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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천이사 창천당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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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굶어죽고 세 살 어린이가 총에 맞는 가자지구를 보라.
세상에 신이 어디 존재하는가.
사람들은 아무리 굶더라도 아기 입에는 뭐라도 넣어주려고 했을 것이다. 아무리 거처 마련이 바빠도 세 살 아이는 살폈을 것이다. 이스라엘군은 일부러 소년들의 무릎을 쏜다. 죽지 않고 기어다니도록.
December 16, 2025 at 2: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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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와 밤의 성심당🍞
December 16, 2025 at 2:5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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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 i … 상상(imaginary)의 친구 …
친구가 몇 명인게 뭔 의미여.. 다 허수다.
December 16, 2025 at 1: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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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6, 2025 at 7: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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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느분 포스트에서 줏은거지.. 이번주 참 와닿네...
December 16, 2025 at 1: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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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작년 연말(중요)에 처음 가방 공구 열렸을 때 셀링포인트가 방석에 우비와 담요까지 모조리 들어가고 등판에는 핫팩이 삽입가능한 올인원 동계 데모세트였으니까요
저는 집에 일상용과 오리지널(=투쟁용)이 다 있고, 전자는 정말 일상용으로 다재다능하고, 후자는... 능히 2박3일 장거리 여행용 캐리어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젠틀리머 할인한다길래 보러 갓는데 아 세상에 이렇게까지 꿘일 수가
December 16, 2025 at 2: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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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출판물은 매체 형태가 다르므로 종이책과 구분된 별도의 도서정가제 조항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 현재는 종이책과 전자출판물에 대한 도서정가제 규정의 차이가 없음)"

"웹소설(인터넷소설), 웹툰(인터넷만화)에 대한 도서정가제 적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현재는 종이책 기반의 전자책, 오리지널 전자책, 웹소설/웹툰 콘텐츠 모두에 도서정가제를 적용함)"

야! 웹소설은 건드리지마!

#웹소설
December 16, 2025 at 9: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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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사면법을 개정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면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또 형사소송법 개정을 통해 기존 6개월인 1심 구속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다음 주 예정된 본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법을 처리할 전망입니다."
December 16, 2025 at 8: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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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 보러 갔는데... 아니 누가 저렇게 아스팔트 차도길에 앉아있어요 주변에 사람만 없지 아무리 봐도 집회현장이잖아ㅠㅠ 사장님 그만 웃겨주세요 제발...
December 16, 2025 at 2: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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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 가방 조읍니다 전 이걸 회사가방으로 쓰는데요 뭐가 좋냐면

회사용 아이패드랑 물품 다 넣고

뒷포켓에 핫팩(여러 개) 앞포켓에 장갑(여러 장)
사이드포켓에 케이블타이(한 묶음) 다른 쪽에 민주노총 노동자수첩

등등 넣고 쪼매믄 1두 안 보여서 평소엔 까무구 있다가 여차하면 집회현장 뛰어갈 수 있다는 것이

...직장과 집회 병행에 무척 좋아요
젠틀리머 할인한다길래 보러 갓는데 아 세상에 이렇게까지 꿘일 수가
December 15, 2025 at 2: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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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ani.co.kr/arti/economy... 한 전직 쿠팡 직원은 “당시 한 임원이 ‘김 의장 명의로 사과문을 내야 한다’고 주장한 적 있는데, 앞으로 회의에 해당 임원을 들여보내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왔다”며 “김 의장이 (내 이름으로 사과문을 낼 거면) ‘왜 당신에게 높은 연봉을 줘야 하냐’고 말했고, 결국 해당 임원은 퇴사했다”고 전했다.
“김범석 증인 빼달라는 말만 한다”…‘몸빵’ 중인 쿠팡 전관들
(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보통 기업은 리스크가 있으면 수정하려고 노력하는데, 쿠팡은 ‘밖에서 떠들어도 내 갈 길 간다’는 기조입니다.”(전직 쿠팡 대관 ㄱ씨) 3370만명에 달하는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에도
www.hani.co.kr
December 16, 2025 at 11: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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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보좌진 ㅈ씨는 “법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 수단이 마땅치 않다 보니, 국회가 생각보다 외국 기업에 대해서 무력하다”고 고백했다. 경쟁당국의 한 관계자는 “쿠팡은 어떤 협의를 해도 답변도 없고 협조도 안 된다. 차라리 다른 다국적 기업들이 협조가 되는 편”이라고 말했다.
December 16, 2025 at 11: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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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비장애인 여러분 이해를 못하나본데 나는 나의 존재가 이 세상에서 차별받지 않기 위해 여러분의 동정이 필요 없어. 여러분의 관대함도 필요 없다고. 그딴것은 동등하지 않은 관계에서나 필요한 거라고

