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맨날 교복입은애한테 자랑하고 코트로 돌아오는데 그 옆집사는 고딩 세상 심드렁한 얼굴로 앉아있지만 매번 얘 경기 보러올듯

이러다 갑자기 지가 돌파구 찾아서 그대로 레이업 넣을거 같음

헿 그럼 다시 당당(중간이없음..)
그래도 조용히 좋아할게요🤫

아 맞다 나 조용히 좋아하기로 했지(쭈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쌤 첫썰 진짜 완전 흥미로웠던거 기억나는데 다시 읽으니까 다시 흥미로워요😏

ㅋㅋㅋㅋㅋㅋ
큼..... 고작 4달전 글도 힘든데 1년전이라...
그치만 쌤 썰 다 재밌는데.. 저 쌤 첫 썰 읽고 오??!! 하고 쌤 썰 정독 하게 된거여서 이혼썰 보느라 주춤했지만 다시 읽으러 갈거에요😆

아니.......... 그거 한달고민 제가 해봤는데 다 쓸모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하나씩이 짱인듯👀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제가 맘찍하고 알티 하고 다녀서 조금 내성 생기지 않으셨나요?? 헿

그래서 안올리신다구요??!!! 갸악??!!
솔직히 이혼썰은 너므 기니까 인정..

그치만...!!!!! 저랑 같이 야금야금 옮겨요 어떠신가요?(눈반짝반짝)

저 오늘 두개나 옮김(뿌듯)

근데 사실 옮기고 타래 만들 생각에 아찔해요

그치만 짧썰 긴썰 따로 타래 만들고 싶었는데 이번기회에 해봐?? 싶어서 틔타 들어갔다가 그냥 구경만 하고 나오고 있는게 거의 한달째..ㅋㅋㅋㅋㅋㅋ

오늘 마감 화이팅...!

원래 프리랜서가 일 많으면 평일주말 낮밤 상관없이 바쁘잖아요
우아... 그게 익숙해지셨다니.... 그래도 수요일은 좀 잘수있어서 다행이에요....

다음주 금요일까디요...? 마치 저저번주 제 스케줄 같아서 남 일 같지가 않다....
그와중에 매주 월요일 출장이라뇨.....
몸 괜찮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