遠坂 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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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坂 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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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는 멍청이야───! 멍청이, 바보, 멍청이! 그래, 운동해줄게. 아처가 질릴 때까지 미친듯이 운동해줄테니까아아앗─────!
November 27, 2024 at 1:30 PM
아, 아, 아───────
November 27, 2024 at 1:30 PM
으엣──?! (뒤로 한 발자국 주춤거리다가 팔 붙잡히자 잔뜩 당황해버린다.) 뭐, 뭐. 왜.
November 27, 2024 at 1:16 PM
으, 우으, 으으으으으으··· 짜증나! 당황하는 기색도 없이 아무렇지 않게 주먹을 받아내는 것도 짜증나. 하여간······. (몸을 휙 돌려 방을 나간다. 그러나 문틈은 살짝 열어놓은 상태로, 여전히 운동하고 있는 너를 빼꼼······)
November 27, 2024 at 12:46 PM
머, 멋대로 상의 탈의 해버리지 말라고, 아처──! (괜한 핑계 대며 원망스러운 주먹을 휙, 휙······)
November 27, 2024 at 12:31 PM
뭐어······ 동급생의 집에서 파티라도 열릴 것 같은 분위기라. 여유가 있으면 슬쩍 들러서 시간을 보낼 것 같아. 그 외에는, 달달한 거 많이 먹기, 따뜻한 욕조에서 푸욱 쉬기, 정도.
November 27, 2024 at 12:30 PM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하며 보낼지 생각해뒀어? 분위기 좋은 식당이나 케이크 등등······ 슬슬 예약할 시기잖아.
November 25, 2024 at 12:16 PM
네─에. 그럼 그리 부르도록 할게.

──그래도, 선생의 글을 읽고 감명받은 사람이 있다거나, 「정말 정말 좋아하는 작가예요!」···같은 말을 들으면 선생도 기쁘지 않아?
November 25, 2024 at 12:14 PM
(───이 기세로, 오늘은 운동 없이······)
November 25, 2024 at 12:11 PM
그럼 한 발 앞서서 이삿짐을 푼 사람끼리 친목이라도 다질까. 나는 토오사카 린──뭐어, 적당히 평범한 고등학교 2학년이야. 당신은······ 어째 소개를 듣지 않아도 누군지 알 것 같은걸.
November 24, 2024 at 1:5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