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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화-표준화-물리학사-냉전기 과학사 아무말러. Science와 Anti-Anti-Anti-Science 사이의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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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istorically, eugenics was not a pseudoscience. It was *science* Almost every scientist, social scientist, academic, etc. believed in the validity of eugenics. You would have to search far & wide to find a scientist that didn't believe in some form of it. They taught it in college!
December 4, 2025 at 12: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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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mog.com reviewed US tax records which show Bill Gates’ charity has donated more than $3.5 million to a think tank run by Danish academic and climate crisis denier Bjørn Lomborg www.desmog.com/2025/11/05/b...
Bill Gates Gave $3.5M to Think Tank Run by Climate Crisis Denier Bjorn Lomborg
Tax records reveal that the billionaire’s foundation has donated for years to Lomborg’s Copenhagen Consensus Center.
www.desmog.com
November 6, 2025 at 4: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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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xon committing itself to low-emission transportation technology - in 1978.
November 6, 2025 at 9: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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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한국 둘 다 인구는 5천만 정도인데, GDP(1인당)은 $1천 대 $3만. 그런데 난민 인구는 우간다가 1.8백만(내년 중 2백만 넘을 것으로 예상)이고, 한국은 1994~2024 다 합쳐도 난민인정자가 1,544명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우간다 북부에서 돌아다니며 인터뷰를 꽤 많이 해봤지만, 난민과 수용공동체 주민들 사이에 두드러진 갈등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을 수 없었다.(갈등이 없지는 않지만 난민이라서라기 보다는 그냥 주민들 사이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수준). 그런데 한국은 왜 이 1500명으로도 그렇게 호들갑일까.
August 24, 2025 at 3:27 PM
최근에 폐허 포르노그라피라는 표현을 알게됐다. 폐허라는 건 부패라는 과정에서의 한 단계인데 부패의 과정은 생략하거나 쇠락을 낭만화하는 것, 실체와는 거리가 먼 낭만적 상실과 안주를 뜻한다고 한다. 한 때 유행하던(지금도?) 근대 도시 인천의 풍경-광경-랜드스케이프 같은 것들이 저 폐허 포르노그라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20세기 말의 어떤 문제들이 21세기에도 여전히 남아 있어 재생도 실패했던 결과물의 풍경-광경-랜드스케이프는 남아 있으나 그런 과정에는 관심없지, 그저 근대라는 수식어가 붙은 낭만적 상실만.
October 18, 2025 at 11: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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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to employees: give your health info to AI or you don't get health benefits.
Why do I get the feeling that the privacy and security audit wasn't of the same rigor as one for facial recognition for building access? 🤔

www.businessinsider.com/google-ai-he...
Google told employees: If you want health benefits, sign up with a third-party AI tool
Google rolled out a third-party AI tool for health benefits, sparking concerns about data privacy and consent among Googlers.
www.businessinsider.com
October 9, 2025 at 5: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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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인 분들이 지금 제일 필요한 게...이 일 좀 알려달라고 하셨서요 많이 퍼트려달라고...뉴스 댓글 보면 잘 치웠다는 댓글 뿐이라 상처 많이 받으신다고...

통보도 없이 갑자기 철거당하신 거라 구청장이랑 “이야기”라도 나누자고 연서명을 받고 계십니다 이야기조차 할 기회를 안 준다고...ㅠㅁㄷ) (노점상 분들 기자회견 뉴스 붙여둬요

