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이 만든다는 의미가 좋아서 구매했다. “아가 너의 일상도 항상 행복하렴.“ 무심하게 적힌 종이 쪽지도 좋아서 책갈피로 쓰려고 한다. 빨강 비즈 목걸이 사고 싶었는데 모처럼 만족스러운 구매였다.
July 25, 2024 at 1:39 AM
할머니들이 만든다는 의미가 좋아서 구매했다. “아가 너의 일상도 항상 행복하렴.“ 무심하게 적힌 종이 쪽지도 좋아서 책갈피로 쓰려고 한다. 빨강 비즈 목걸이 사고 싶었는데 모처럼 만족스러운 구매였다.
갤러리에 사랑을 검색해 보았다. 사랑앵무 새라는 걸 아이폰 갤러리가 알려줘서야 알았다!
October 11, 2023 at 5:41 AM
갤러리에 사랑을 검색해 보았다. 사랑앵무 새라는 걸 아이폰 갤러리가 알려줘서야 알았다!
독서모임 친구 선물 찾았다! 너무 귀여워 그만 줄 생각에 벌써 기쁘다(아직 주문 안 했음)
October 10, 2023 at 6:19 AM
독서모임 친구 선물 찾았다! 너무 귀여워 그만 줄 생각에 벌써 기쁘다(아직 주문 안 했음)
도서관 갔다가 카페에서 독서하기가 우리집 주말 루틴이 되었다.
✏️하루종일 책 읽는다는 이야기 제일 좋아한다.
✏️하루종일 책 읽는다는 이야기 제일 좋아한다.
October 7, 2023 at 3:26 AM
도서관 갔다가 카페에서 독서하기가 우리집 주말 루틴이 되었다.
✏️하루종일 책 읽는다는 이야기 제일 좋아한다.
✏️하루종일 책 읽는다는 이야기 제일 좋아한다.
지난 여행에서 햇빛 맛집 금은방에서 키우는 다육이에 놀랐었다. 문득 블친님 다육이 보고 떠오름.
October 4, 2023 at 1:44 AM
지난 여행에서 햇빛 맛집 금은방에서 키우는 다육이에 놀랐었다. 문득 블친님 다육이 보고 떠오름.
검은 늑대에게 먹이를 주지 않겠다는 자세와 나의 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September 25, 2023 at 1:23 AM
검은 늑대에게 먹이를 주지 않겠다는 자세와 나의 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크레마가 예쁜 월요일 굳모닝입니다☕️(수정2차본😇 미리 마음 찍어주신 분들 두번 인사드립니당🙇🏻♀️
September 25, 2023 at 12:26 AM
크레마가 예쁜 월요일 굳모닝입니다☕️(수정2차본😇 미리 마음 찍어주신 분들 두번 인사드립니당🙇🏻♀️
어제 오후 셋이서 카페에 갔다. 셋이서 한 테이블에 앉아 각자의 책을 읽던 시간 너무 행복했고 평화로웠고 어제 먹었던 휘낭시에 생각나서 지금 사진 보고 있다. 또 먹으러 가야겠다.
September 24, 2023 at 1:50 AM
어제 오후 셋이서 카페에 갔다. 셋이서 한 테이블에 앉아 각자의 책을 읽던 시간 너무 행복했고 평화로웠고 어제 먹었던 휘낭시에 생각나서 지금 사진 보고 있다. 또 먹으러 가야겠다.
못 읽을 걸 알면서 세 권 챙기고 기본적으로 밀리 구독도 하고 있어요😅 엊그제 가족끼리 캠핑장 다녀오며 읽던 소설책, 서사의 위기, 만화책 챙겨가서 겨우 만화책 한 권 읽었어요.ㅎㅎㅎ 저도 앞으로 남에게 대접하듯 책을 골라볼까봐요.
September 20, 2023 at 7:10 AM
못 읽을 걸 알면서 세 권 챙기고 기본적으로 밀리 구독도 하고 있어요😅 엊그제 가족끼리 캠핑장 다녀오며 읽던 소설책, 서사의 위기, 만화책 챙겨가서 겨우 만화책 한 권 읽었어요.ㅎㅎㅎ 저도 앞으로 남에게 대접하듯 책을 골라볼까봐요.
