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을 견뎌내다니
Life is tough
But so are my plants ♥
추운 겨울을 견뎌내다니
Life is tough
But so are my plants ♥
이 순간은 다시 안오겠지.
네가 커나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벅찰때가 참 많다.
이 순간은 다시 안오겠지.
네가 커나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벅찰때가 참 많다.
그것도 거진 세시간짜리여 (입틀막)
Regaining autonomy
그것도 거진 세시간짜리여 (입틀막)
Regaining autonomy
달이가 늘 잘자고 잘먹고 잘싸고 편안하면 좋겠다. (모든 부모들의 바램일듯)
달이가 늘 잘자고 잘먹고 잘싸고 편안하면 좋겠다. (모든 부모들의 바램일듯)
달이 때문에 짝꿍이랑 하루에도 몇번씩 ’귀여워‘를 입에 달고 산다.
달이 때문에 짝꿍이랑 하루에도 몇번씩 ’귀여워‘를 입에 달고 산다.
이젠 뒤집기 하면서 안되면 역정을 내신다..
이젠 뒤집기 하면서 안되면 역정을 내신다..
Fun confetti box cake에 화이트 아이싱이지만 기분은 냈다!
이러니까 짝꿍 왈, “너 언젠가 나만 발렌타인데이 챙기고 너 안챙긴 날 있었어. 퉁치자”
..맨발로 레고나 밟아버려 흥
Fun confetti box cake에 화이트 아이싱이지만 기분은 냈다!
이러니까 짝꿍 왈, “너 언젠가 나만 발렌타인데이 챙기고 너 안챙긴 날 있었어. 퉁치자”
..맨발로 레고나 밟아버려 흥
이때쯤 되어서 울기 시작한 달이.
데리고 들어가려고 하니까 앞에 어떤 남자가 막아섰다. “안에 사람있어요”
3개월 넘긴 우는 아기를 데리고 있는 여자에게 이 남자가 무슨 소리를 하는건가 싶었다.
이때쯤 되어서 울기 시작한 달이.
데리고 들어가려고 하니까 앞에 어떤 남자가 막아섰다. “안에 사람있어요”
3개월 넘긴 우는 아기를 데리고 있는 여자에게 이 남자가 무슨 소리를 하는건가 싶었다.
어찌저찌 다 씻기고 로션을 다 발랐고 ‘다했다 오예 이제 기저귀를 채워야지!’라고 생각하고 새 기저귀를 들고 다가갔을때 비로소 레미콘 가동이 시작되시었다. 어이쿠 하마터면 잠옷 못살릴뻔했지뭐야 ♥
로션에 미끌대는 아기를 안고 화장실에서 다시 씻기면서 자는 시간이 평소보다 더더욱 늦어졌다 ★ 오늘은 그런 날인가보아 하하하아하하하하하..
어찌저찌 다 씻기고 로션을 다 발랐고 ‘다했다 오예 이제 기저귀를 채워야지!’라고 생각하고 새 기저귀를 들고 다가갔을때 비로소 레미콘 가동이 시작되시었다. 어이쿠 하마터면 잠옷 못살릴뻔했지뭐야 ♥
로션에 미끌대는 아기를 안고 화장실에서 다시 씻기면서 자는 시간이 평소보다 더더욱 늦어졌다 ★ 오늘은 그런 날인가보아 하하하아하하하하하..
그렇게 둘이 셋이 되었다. 이건 정말 신기하고 근사한 일이다. 달이는 너무도 내 세상을 충만하게 한다.
나나나 열달간 내 몸 안에서 사람을 구워냈다!
그렇게 둘이 셋이 되었다. 이건 정말 신기하고 근사한 일이다. 달이는 너무도 내 세상을 충만하게 한다.
나나나 열달간 내 몸 안에서 사람을 구워냈다!
배가 무거워 힘들어하는 나를 보고 챙겨준 사람들은 50-70대 중년 남성들 혹은 또래 여자인 경우가 대부분. 그런 분들은 배려석에 앉아있는게 아니더라도 자리를 흔쾌히 비켜주셨다. 다들 너무 고마운 분들이었다. 막달에 가까워졌을때는 버스에서도 몇번 자리 배려를 받아보았다.
