소리로) 외친다.

이중엔 정답이 없잖아~~!!!
December 29, 2025 at 1:25 AM
그렇다면 이부키 아이는 시마 카즈미가 하는 부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할까? 그래서 물어보기로 했다.
아니
보여주는 걸까?

"...이부키..."
"시... 시마...?"
"어떻게든 해줘..."

하지만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다음 예시 중 정답을 골라보자.
December 29, 2025 at 1:22 AM
어찌됐든, 알아서 잘 해결도 해오는 그런 사람. 시마 카즈미는 문득 이부키 아이가 아이러니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고보니 나는 쟤한테 저런 식으로 굴어본 적이 있던가? 이어진 생각은 점차 꼬리의 꼬리를 물고 늘어진다. 하지만 결국 도달한 결론은 무슨 소리냐, 시마 카즈미. 내가 저녀석의 부탁을 들어주는 입장이어야지, 내가 들어달라고 조르면 어떡해.

보아라, 이 남자, 정말 답답하다.
December 29, 2025 at 1:19 AM
이부시마의 럭키스케베가 보고싶은데
이부키>시마의 경우 다리가 엉켜서 둘다 우아악! 하다가 시마의 가슴에 손 텁 얹히기 시마 망신살

시마>이부키 경우 이부키 등보여서 이ㅂ... 하다가 뭐가 걸려서 넘어지는데 그대로 이부키 엉덩이에 얼굴 퍽... 이것도 시마 망신살
December 28, 2025 at 12:49 PM
솔직히 아직도 인기 넘치는 거 보면 재판해줄 때 되지않음?
December 28, 2025 at 12:48 PM
이부키의 경우 시마 가슴 텁 잡았다가 oO(시마쨩 미안해~~!!) 해야하는데 시마쨩 가슴이...! 이래서 시마 : 손치워 이자식아!!! (얼굴 빨개짐)
이부키만 손의 감촉이 남아서 혼자남을때 생각했다가 우아악 하기
December 27, 2025 at 1:59 PM
그리고 그 모습을 오랜만에 잠깐 분조소 들린 큐쨩이 보고 그대로 잘 지내시는 것 같네요. 안녕히 계세요 해서 다급하게 큐쨩 붙잡는 시마... 이부키만 꺅꺅거리고 있음
December 27, 2025 at 1:57 PM
근데 시마 상황 무마하겠다고
넌.. 넌 엉덩이가 무슨... 탄탄하냐... 이래서 이부키가 꺄악 희롱마인!! 하고 가슴감싸서 시마 망신살만 두배인데 이부키 반응에 짜증나서 거기가 아니라 엉덩이를 감싸야하는 거 아냐? 하기
December 27, 2025 at 1:57 PM
솔직히 만난지 그렇게 오래되지도 않은 두사람이... 서로를 그만큼 위하려는게 말이 됨? 진짜 찾았다 나의 반쪽<< 이 수준이 아니면 말이 안됨...
December 27, 2025 at 11:37 AM
어느새부턴가 하루가 끝나갈 무렵쯤에 이부키가 시마한테 '시마 오늘 하루는 어땠어?' 하고 물어보는게 일상이 된... 나날들을 보고싶음. 첨엔 시마가 뭘 그런 걸 물어? 우리 오늘 하루종일 같이 있었잖아(중점밀행하느라) 하면 이부키가 시마는 낭만이 없어! 하고 시마는 일기 안 쓸 것 같으니까 내가 시마의 일기장이 되어주는 거야! 이래서 시마만 어이없어지는데
December 26, 2025 at 5:56 AM
Reposted by 썬시
(6/6)
December 25, 2025 at 2:04 PM
이부키가 그런 시마 눈치채서 웃으면서 그래서 오늘은 하루종일 시마만 신경쓰였다고 말함... 근데 시마는 그게 마치 고백같이 들려서... 잠시 멈칫하는데 이부키 그거 놓치지 않고

시마, 앞으로도 계속 시마한테 하루가 어땠는지 말해도 돼?
그리고 앞으로도 시마의 하루가 어땠는지 계속 듣고싶어.

라고 말하기
December 25, 2025 at 11:10 AM
이부키, 오늘 하루는 어땠어?
라는 시마의 말에 늘 그렇듯이 하루일과를 말하고 감정을 말하는데 뭔가 듣다보니 이상해. 이부키가 말하는게 오늘은 전부 시마가 이래서 내가 어땠다, 그때 시마의 말에 내 감정이, 오늘 시마는 이랬다... 여서 아무리 일때문에 붙어있었다지만 이건 그냥 자기 관찰일지 아냐? 싶어지는데
December 25, 2025 at 11:0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