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가보자고
November 5, 2025 at 3:53 PM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가보자고
렌더링이 하나 둘 도착하고 있다 ❤️❤️
October 25, 2025 at 9:02 PM
렌더링이 하나 둘 도착하고 있다 ❤️❤️
사고 싶은 쥬얼리 브랜드가 뉴욕에 트렁크쇼 하러 온대서 실착 해보려 이메일 했는데, 별걸 다 물어봄.
내 돈 쓰는것도 힘든 세상
내 돈 쓰는것도 힘든 세상
October 23, 2025 at 3:16 AM
사고 싶은 쥬얼리 브랜드가 뉴욕에 트렁크쇼 하러 온대서 실착 해보려 이메일 했는데, 별걸 다 물어봄.
내 돈 쓰는것도 힘든 세상
내 돈 쓰는것도 힘든 세상
일주일만에 1000통이 넘는 이메일이 왔고 1000 을 찍었으니 오늘 이메일 정리 중인데, 제일 일 많이 하는 파트너가 자기 equity로 이직한다고 이메일 보내놨네?!? 그리고 같은 날 다른 파트너가 나한테 전화 가능하냐고 이메일 보냄.
October 3, 2025 at 8:47 AM
일주일만에 1000통이 넘는 이메일이 왔고 1000 을 찍었으니 오늘 이메일 정리 중인데, 제일 일 많이 하는 파트너가 자기 equity로 이직한다고 이메일 보내놨네?!? 그리고 같은 날 다른 파트너가 나한테 전화 가능하냐고 이메일 보냄.
15.5 시간 비행 + 2시간 공항버스를 거쳐 집에 왔다.
근데 이제 한국집이 집으로 안 느껴짐. 작년에 20년간 살던 (내가 유학하고 집안의 풍파 속에서도 유일하게 변함이 없었던) 아파트에서 엄마가 아주 작은 아파트로 이사 가며 한국에 내 집이 없어진 느낌.
한국집이 없어짐과 동시에 미국에서 결혼을 하고 집을 사서 그런지 이젠 뉴욕이 내 본가인거 같아
근데 이제 한국집이 집으로 안 느껴짐. 작년에 20년간 살던 (내가 유학하고 집안의 풍파 속에서도 유일하게 변함이 없었던) 아파트에서 엄마가 아주 작은 아파트로 이사 가며 한국에 내 집이 없어진 느낌.
한국집이 없어짐과 동시에 미국에서 결혼을 하고 집을 사서 그런지 이젠 뉴욕이 내 본가인거 같아
September 23, 2025 at 7:50 AM
15.5 시간 비행 + 2시간 공항버스를 거쳐 집에 왔다.
근데 이제 한국집이 집으로 안 느껴짐. 작년에 20년간 살던 (내가 유학하고 집안의 풍파 속에서도 유일하게 변함이 없었던) 아파트에서 엄마가 아주 작은 아파트로 이사 가며 한국에 내 집이 없어진 느낌.
한국집이 없어짐과 동시에 미국에서 결혼을 하고 집을 사서 그런지 이젠 뉴욕이 내 본가인거 같아
근데 이제 한국집이 집으로 안 느껴짐. 작년에 20년간 살던 (내가 유학하고 집안의 풍파 속에서도 유일하게 변함이 없었던) 아파트에서 엄마가 아주 작은 아파트로 이사 가며 한국에 내 집이 없어진 느낌.
한국집이 없어짐과 동시에 미국에서 결혼을 하고 집을 사서 그런지 이젠 뉴욕이 내 본가인거 같아
어제 클로징 드디어 했다!!!
레노베이션만 남았음 > <
레노베이션만 남았음 > <
September 19, 2025 at 7:28 PM
어제 클로징 드디어 했다!!!