배가 무거워 힘들어하는 나를 보고 챙겨준 사람들은 50-70대 중년 남성들 혹은 또래 여자인 경우가 대부분. 그런 분들은 배려석에 앉아있는게 아니더라도 자리를 흔쾌히 비켜주셨다. 다들 너무 고마운 분들이었다. 막달에 가까워졌을때는 버스에서도 몇번 자리 배려를 받아보았다.
평생 손에 꼽게 아팠어… 난자 체취 하기 바로 직전에는 거진 기어다녔다. 우리는 다행히 한번에 성공. 정말이지 로또였다.
이걸 n번 이상 겪은 여자분은 정말이지 너무나 너무나 대단한 분들이다.
이 일련의 주사를 매일 맞으면서 예쁜 아기천사 만날 준비하는 모든 난임 부부들 모두 응원합니다.
평생 손에 꼽게 아팠어… 난자 체취 하기 바로 직전에는 거진 기어다녔다. 우리는 다행히 한번에 성공. 정말이지 로또였다.
이걸 n번 이상 겪은 여자분은 정말이지 너무나 너무나 대단한 분들이다.
이 일련의 주사를 매일 맞으면서 예쁜 아기천사 만날 준비하는 모든 난임 부부들 모두 응원합니다.
다시 봐도 제공받은 수첩.. 너무.. 수첩이 좀 그랬어.. 일러스트 진심 너무 구리지 않나??? 차라리 흰색에 검은 글씨(no 그림)였으면 냅뒀을듯.
일년 가까이 들고 다녀야하는데 맴에 안들어서 요로코롬 고쳤었나보다.
#임산부수첩
다시 봐도 제공받은 수첩.. 너무.. 수첩이 좀 그랬어.. 일러스트 진심 너무 구리지 않나??? 차라리 흰색에 검은 글씨(no 그림)였으면 냅뒀을듯.
일년 가까이 들고 다녀야하는데 맴에 안들어서 요로코롬 고쳤었나보다.
#임산부수첩
100일 일러스트 너무 예뻐서 영원우표로 제작해보았다.
오늘 등기로 도착한 우표를 미니 액자에 넣어 침실 콘솔 위에 올려두었다. 아랫칸에는 엄마랑 나랑 찍은 옛날 사진. 옆에는 엄마랑 달이 초상화를 영원 우표를 놓아보았다. 합쳐서 보니 뿌듯하구만.
100일 일러스트 너무 예뻐서 영원우표로 제작해보았다.
오늘 등기로 도착한 우표를 미니 액자에 넣어 침실 콘솔 위에 올려두었다. 아랫칸에는 엄마랑 나랑 찍은 옛날 사진. 옆에는 엄마랑 달이 초상화를 영원 우표를 놓아보았다. 합쳐서 보니 뿌듯하구만.
미러볼달이도 반짝반짝
미러볼달이도 반짝반짝
달이는 발을 비벼 양말 벗기 스킬을 마스터하시었다. 우리딸은 날파리였나보다… 진짜 잘해
달이는 발을 비벼 양말 벗기 스킬을 마스터하시었다. 우리딸은 날파리였나보다… 진짜 잘해
손싸개를 풀어주니 주먹고기를 먹어댄다. 그리고 침 가득한 손으로 눈이니 볼이니 비벼대고 침독이 퍼졌다. 얼굴이 울긋불긋 꽃대궐.
침독크림을 열심히 찾아보다 결국 내가 하기로 한것은,
손싸개를 풀어주니 주먹고기를 먹어댄다. 그리고 침 가득한 손으로 눈이니 볼이니 비벼대고 침독이 퍼졌다. 얼굴이 울긋불긋 꽃대궐.
침독크림을 열심히 찾아보다 결국 내가 하기로 한것은,
진짜 펄떡펄떡 활어가 따로 없다. 여기가 노량진 시장인가요..
진짜 펄떡펄떡 활어가 따로 없다. 여기가 노량진 시장인가요..
블루베리맨이라는 동화책이랑 같이 드림.
블루베리맨이라는 동화책이랑 같이 드림.
유럽연합은 소매업체가 제품 라벨에 증거 없이 '친환경', '생분해성', '환경친화적', '기후중립', '자연주의적' 등의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www.newspenguin.com/news/article...
유럽연합은 소매업체가 제품 라벨에 증거 없이 '친환경', '생분해성', '환경친화적', '기후중립', '자연주의적' 등의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www.newspenguin.com/news/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