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졸데 스킨이 녹색으로 나왔을 때부터 카카니아는 보라색 옷 입고 나오겠구나 싶어서 그 자체는 예상 내인데 옷 스타일을 서로 교환한 건 좀 충격적이네 이졸데 스킨은 카카니아 평상복처럼 활동적인데 카카니아 스킨은 이졸데 평상복처럼 귀부인 스타일인 거 참ㅋㅋㅋ

네크롤로지스트의 A voyage with no return 스킨이 흥미로운데, 2.4의 스킨은 전부 어떤 배에 탔다는 설정이다만 스크립트를 보건대 그 배의 캡틴이 네크롤로지스트고 여행 도중 들르는 기항지도 죄다 만만치 않다.

출발: 1991-01-15
기항지: 이스터 섬-버뮤다-아틀란티스
탑승 증명서: 캡틴 네크롤로지스트의 친밀 초대장

아틀란티스가 그 침몰한 대륙 아틀란티스를 가리키는 게 맞다면 이스터 섬과 버뮤다까지 아울러 모두 나름대로의 쟁쟁한 불가사의(모아이, 마의 삼각지대)를 지닌 장소.

블스를 이용하는 여러분께 감튀 수여식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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