실제로 저도 갑자기 동네에 “주민 일동”이라며 구청장 고맙단 현수막 요 며칠 꽤 보았는데

뭔 소리임 제가 주민인디 전 이 철거 반대야!!😡

www.news1.kr/society/inci...
"불법 철거 사과하라"…건대입구역 노점상들, 구청장 면담 요구
광진구청에 면담요청서 전달…24일까지 답변 요구 "면담 거부 시 투쟁 규모 커지고 격렬해질 것" 광진구청의 건대입구역 노점상 철거에 반발하는 상인과 시민단체들이 모여 김경호 구청장 면담을 재차 요구했다. 이들은 광진구청에 면담요청서를 전달하며 다음 주 수요일 …
www.news1.kr
September 19, 2025 at 5: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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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member speaking to Prof. Rossiter at a conference around the time she retired. She was gracious and keenly interested in the work younger scholars were doing, in a genuinely curious way that you often don’t see from senior scholars of some reknown. She will definitely be missed.
August 31, 2025 at 8:28 AM
리포스팅) 과학사 연구자 마가렛 로시터가 타계했다고. 로시터가 30년에 걸쳐 쓴 미국 과학사의 기념비적인 저작 3권짜리 'Women Scientists in America'는 100년간의 미국 여성 과학 연구자들이 겪은 제도적-구조적 문제를 추적한 역작이다. 19세기부터 1940년까지 다룬 1권이 나왔을 때 젠더 연구의 고전 'Sexing the body'의 저자이자 젊은 시절 민중을위한과학에서도 활동했던 앤 파우스터 스털링은 이 책이 준 충격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한 적이 있다.
September 2, 2025 at 2: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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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to see the New York Times has a lengthy obituary for Margaret Rossiter
Margaret W. Rossiter, 81, Dies; Wrote Women Scientists Into History
www.nytimes.com
August 30, 2025 at 12:43 PM
감독 부임후 첫 시즌이니 (빌 벨리칙에 부정적인 입장임) 이번 시즌에는 빌 벨리칙은 별 신경 안 쓰긴 하는데...웃기긴 하다.
September 2, 2025 at 2: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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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first time that a Bill Belichick-coached team has ever allowed 48 points in a game.
September 2, 2025 at 3: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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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은 담배회사에 손배소 한 것처럼 윤석열에게 계엄에 따른 보험 재정 누수에 대한 손해배상 혹은 구상권 청구 소송을 걸어야 하는것 아닌가. 정신적 피해를 넘어서 내란성 불면, 소화불량은 그냥 밈이 아니라 실제 건강 피해일텐데.
[2보] 시민들 "비상계엄 정신적 피해" 尹 상대 손해배상 승소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이도흔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로 정신적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
www.yna.co.kr
July 25, 2025 at 5:52 AM
science를 ‘’자연을 탐구하는 인간의 지적활동“으로 넓게 정의한다면 굳이 science를 번역하기 보다는 당대의 시공간에서 쓰인 비슷한 의미의 개념을 쓰면 되지 않을까요..고대 그리스 과학사를 연구한 조지 로이드 같은 경우는 “그리스어에는 science라는 개념에 대응되는 용어는 없지만”이라며 자신이 쓴 책을 시작하고, 일단 19세기 이후의 science는 전문화된 과학 즉 scientist가 하는 과학이라는 의미가 강한데 이 scientist는 ‘과학 연구로 밥벌어 먹고 사는 사람‘이라는 당대 맥락에서는 낮춰보는 표현이었죠…
July 7, 2025 at 7:43 AM
"어획량은 확 줄고 그물엔 쓰레기가 걸리기 일쑤였다. 죽방렴을 시작한 2017년 이후부터는 한층 더 심해졌다..."물때표를 보면서 계속 고민했습니다. 왜 쓰레기가 자꾸 바다로, 죽방렴으로 유입될까. '해안 쓰레기'가 바다로 들어가 버리기 전에 잡아두거나 제거할 방법은 없을까.... “계속 생각을 해봤거든예. 근데 제가 그 방법을 찾았다 아입니까. 근데 제가 그 방법을 찾았다 아입니까."… 생업, 관찰, 기록, 어느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달빛과 물때와 한 몸이 되어 돌아가는 일상을 성실히 살아낸 그였기에 가능했다.“
평범한 어부가 만든 엄청난 변화, 사천 바다가 달라지고 있다
[2025 환경생태 현장르포] 사천시 실안에서 죽방렴 어업을 하는 김정판 어부
www.ohmynews.com
July 1, 2025 at 10:04 AM
"기후위기 대응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로부터 시선을 빼앗아 햇빛과 바람을 기업의 이윤 수단으로 만드는 사업에 소모된다면 이런 모순이 따로 없다.
...
공공재생에너지 운동이 시작되었다. 공공이 소유하고 함께 운영하는 재생에너지 체제로 전환하자는 제안이다. 김용균과 김충현으로부터, 가장 밀려나고 버려지기 쉬운 곳에서부터 방향을 바꾸는 일을 시작하자고 한다. 그래야 전환일 것이므로. 공공재생에너지법 제정 청원이 열렸다."

