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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만드는 삼반입니다.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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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제위기란 거 물가상승률을 임금이 못 따라가는 게 본질 아닌가… 그리고 그 이유는 부자들이 지 배때지 채우려고 임금을 제대로 안 주고 고용을 제대로 안 하고 노동시간과 강도를 높였기 때문이고. 근데 슬픈 건 부자새끼들이 권력을 이용해 언론에다가 “지금 국가경제가 망해서 님들 가난해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중국, 외국인 때문입니다”라고 하는 걸 많은 사람들이 그대로 믿는다는 거 ㅠㅠ
November 26, 2025 at 7: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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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죽었으면... 싶네요 (한숨
November 26, 2025 at 6: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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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목표가 자기가 대박나는거라서 그래요.....
November 26, 2025 at 3: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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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같은 인성의 작자들 같으니라고.,....
요즘 기업 세태를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지속 가능한 경영에 아무도 관심이 없어요
November 26, 2025 at 3: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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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기업가치가 거품이라서 그래요.ㅋㅋㅋㅋㅋ
November 26, 2025 at 3: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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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기업 운영할 생각은 없고 다 거대자본에 투매해서 엑싯할 생각만 할까요......
November 26, 2025 at 3: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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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진짜 쿠팡은 미국으로 우회상장했고 배민은 딜리버리히어로가 먹어서 더이상 비상장스타트업이 아니기에…. 그렇습니다. 만든지 얼마 안된 비상장스타트업 중 기업 가치가 얼마 이상이다. 이걸 희귀한 사례로 유니콘이라고 하는 거죠. 그리고 이제 기업가치가 긍정적으로 높은 스타트업이…. 없죠.ㅋㅋㅋㅋㅋ
동네나 지역 기반의 소소한 서비스와 장사를 플랫폼화 해서 생각보다 큰 돈을 만드는 게 품이 드니 온갖 착취를 일삼는 플랫폼 업자들 (배민, 쿠팡 등등)을 더이상 유니콘이니 뭐니 하는 말로 아무도 안 부른다는 게 그래도 사람들이 눈은 있고 생각은 하는구나 싶다. 진짜 유니콘 어짜고 어이없었어.
November 26, 2025 at 3: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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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행동] 이준석 언어성폭력 단체고발에 참여해 주신 45,271명의 시민여러분, 국가수사본부에 이준석 검찰 송치를 요구해 주세요!

내일(27일)오전 9시까지 경찰청 자유게시판에 이준석 검찰송치 촉구하는 글을 남겨 주세요.
■경찰청 자유게시판
www.police.go.kr/user/bbs/BD_...
🚨[긴급 행동] 이준석 언어성폭력 단체고발에 참여해 주신 45,271명의 시민여러분, 국가수사본부에 이준석 검찰 송치를 요구해 주세요! |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kr
November 26, 2025 at 4: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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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를 시작하고 보도하기까지 한 달 가까운 시간이 걸린 건 사측에도 반론 기회를 충분히 주자는 생각 때문이었다. ‘왜 근무 기록을 제공하지 않는지’부터 ‘근로계약서상 제대로 책정되지 않은 수당 문제’, ‘산재 은폐 정황’ 등 10가지가 넘는 질문을 보냈지만, 구체적인 사실을 입증하거나 주장을 뒷받침할 자료는 전혀 제공하지 않은 채 ‘그런 사실이 없다’는 식의 입장만 내놓을 뿐이었다."

런베뮤 사건을 집중보도한 매일노동신문 기자가 상을 받았다고
"유일한 '노동 일간지' 자부심… 런베뮤 과로사 파헤친 원동력"
많이 울고, 화도 내며 쓴 기사였다.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일하던 스물여섯 청년이 숨진 사건을 발굴·조명한 <런베뮤 과로사 의혹>(10월27일자) 보도로 이달의 기자상을 받은 정소희<사진> 매일노동뉴스
n.news.naver.com
November 26, 2025 at 1: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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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아 이어하트상 수상자이며 1966년 미국여성대학인 협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아멜리아 이어하트가 만든 단체 나인티나인스의 멤버이기도했습니다.

