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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백 사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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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부터 반죽기 안 쓴 걸 후회했죠....() 그냥 반죽기로 돌릴 것을..ㅎ... 그래도 맛은 좋아요ㅋㅋㅋ
April 23, 2025 at 12:58 PM
집에 있는 야채랑 고기 다 때려넣은 불고기 피자입니다ㅋㅋㅋㅋㅋ아까 낮에 도우 반죽하느라 힘들어 죽는 줄..
April 23, 2025 at 12:45 PM
ㅋㅋㅋㅋㅋ오도가론의 신호무시 하지만 로터리에서 속도를 늦추지않은 하바님도 과실이 인정될 수 있는 사고입니다(ㅋㅋㅋㅋㅋ
March 14, 2025 at 6:29 AM
Reposted by TB
리버스에 따른 캐해석 차이의 예시를 들자면, 가령 윤석열X김정은 커플링의 인기 서사는 “윤이 천공의 말대로 북진통일에 성공, 김정은을 포로로 잡아 굴리다가 진정한 사랑에 빠져 발닦개 후회공이 되어 김정은을 영부인으로 삼고 주체사상을 계승하기로 함”인데 김정은X윤석열 서사는 “윤이 술퍼마셔 중 납북당해 김정은의 포로가 되어 마구 굴려지지만 결국 둘은 사랑에 빠져 김정은은 윤을 황후로 삼고 북과 남을 잇은 검찰제국을 건설”의 차이라고요 이게 화해가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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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이유라면 2차 창작에 한정되어서긴 한데, 캐릭터 해석과 관계성에 대한 이해의 차이. 아까 기버-테이커를 언급했지만 공수 여부에 따라 캐해석과 2차 창작 묘사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경우도 많긴 함. 한편 북미 중심의 영어권 팬덤에선 공수와 팬픽 키워드 표시용 이름 나열 순서가 별로 안 중요했다는 점도 인상적인데 이성애 규점성 강제나 사회의 성평등 정도와 상관관계가 있는지 좀 궁금하긴 하고. 여튼 영어권 BL 팬덤도 결국 공수를 중시하는 동아시아 팬덤의 유입 후 이름 나열 순서가 중요해졌다고는 함.
January 4, 2024 at 4:17 AM
누 이그드라 머핀
March 11, 2025 at 9:34 AM
낯선 사람이랑 단 둘이 있는 건 좀 서먹해서 도망가는디 가족+낯선사람이랑 잇으면 낯선 사람한테 엄청..관심 끌려고 함ㅋ
March 11, 2025 at 8:5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