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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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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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사 중 무엇이 인상적이었느냐 하면, 조지아 출신 백인 남성으로서 기본적으로 역사책 취향이었던 그가 논픽션보다는 픽션에서 더욱 '양심에의 자극'을 받았다는 대목. 앨리스 워커 <컬러 피플> 당연히 거론되고, 플래너리 오코너도 거론된다.

그런데 지미 카터가 "가장 많이 배웠다"고 말한 작가는 <비행 공포>를 쓴 페미니스트 작가 에리카 종이고, 카터가 종에게 팬레터를 보낸 적도 있다고. 픽션을 읽을 줄 아는(다른 관점 취하기를 할 줄 아는) 능력은 타인과 세상을 이해하는 데 기여한다는 이론이 있는데, 갈수록 그럴듯하다고 느낀다.
January 7, 2025 at 2:02 PM
Reposted by 마지
(위에서 이어짐)

- 게이머들은 내면의 평화와 스트레스 해소를 경험했으며, 게임의 자율성과 풍부한 가상 세계가 긍정적인 정신 건강 결과에 기여한다고 보고
January 7, 2025 at 7:45 PM
이미지트레이닝 해보는거예요!! 파이팅!!
November 27, 2024 at 7:48 AM
코듀로이 재질이라 목도리만 해도 춥지 않았다!
November 25, 2024 at 6:46 AM
다래원 한복 기모 도토리 허리치마
완전 두껍고 어깨끈 달 수 있는 고리가 있어서 어깨끈도 달아서 입을 수 있을거 같아서 구웃~~!
November 20, 2024 at 1:35 AM
그래서 오늘 한복입고 출근했따구,,,,
November 20, 2024 at 1:3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