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쇼트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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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해열제 🍒
별구름 빛나는 밤하늘 아래서

💐🌷💐🌷
벽라춘

달다.. 찻잎이 춤추는 걸 볼 수 있대서 한참 들여다봤다
January 1, 2025 at 12:19 PM
새해첫밥🍚🍚
January 1, 2025 at 7:43 AM
#체쇼케북마크
수미 85도 3분
부드럽고 향긋함 약간 달달한듯도 하고..
근데 오래 우리면 바로 쓴맛이 난다!!!ㅠㅠ
December 27, 2024 at 11:33 PM
앗?!
구름을 뚫고 빛나는 목성 대박이자너
December 14, 2024 at 6:43 PM
오무라이스 잼잼

과일로 치자면 파인애플 같은 꼬마였지,
너는
November 20, 2024 at 12:29 PM
해냈다!!!
October 27, 2024 at 11:26 AM
피크민 팀플 끝나기 5시간 30분 전. 남은 걸음 수 7300...
October 27, 2024 at 9:34 AM
보리차에 장미꽃잎 띄움 ㅎ
October 25, 2024 at 3:54 PM
장미차를 사뒀는데.. 아직 마셔보진 않고... 목욕할 때 기분 낼 겸 몇 송이 넣어보기만 했다 .. 🙄

사실 그 돌돌말린 꽃잎 안쪽에 혹시 벌레가 들어가 있진 않을까 심히 걱정되어...ㅎ... 아니 물조차 안 들어갈 정도로 꽁꽁 싸여있는 상탠데 설마 그 안쪽에 벌레가 침투하진 못했겠지 싶으면서도...
October 19, 2024 at 1:16 PM
엥 쓰던 거 날아갔네

추가로 탐구 중인데
송진: 시간 지나면 호박이 되는, 소나무에서 나오는 그 끈적끈적한 노란 거
송침: 소나무의 그 삐죽삐죽 바늘같은 이파리. =솔잎 보통은 오일을 뽑아내서 '송침유'를 쓰는 듯

그럼 지금 내가 마신 게 소나무 그 삐죽잎이란 말야?? 근데 그거치곤 좀 . 생각보다 안 삐죽해서 당황 ㅋㅋㅋㅋ 암만 물에 뿔었어도 글치
October 19, 2024 at 11:58 AM
#체쇼케북마크
송진차 松针茶 (한자는 송침차..인데 상품명은 송진차여서 그렇게 씀)

의외로 구수하다!! 동시에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이 있음
저번에 대홍포가 밥맛 돋우는 숭늉맛(ㅋㅋㅋ)이라고 썼었는데 얘는 좀 더 차.라는 고런 느낌...

차 우리다가 전화받고왔더니 상당히 떫고 써졌다 ;-; 그냥 엄청 바로바로 우려지는 듯??? 거의 넣자마자 바로 마시는 게 내 입맛에 딱 맞았다. 노오란 색이 아니라 붉은빛이 돌기 시작하면 이미 씁쓰레해졌단 뜻...
(그런 이유로 너무 우려진 찻물은 허둥지둥 오른쪽 위 머그잔에 부어둠)
October 19, 2024 at 11:43 AM
몬스테라 아니고 토란 ⚯̫
October 5, 2024 at 1:34 PM
저 진짜 아무것도 용어를 잘 몰라서...ㅋㅋㅋㅋㅋㅋㅋ 아까 대홍포 알아보면서도 챗지피티랑 지식백과 이런 거 엄청 뒤졌어야 했거든요 (˘̩̩̩ε˘̩ƪ) 완전 큰 도움이 됐어요!!!!!!!
October 3, 2024 at 3:01 PM
괄호 안에 친절히 설명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 괄호가 없었다면 올리신 내용을 이해할 수 없었을 거예요
October 3, 2024 at 1:38 PM
블스에 북마크 기능 없는데 다들 예전에 쓴 글 다시 보고 싶으면 어떻게 하세요
October 3, 2024 at 1:27 PM
요건 내가 지이이이이이이인짜 좋아하는 차인데 아마도 블루멜로우가 들어간 거겠지?? 상품 설명 어느곳에도 쓰여있지 않지만 ㅋㅋㅋㅋ

늘 수면제를 달고 사는 나에게.. 소즁한 친구가 아무 날도 아닌데 선물해줬던 차라 🥹 일케 사진 보기만 해도 마음이 폭닥폭닥해져 컨셉도 넘 귀엽구...