설령 내가 비장애인 그 누구에게도 이입불가능하고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종류의 장애인이라도 나에겐 여러분과 똑같은 대접을 받을 태어날 때부터 받은 권리가 있다고! 차별을 하지마 좀! 차별 안할 대상을 고르지마! 자기들이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장애차별? 장애인이 아니라 니 탓입니다. 100% 니 탓임. 모르면 외워! 니 탓이야 니 잘못이야
미디어 속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을 불편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서 엄청나게 표백되어 나옴

심지어 안면기형 같은 것도 그렇게 이질적으로 그리지 않아…

그리고 그 표백된 미디어 속 장애인들은 공통적으로 자신의 장애를 원망하지만 그 원망을 내적으로만 삼킴. 밖으로 표출하지 않음. 왜냐면 그 각본을 쓴 사람도 아마 비장애인이고 그 미디어를 볼 다수도 비장애인일테니까

장애인 눈에 대체 어떤 식으로 “비장애인의 죄책감을 건드리지 않는 완벽하게 이입 가능한 장애인”이 만들어지는지 눈에 뻔히 보이고 그건 장애인 당사자에게 모욕적인 경험임
December 15, 2025 at 3: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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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 스팀 세대가 오고나서 하나 아쉬워진 것 중 하나가 게임의 설치 과정이 다운로드 및 백그라운드 진행으로 바뀌어서 더 이상 이런 설치 화면들을 볼 수 없다는 것.

대부분은 설치마법사였지만 몇몇 게임들은 이런식으로 여기까지도 신경을 쓰고 기교를 부려 이 시간을 두근거리는 시간으로 만들어줬었습니다.
Red Alert 2 Installation
YouTube video by Dygeron92
youtu.be
December 16, 2025 at 6: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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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살자
December 16, 2025 at 12: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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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 라이너 부고 딱 하나만 놓고 말하자면

올해 이런 부고 본 적 있다. 대도서관…
전성기가 지났고 인기의 엄청난 하락을 겪은 적이 있지만 대중과 떨어진 적 없고 꾸준하게 일하면서 사랑받은 사람이 떠났을때 다들 최고의 순간만 기억하고 애도하는거.
지금 다들 스파이널탭 스탠바이미 프린세스다이어리 해리가샐리를만났을때 등등 한무반복중임

죽음으로 인해 자신이 얼마나 사랑받는 사람인지를 증명한 것 같아서 씁쓸하구만.
December 16, 2025 at 10: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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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도 이런 게 안먹히는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는지를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다
쿠팡 ‘대관인력’, 빅3 유통그룹의 10배···“꼬리 잘랐으니 이젠 여론전 총력할 것”
www.khan.co.kr/article/2025...