청원링크 : 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
[세상 읽기]모두의 전환을 시작하자
기후위기를 생각하지 않고 세계를 살아가기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 폭염과 폭우를 피할 수 없을 것 같아 여름은 시작부터 두렵다. 채소와 과일 가격이 오른다는 소식 한 귀퉁이에도 기후위기가 있다. 플라스틱 용기에서 편리함이 읽히던 시절은 오래전 끝났다. 모두의 삶과 모든 곳에서 연결된 문제가 기후위기라는 데 이견이 없다. 그래서 ‘전환’이라는 화두에 관심...
www.khan.co.kr
July 1, 2025 at 9: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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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배변멈 때문에 기상청 초단기예측을 애용하고 있는데, 이번 여름 들어 적중 빈도가 크게 낮아진 느낌적 느낌. 올 봄까지는 2시간 내외로는 기상청에서 말하는 것처럼 90%는 맞는다는 느낌이었는데, 6월 들어서는 크게 신뢰하기 어렵다고 느껴질 정도. 저번주인가 부터는 예측범위도 6시간(이었나?)에서 2시간으로 크게 줄어들었고. 이제 강아지 똥뉘는 것에서도 기후변화가 느껴진다.
July 1, 2025 at 8: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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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제개발 시민사회단체 편람을 보고 있는데, 후원자 규모로 보면 대략 한국 전체 인구의 10명 중 한명 꼴로는 국제개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놀랐고. 이러한 단체들의 극단적인 수도권 편중도 고민해볼 문제라고 생각됨.
June 26, 2025 at 7: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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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보다도 제목에 김치가 들어갈만큼 영미권에서도 김치=장건강 이미지가 자리잡힌게 신기해서. 약식동원 이데올로기 아래 ‘효능‘에 천착해온 한국의 식문화가 세상만사 건강화 되어가는 요즘 세계적 추세에 잘 맞아들어가는건가 싶기도.
How we're killing our microbiome and kimchi alone won't save it – video
Josh Toussaint-Strauss talks to Dr James Kinross, colorectal surgeon and author of the book Dark Matter: The New Science of the Microbiome, about why the human microbiome is in decline, how modern lif...
www.theguardian.com
June 27, 2025 at 2:06 AM
음…요즘에 대두된 개신교 대안학교 문제와 겹쳐서 보면 음….

www.khan.co.kr/article/2025...
June 20, 2025 at 4:28 AM
척척박사 챗지피티 난리법석과 제곱근의 a^1/2로 표기가 함께 쏟아올린 대난장판 퍼레이드….
I just saw a good example of what I was talking about with chatgpt being a crackpot generating machine.

A guy had started Wheeler's Spacetime Physics, and had a problem on page 2.

Wheeler expressed a square root as a power of 1/2.

√a = a^1/2. This is basic algebra, not physics.
June 20, 2025 at 2:25 AM
작년인가, 재작년에 테드 창이 거대언어모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을 때 일군의 이공계인들이 "소설가가(문과라는 걸 깔고 하는 얘기) 뭘 아느냐?"를 시전하자 일군의 테드 창 독자들은 "브라운대 이공계-MS 근무 경력이 있는 테드 창이다"를 시전하는 걸 보고 피곤하다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이과 경력이 있는 언어를 다루는 소설가 테드 창이 왜 저런 말을 했는지에 대한 얘기들은 전혀 없고...
June 20, 2025 at 1: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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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ta center industrial complex wasn’t built to accommodate growing data needs but rather to materially and infrastructurally lock us in to a datafication society

thetyee.ca/Analysis/202...
AI Demands to Be Fed. We’re All Servers Now | The Tyee
The energy appetite of data centres is boundless and ruinous. But Alberta and BC are eager to cater.
thetyee.ca
June 15, 2025 at 2:5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