사실 실제로는 특별히 단맛이 난다거나 파인애플향이 난다거나 하진 않지만...ㅋㅋㅋ 그 딥한 보랏빛이 우주색이고, 난 지금 우주맛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니 별사랑꾼은 넘 기분 조아쓰
October 3, 2024 at 1:12 PM
수공예 화차도 차차차에서 보고 첨 알게 됨!!! 진짜 너무 이뿌져 연출이🥺😭
뒤에 실물 사진도 올려주셨는데 진짜 왕크고 왕이쁨 ...

한국에서도 직구로 구하자면 구할 수 있지만 ㅎ 내년 계획 중인 중국 여행에서 실물로 직접 보고 꼭 사올 것이다
October 3, 2024 at 12:53 PM
일케 연꽃을 그대로 따서 연잎으로 싸서는 얼려서 보내준대요 ~~!
물에 넣으면 요렇게 살살 풀려서 왕큰연꽃을 보며 차까지 마실 수 있다고 하는 겁니다 !!!
후기 보니까 꽃 크기가 커서 다들 냉면 그릇에 넣어드시던 ㅋㅋㅋㅋㅋㅋㅋ
담에 한번 먹어보고픔
근데 나 혼자 보고 먹긴 아깝고, 언젠가 취미 비슷한 친구들끼리 방 잡게 되면 다 같이...
October 3, 2024 at 12:46 PM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아요

국교 자리에서 찻잎 200g만 달랑 선물해서 상대가 실망했다가, 대홍포는 일년에 400g만 나는 차다, 지금 중국의 절반을 드린 거다라는 말을 듣고 기뻐했단 이야기...

채취금지 시기엔 20g이 박물관에 기증되어 전시됐단 이야기 등등...

근데 아무래도 제가ㅏ 먹은 건 요 원조 대홍포는 아니고 그 녀석의 친척 정도 되는 거였나 봅니다,, 쩔수없죠
October 3, 2024 at 12:38 PM
귀여운 티 세트 선물 받은 걸 계기로 차 입문...🫖🍵
아직 청차 백차 홍차... 요런 거 뭔지 모르고, 다 '차나무'란 것의 이파리를 다른 방식으로 가공한 것이다~란 것도 얼마 전에야 알았음 🤪
지금은 그저 이것저것 맛보고. 맛있어하고. 예뻐하고. 냄새 맡고. 그 따끈한 시간을 즐기는 단계 ··
이것만으로도 잔뜩 즐겁다 !

얘는 대홍포라고 하는 차예요
나뭇잎 같지 않고 뭔가 까맣고 둥글둥글 귀여움. 원조 대홍포 차나무는 단 네 그루!!뿐이라 무지 비싸고 귀하다고 합니다.. 예전엔 일년에 400g만 나고, 채취금지도 됐었다네요
October 3, 2024 at 12:33 PM
밖에서 폭죽 소리는 들리는데 안 보여서... 랜선 불꽃놀이
September 28, 2024 at 5:10 PM
내가 일어나니 해도 일어났다
좋은 날이다 !
September 22, 2024 at 1:08 AM
Bluesky는 현재 천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는 3,844,707번째였습니다!
September 20, 2024 at 3:50 PM
하얀 달
September 15, 2024 at 4:01 PM
이 1930년대 차 세트의 첫 주인은 그럼.. 추후 이게 비싸게 팔리게 될 걸 예상하고 대대로 물려주기라도 했던 걸까? 골동품이란 거 정말 신기해
August 23, 2024 at 6:0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