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
torykkw.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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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귀여움이 구원할거야!
예상치 못한 일로 가을이 훅 지나가버리고 벌써 연말인 것 같아서 억울한 마음도 있지만 그덕에 건강과 여유의 소중함을 깨닫고 많이 내려놓을 수 있게 된 것 같다. 사람 사는게 다 그런거지..
November 11, 2025 at 1:51 PM
가을에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으면서 마음고생한 다음에 이런저런 증상들로 몸이 고생하다가 이제야 몸도 마음도 추스릴 수 있게 되었다. 떠맡은 일도 다음주까지만 하면 안녕이고 조금씩 정리가 되어간다.
November 11, 2025 at 1:49 PM
아이고 간병이 넘 힘들죠 ㅠㅠ 따뜻하게 몸 잘 챙기세요💕 추가치료 없이 이대로 끝나시길 저도 기원할게요! 날은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November 11, 2025 at 1:44 PM
오 퇴원하셨군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이제 식사 잘 하시고 운동도 잘 해주시면서 회복하시면 되겠어요! 어서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날이 추운데 레지나님도 건강 꼭 잘 챙기시구요💕
November 11, 2025 at 1:01 PM
오르도달고나두유라떼 정말 맛있네! 카페인이 없어서 부담없이 마구 만들어먹음 ㅋㅋ
November 8, 2025 at 10:45 AM
이번주, 아니 올 가을 내내 몸 상태도 별로고 일을 제대로 하는 것 같지 않아서 마음이 축축 늘어지는 것 같다. 단풍 구경도 못하고 일도 못하고 이게 뭐야 싶고.. 그래도 그동안 지쳤으니 조금 천천히 느슨하게 회복하는 시기라고 생각해야겠지... ㅠ
November 6, 2025 at 12:24 PM
오늘 업무 종료! 원래 목표치보다 절반쯤 했지만 더 무리하지 않기로 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했더니 마음이 훨씬 개운하네~~
November 6, 2025 at 12:22 PM
몸이 무겁다 느껴질 때 살짝 버텨봤지만 그래도 거의 바로 집에 오길 잘 했다. 누워서 좀 쉬고 뜨끈하게 저녁 먹고 났더니 살아남. 일은 할 수 있는 만큼만 해야지.
November 6, 2025 at 10:47 AM
아아주 잠깐 일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종일 쉬었더니 컨디션이 한결 나아졌다. 낼은 일을 좀 해야겠지만 그래도 무리하지 말고 살살 해야지~
November 4, 2025 at 2:22 PM
또래, 그것도 나보다 어린 친구도 무사히 이 시기를 보낼 수 있길. 소중한 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무사했으면 좋겠다.
November 4, 2025 at 11:12 AM
평소 감기에 걸리면 목이 아프곤 했는데 이번엔 열이 나고 몸과 머리가 무거워서 또 다르게 힘이 든다. 일단 오늘은 다른 생각 하지말고 쉬어야지.
November 4, 2025 at 7:11 AM
지난주부터 감기약 챙겨먹었는데도 결국 감기에 걸려버려 속상한 마음 반, 약을 챙겨먹어서 그나마 이 정도로 버티고 있다는 마음 반.
November 4, 2025 at 7:0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