레노베이션만 남았음 > <
레노베이션만 남았음 > <
마요르카에서 사온 요 목걸이 넘 잘하고 다님!! 귀여운 뽀인뜨
September 16, 2025 at 4:27 PM
마요르카에서 사온 요 목걸이 넘 잘하고 다님!! 귀여운 뽀인뜨
양이 어마어마 하다 (chicken parm 하나 시켜서 두 접시로 나눴는데도 넘치는 양…)
September 16, 2025 at 4:26 PM
양이 어마어마 하다 (chicken parm 하나 시켜서 두 접시로 나눴는데도 넘치는 양…)
하루 지났지만! 어제 생일 기념 내가 좋아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라구도 먹고 9:15 에 사진도 찍음 :)
September 16, 2025 at 4:26 PM
하루 지났지만! 어제 생일 기념 내가 좋아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라구도 먹고 9:15 에 사진도 찍음 :)
힐로 근처 rainforest 사진 들고 왔어요! ㅎㅎ 빅아일랜드가 생각보다 엄청 크지는 않아서 (한바퀴 도는데 몇시간 밖에 안걸려요!) 쭉 도시면서 다양한 microclimate 즐기는 재미가 있어요!
왼쪽사진은 southern tip 에 초록모래사장인데 요기도 시간/동선 맞으시면 추천하고 가요!
왼쪽사진은 southern tip 에 초록모래사장인데 요기도 시간/동선 맞으시면 추천하고 가요!
September 10, 2025 at 1:32 PM
힐로 근처 rainforest 사진 들고 왔어요! ㅎㅎ 빅아일랜드가 생각보다 엄청 크지는 않아서 (한바퀴 도는데 몇시간 밖에 안걸려요!) 쭉 도시면서 다양한 microclimate 즐기는 재미가 있어요!
왼쪽사진은 southern tip 에 초록모래사장인데 요기도 시간/동선 맞으시면 추천하고 가요!
왼쪽사진은 southern tip 에 초록모래사장인데 요기도 시간/동선 맞으시면 추천하고 가요!
완벽한 날씨의 가을야구.
멧츠 구장은 처음 가봤는데 양키스 구장보다 훨씬 좋아서 이젠 여기 다닐듯
멧츠 구장은 처음 가봤는데 양키스 구장보다 훨씬 좋아서 이젠 여기 다닐듯
August 31, 2025 at 1:20 AM
완벽한 날씨의 가을야구.
멧츠 구장은 처음 가봤는데 양키스 구장보다 훨씬 좋아서 이젠 여기 다닐듯
멧츠 구장은 처음 가봤는데 양키스 구장보다 훨씬 좋아서 이젠 여기 다닐듯
남편 대학 alumni magazine 부고 섹션인데, 넘 쿨하게 셀프 부고 쓰고 떠나신 동문님 ㅋㅋㅋㅋㅋ
부/명예를 떠나서 (물론 이 분도 부/명예 둘 다 아마 있으셨겠지만) 인생을 되돌아보며 이렇게 회고할 수 있는 삶이 진짜 롤모델이다
부/명예를 떠나서 (물론 이 분도 부/명예 둘 다 아마 있으셨겠지만) 인생을 되돌아보며 이렇게 회고할 수 있는 삶이 진짜 롤모델이다
August 26, 2025 at 5:42 PM
남편 대학 alumni magazine 부고 섹션인데, 넘 쿨하게 셀프 부고 쓰고 떠나신 동문님 ㅋㅋㅋㅋㅋ
부/명예를 떠나서 (물론 이 분도 부/명예 둘 다 아마 있으셨겠지만) 인생을 되돌아보며 이렇게 회고할 수 있는 삶이 진짜 롤모델이다
부/명예를 떠나서 (물론 이 분도 부/명예 둘 다 아마 있으셨겠지만) 인생을 되돌아보며 이렇게 회고할 수 있는 삶이 진짜 롤모델이다
레이아웃 프레젠테이션이었는데 벌써 넘 만족하고 넘 기대됨!!!! 이제 클로징만 하면 된다... ㅋㅋㅋ
August 24, 2025 at 1:35 PM
레이아웃 프레젠테이션이었는데 벌써 넘 만족하고 넘 기대됨!!!! 이제 클로징만 하면 된다... ㅋㅋㅋ
Gut reno 하는 주방은 창문옆에 이렇게 다이닝 공간을 만들 예정인데, 디자이너님한테 얘기한건: I realized i want to create a "sun room" in my kitchen. I'm drawn to patterns in fabrics (like the banquette cushion and the roman shade)"
