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의미로 차별금지법을 적대하는 개신교 세력엔 진정 진저리넌더리가 남. 이가 갈림. 지저스가 내려오면 가장 고통스럽게 채찍질 할 것들임. 휴거 나면(이야 휴거 모를 사람도 많을 거야 언제적 휴거여) 분명 그런 자들이 불타는 지구에 남겨질 것임. 사탄의 노릇함의 증거같은 작자들에 오늘 치 저주를 보낸다 진짜.

혐오가 어디 장애인/여성/성소수자만의 문젠가. 노인, 노동자, 저소득, 학벌, 지역.. 이 나라에 차별의 대상인 게 천지빼까리고 그 모든 걸 다 회피 되는 사람이 있기나 하냐고. 아니, 회피하면 역시 내가 찢었다 하고 땡일 거냐고. 걔 혼자 사냐고.
한큐에 저 문제들을 다 해결할 수 있나, 없지. 하지만 저게 다 [차별] 문제란 말이시. 차별금지법이 무안단물은 아니지만 [아 시발 차별이란 참 좆같은 거구나 차별을 점차적으로 배제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에 가장 적합하고 쩔어주는 첫 발짝이란 말임.
되자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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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히 활동하는 퍼리 한국인인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