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물이 차는데 왜 그 길로 갔냐고 말하는 걸 들었다.
그러게 왜 이태원에 갔어.
그러게 왜 수학여행을 갔어.
그러게 왜 백화점에 갔어.
그저 모두와 같은 일상을 살았을 뿐인데.
우연히 그 자리에 없었던 사람들이 우연히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을 비난한다.
도대체 왜."
ㅡ 어제 하루종일 하고 싶었던, 아니 내뱉고 싶던 말을 트위터의 누군가가 대신 해 주었다.
"그러게 물이 차는데 왜 그 길로 갔냐고 말하는 걸 들었다.
그러게 왜 이태원에 갔어.
그러게 왜 수학여행을 갔어.
그러게 왜 백화점에 갔어.
그저 모두와 같은 일상을 살았을 뿐인데.
우연히 그 자리에 없었던 사람들이 우연히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을 비난한다.
도대체 왜."
ㅡ 어제 하루종일 하고 싶었던, 아니 내뱉고 싶던 말을 트위터의 누군가가 대신 해 주었다.
https://m.hani.co.kr/arti/area/capital/1098847.html?_fr=tw#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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