August 24, 2025 at 1:32 PM
Gut reno 하는 주방은 창문옆에 이렇게 다이닝 공간을 만들 예정인데, 디자이너님한테 얘기한건: I realized i want to create a "sun room" in my kitchen. I'm drawn to patterns in fabrics (like the banquette cushion and the roman shade)"
화장실: 내가 요런 체크무늬 바닥 사진을 핀트레스트에 모아놨더라고... 디자이너님이 얘기해줌 ㅋㅋ 그 중에 특히 요 느낌이 너무 좋았음! 너무 정신 없진 않은데, 컬러랑 패턴 조화가 넘 좋음
August 24, 2025 at 1:32 PM
화장실: 내가 요런 체크무늬 바닥 사진을 핀트레스트에 모아놨더라고... 디자이너님이 얘기해줌 ㅋㅋ 그 중에 특히 요 느낌이 너무 좋았음! 너무 정신 없진 않은데, 컬러랑 패턴 조화가 넘 좋음
이 니트 스커트 입어보려고 샵 갔었는데, 니트 스커트는 집으로 배송 시키고 원피스까지 사옴;;; 이럴 계획은 아니엇지만…
August 19, 2025 at 3:10 PM
이 니트 스커트 입어보려고 샵 갔었는데, 니트 스커트는 집으로 배송 시키고 원피스까지 사옴;;; 이럴 계획은 아니엇지만…
어제 맘에 쏘옥 드는 드레스를 하나 샀음!!!
1-2년동안 눈팅만 하던 Attersee 라는 브랜드인데, 패턴하고 원단이 실제로 보니 더더 이쁨
1-2년동안 눈팅만 하던 Attersee 라는 브랜드인데, 패턴하고 원단이 실제로 보니 더더 이쁨
August 19, 2025 at 3:05 PM
어제 맘에 쏘옥 드는 드레스를 하나 샀음!!!
1-2년동안 눈팅만 하던 Attersee 라는 브랜드인데, 패턴하고 원단이 실제로 보니 더더 이쁨
1-2년동안 눈팅만 하던 Attersee 라는 브랜드인데, 패턴하고 원단이 실제로 보니 더더 이쁨
이번 주말에 스트랜드에서 책 잔뜩 사옴.
필라테스 하고, 머리 자르고, 첼시에서 유니언스퀘어까지 마차 마시면서 걸어간 후, 서점에서 사고 싶은 책 다 산 토요일 ❤️
필라테스 하고, 머리 자르고, 첼시에서 유니언스퀘어까지 마차 마시면서 걸어간 후, 서점에서 사고 싶은 책 다 산 토요일 ❤️
August 19, 2025 at 1:21 AM
이번 주말에 스트랜드에서 책 잔뜩 사옴.
필라테스 하고, 머리 자르고, 첼시에서 유니언스퀘어까지 마차 마시면서 걸어간 후, 서점에서 사고 싶은 책 다 산 토요일 ❤️
필라테스 하고, 머리 자르고, 첼시에서 유니언스퀘어까지 마차 마시면서 걸어간 후, 서점에서 사고 싶은 책 다 산 토요일 ❤️
결혼식 드레스들도 미국에서 사는 가격에 한국에서 두벌 맞춤. 내가 인스타로 엄청 서치하고 + 엄마의 옷감각이 더해진! 남편 턱시도는 동대문 가서 30만원에 맞추고… ㅋㅋㅋㅋㅋ
August 10, 2025 at 4:02 PM
결혼식 드레스들도 미국에서 사는 가격에 한국에서 두벌 맞춤. 내가 인스타로 엄청 서치하고 + 엄마의 옷감각이 더해진! 남편 턱시도는 동대문 가서 30만원에 맞추고… ㅋㅋㅋㅋㅋ
오늘 먹은 그리스 음식! 아스토리아에 그리스 음식점 많이 가본 편인데, 오늘 간 식당 전체적으로 평균 이상이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러블리함
August 3, 2025 at 11:29 PM
오늘 먹은 그리스 음식! 아스토리아에 그리스 음식점 많이 가본 편인데, 오늘 간 식당 전체적으로 평균 이상이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러블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