도라 도허티 스트로더는 2013년 11월 19일 향년 91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알링턴 국립 묘지에 묻혔습니다.
November 26, 2025 at 3: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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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헬리콥터 테스트 파일럿으로 활약하죠. 헬리콥터 비행시간은 모두 34시간이었는데 당시 막 개발된 Bell 47G-3를 조종, 헬리콥터 최고 고도 기록(19,406피트)와 최장거리 비행기록(직선거리 404.36마일)을 세웠습니다. 벨 헬리콥터에서 은퇴한 이후에는 미군과학위원회에서 일했습니다.
November 26, 2025 at 3: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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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B-29가 처음 제작되었을 때는 동료 WASP대원인 도로시아 존슨 무어맨과 함께 전시비행을 했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WASP가 해산된 뒤에는 일리노이 대학에서 비행을 가르쳤습니다. 1955년에는 뉴욕대학에서 항공교육학 박사학위를 땁니다. 이후 다시 일리노이 대학으로 돌아갑니다.
1958년에는 벨항공기의 인적요인 공학자로서 새로 개발되고 있던 헬리콥터의 조종석을 설계합니다.
November 26, 2025 at 3: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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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낸시 하크니스 러브의 여성 운송 비행대대와 텍사스의 재클린 코크란의 319 여성 비행훈련단, 이렇게 2개의 여성비행사 단체가 있었고 합쳐져서 WASP(Women’s Airforce Service Pilots)가 창설됩니다. 그녀는 비행기수송을 비롯해 과녁 비행기 견인 비행등의 임무를 맡습니다.
전투에 참가할 남성 파일럿들을 훈련시키기도하는데 그때문에 전투기,급강하 폭격기,폭격기등 모두 23종의 비행기를 몰 수 있었습니다.
November 26, 2025 at 3: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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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은 도라 도허티 스트로더의 탄신일입니다 en.wikipedia.org/wiki/Dora_Do...
1921년생 파일럿입니다. 1940년 민간 파일럿 훈련 프로그램을 통과, 비행기 파일럿 자격증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여성으로서는 6번째로 수송기 파일럿 면허를 따죠. 1942년 2차대전의 지원 비행사단체인 WASP에 참가합니다.
Dora Dougherty Strother - Wikipedia
en.wikipedia.org
November 26, 2025 at 3: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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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의사회] 가자에서 어린이 환자를 한국으로 후송해서 안전하게 치료 받을 수 있게 청원에 함께해주세요.

msf.or.kr/campaign/긴급청원2차-가자지구-환자-의료후송/
[긴급청원2차]가자지구 아동의 의료 후송을 지지해주세요 - 국경없는의사회
2년 이상 계속된 전쟁으로 의료체계가 붕괴된 가자지구에서 치료를 기다리다 생명을 잃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치료가 시급한 가자지구 아동을 위해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msf.or.kr
November 26, 2025 at 11: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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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컨티뉴에 이번에 작업한 단편만화를 올렸습니다.
스토리까지 직접해서 이야기를 끝맺은 첫작품인것같습니다.
무료로 전체공개되었으니 한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obe.aladin.co.kr/n/519444
[단편만화]상실의 : 투비컨티뉴드
스토리까지 작업한 건 처음이라서 많이 부족합니다만 괜찮게 봐주셨음 좋겠습니다. :)
tobe.aladin.co.kr
November 2, 2025 at 3: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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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인정은 한국처럼 의학적 기준이 아닌 그 사람의 신체/정신/사회적 제약을 봐야 합니다. WHO가 장애를 정의하는 방식이기도 한데요, 이 정의의 전세계 평균인 15.6%에 한국은 한참 밑돌고 있죠.
(선진국 평균은 11.8%)

요즘 누가 장애인 할당이 너무 많다는 소리를 해서 넋두리를 좀 풀었는데 제발 입좀 다물었으면 좋겠어요.
November 19, 2025 at 1: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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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하나 빼고 모두 절단 돼 정상 보행을 못 해도,
👁️최대 교정 시력이 0.3이어도,
💧매일 중증 우울증을 견뎌내고 있지만 보호병동에 입원해있지 않다면,
💤하루종일 잠이 쏟아져서 근로가 어려운 기면증이나
💊펜타닐이 필수의약품인 CRPS와 같은 희귀질환을 진단 받아도,

당신은 한국에선 장애인이 아닙니다. 장애 목록에 질환이 등재되지 않았거나, 있어도 의학적 '기준'에 미달되었기 때문이죠.
November 19, 2025 at 1: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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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할당제를 떠나서 일단 한국은 누가 봐도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장애 인정을 안 하려고 합니다. 근본적으로 이거부터 짚고 넘어가야 해요.
대한민국 인구 중 단 5.1%만이 장애인입니다. 이게 잘 체감이 안 되죠?
November 19, 2025 at 1: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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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까치 소리를 들려드리겠습니다.
November 26, 2025 at 7: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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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인적인 경험으론 운동하면서 철학적 의문과 허무가 '견딜만 한' 상태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그 정도면 사실 충분한 것 같다.
November 24, 2025 at 11: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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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와 지적의 목소리가 나온다는 이 ‘남의 나라 신문’이 제 정신이 아니군.
November 26, 2025 at 11: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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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간들이 쌓인다는 게 참 새삼스러울 때가 있다. 돈을 많이 못 벌어서 적은 액수로만 그냥 매달 넣는 아름다운재단 기부가 20년이 됐다며 카드가 왔었다.
20년이라니. 내가 나이를 그렇게나 먹었다는 것 자체도 신기하고 소액이나마 이어올 수 있었던 것도 신기하고 그렇다.
November 26, 2025 at 10:0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