차를 내려 책상에 앉았습니다. 의 차를 내려의 현실은 커피, 생강차, 루이보스티, 뽕잎차를 가득 담아 골라 마실 준비를 하고서임
September 20, 2023 at 1:28 AM
차를 내려 책상에 앉았습니다. 의 차를 내려의 현실은 커피, 생강차, 루이보스티, 뽕잎차를 가득 담아 골라 마실 준비를 하고서임
너무 귀여운 우리집 보리. 지금과는 너무 다른… 보리 시절의 귀여움이다🥹
September 20, 2023 at 12:15 AM
너무 귀여운 우리집 보리. 지금과는 너무 다른… 보리 시절의 귀여움이다🥹
후두염을 지독하게 앓느라 고통스러워 그만 살고 싶다는 생각하는 와중에 내년이 기다려지는 아이러니
September 15, 2023 at 10:21 AM
후두염을 지독하게 앓느라 고통스러워 그만 살고 싶다는 생각하는 와중에 내년이 기다려지는 아이러니
편두통에, 몸상태 별로였는데 뜨거운 커피 한 잔 천천히 책 읽기로 조금 나아졌다.
September 14, 2023 at 2:15 AM
편두통에, 몸상태 별로였는데 뜨거운 커피 한 잔 천천히 책 읽기로 조금 나아졌다.
내 재산은 오직 '자신'뿐이었으나 갈수록 막막한 고생이었다.
이제 이 '자신'이 똑바로 섰다. 한눈 팔지 말고 나는 내 일을 밀고 나가자.
그길 밖에 없다. 이 순간부터 막막한 생각이 무너지고 진실로 희망에 가득차다.
<김환기 뉴욕일기>
이제 이 '자신'이 똑바로 섰다. 한눈 팔지 말고 나는 내 일을 밀고 나가자.
그길 밖에 없다. 이 순간부터 막막한 생각이 무너지고 진실로 희망에 가득차다.
<김환기 뉴욕일기>
September 9, 2023 at 4:32 AM
내 재산은 오직 '자신'뿐이었으나 갈수록 막막한 고생이었다.
이제 이 '자신'이 똑바로 섰다. 한눈 팔지 말고 나는 내 일을 밀고 나가자.
그길 밖에 없다. 이 순간부터 막막한 생각이 무너지고 진실로 희망에 가득차다.
<김환기 뉴욕일기>
이제 이 '자신'이 똑바로 섰다. 한눈 팔지 말고 나는 내 일을 밀고 나가자.
그길 밖에 없다. 이 순간부터 막막한 생각이 무너지고 진실로 희망에 가득차다.
<김환기 뉴욕일기>
부암동 환기미술관도 좋아했지만 호암 미술관 김환기 전 그림과 전시관 자체로도 아름다워 더 좋았다. 난 점선면의 이전의 그림이 더 좋은 것 같다. 어느날의 김환기는 밤에 오늘도 죽을만큼 힘들었다, 로 남기며 하루를 마감했다는 말에 경외감을 느낀다. 감히 그의 고통을 짐작해본다.
September 9, 2023 at 4:29 AM
부암동 환기미술관도 좋아했지만 호암 미술관 김환기 전 그림과 전시관 자체로도 아름다워 더 좋았다. 난 점선면의 이전의 그림이 더 좋은 것 같다. 어느날의 김환기는 밤에 오늘도 죽을만큼 힘들었다, 로 남기며 하루를 마감했다는 말에 경외감을 느낀다. 감히 그의 고통을 짐작해본다.
모처럼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봤다. 좋다. 영화 속 나무에게도 마음이 갔어.
September 7, 2023 at 4:18 AM
모처럼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봤다. 좋다. 영화 속 나무에게도 마음이 갔어.
September 7, 2023 at 1:09 AM
겉표지 벗겨낸 책도 예쁘다. 출판사에서 이표지로 사은품 안 만드시나요? 어쨌든 파종 읽으면서 아침부터 울고야 말았죠.
September 6, 2023 at 2:01 AM
겉표지 벗겨낸 책도 예쁘다. 출판사에서 이표지로 사은품 안 만드시나요? 어쨌든 파종 읽으면서 아침부터 울고야 말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