"주목할 점은 쿠팡의 대규모 대관 조직이 ‘기형적’이라는 데 있다. 경향신문이 종합 분석한 결과 쿠팡은 올해 들어서만 정부와 국회 출신 퇴직 공직자 18명을 부사장, 정책협력실 전무 등 대관 업무 고위직에 대거 영입했다. 이들은 검찰, 경찰, 공정거래위원회, 고용노동부 등 쿠팡이 직면한 각종 리스크와 관련한 정부 부처 출신들이다."
쿠팡 ‘대관인력’, 빅3 유통그룹의 10배···“꼬리 잘랐으니 이젠 여론전 총력할 것”
4000만명에 가까운 고객정보를 유출시킨 ‘유통 공룡’ 쿠팡의 대관(對官) 업무 인력이 ‘빅3’ 유통 기업보다 10배나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 모기업 쿠팡 Inc 김범석 의장이 오는 17일로 예정된 국회 청문회 불출석을 통보한 가운데, 대규모 대관 인력들이 본격적으로 비판 여론 잠재우기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
www.khan.co.kr
December 16, 2025 at 12: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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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완전 양아치 회사였구나….
그니까 외국 회사라는게 이런 장난질 위해서 페이퍼 컴퍼니 세운건데 이걸 외국회사=중국 회사라고 언플했다고? 쿠팡이 한건지 다른 주체가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youtu.be/74mqdzaUzIM?...
[자막뉴스] 이래서 쿠팡이 웃었나...본사 주소지 찾아가자 '휑' / YTN
YouTube video by YTN
youtu.be
December 16, 2025 at 1: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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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누가 막고 있나. 보수 기독교계다."

"6월, 더불어민주당이 온라인상에서의 혐오표현을 규제하기 위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가 철회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중략) 철회된 배경은 '성적 지향'이 포함된 것에 보수 기독교계가 반발했기 때문이다."

"최근 국가인권위에서 벌어지는 '반인권' 행보의 대부분은 안창호 위원장의 '종교적 신념'과 맞닿아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임용권 규제는 기독교 사학의 존재 이유 자체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사립학교법 재개정을 추진하겠다던 발언은 또 어떤가."
정교분리? 특정종교'만' 문제일까 - 한국기자협회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내 자신의 사무실에서 경찰의 압수수색을 지켜보고 있다. /뉴시스 “정교분리는 중요한 원칙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이다. 그런데 정교분리 선..
www.journalist.or.kr
December 16, 2025 at 7: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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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징그럽네요. 자기가 한 짓에 대한 사과조차 안할거면 대표 왜 하는지? 책임을 안 질거면 대표를 하지 마시오.
www.hani.co.kr/arti/economy... 한 전직 쿠팡 직원은 “당시 한 임원이 ‘김 의장 명의로 사과문을 내야 한다’고 주장한 적 있는데, 앞으로 회의에 해당 임원을 들여보내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왔다”며 “김 의장이 (내 이름으로 사과문을 낼 거면) ‘왜 당신에게 높은 연봉을 줘야 하냐’고 말했고, 결국 해당 임원은 퇴사했다”고 전했다.
“김범석 증인 빼달라는 말만 한다”…‘몸빵’ 중인 쿠팡 전관들
(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보통 기업은 리스크가 있으면 수정하려고 노력하는데, 쿠팡은 ‘밖에서 떠들어도 내 갈 길 간다’는 기조입니다.”(전직 쿠팡 대관 ㄱ씨) 3370만명에 달하는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에도
www.hani.co.kr
December 16, 2025 at 11: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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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증인 빼달라는 말만 한다”…‘몸빵’ 중인 쿠팡 전관들

www.hani.co.kr/arti/economy...

"김 의장이 (내 이름으로 사과문을 낼 거면) '왜 당신에게 높은 연봉을 줘야 하냐' "

와... 읽는데 죽이네..
“김범석 증인 빼달라는 말만 한다”…‘몸빵’ 중인 쿠팡 전관들
(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보통 기업은 리스크가 있으면 수정하려고 노력하는데, 쿠팡은 ‘밖에서 떠들어도 내 갈 길 간다’는 기조입니다.”(전직 쿠팡 대관 ㄱ씨) 3370만명에 달하는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에도
www.hani.co.kr
December 16, 2025 at 11: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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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 환영 공동논평]

제주평화인권헌장은 차별과 혐오 없는 사회를 향한 마중물이다. 이재명 정부와 국회는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답하라

🔸전문 읽기: readmore.do/KvNx
December 11, 2025 at 4:2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