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da🐈_Dada🐈_The_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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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양이들과 나를 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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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다다 도령들 드디어 상봉
#우다다다12주년입양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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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이 헐고 잇몸이 욱신하지만, 먹는다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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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닥터스톤을 모두 봤는데 재밌네. 내년에 달탐험 이야기가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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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차역에 엄마 모셔다 드리고 같이 기다리며 휴대폰에 깔아둔 위치추적앱 기능을 테스트한다며 엄마폰 들고 나만 역 끝에서 끝으로 왔다갔다해보며 둘이 깔깔 댔다. 엄마는 지독한 길치라서 늘 걱정인데 정말 서울에 도착해서 이동을 안해 또 길을 잃었나 싶었다. 집에 도착후 전화가 와서 물어보니 지하철 하나를 놓친 것 뿐이었음 ㅋㅋ 하루동안 휴대폰에 움직임이 없으면 알림도 온다하고 꽤 괜찮은 어플이다. 다른 아이들용으로 나온건 모두 유료인데 ‘도와줘’는 무료다. 이름이 너무 직관적이라 무섭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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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히스타민제 두종류를 정오쯤 먹었는데 이제야 효과가 있는듯 😪 갈비뼈와 귀가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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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일주일 지내고 명절이라고 가족들 몰려왔다가 어제 모두 떠났는데, 오늘부터 인간은 아프기 시작🥲 우다씨는 식물 뜯어먹고 토하고 다다씨는 사료토 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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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땐 ㅋㅋ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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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머 하이텔 반갑네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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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무니 좀전에 가셨는데 우리 우다 이제 우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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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사는 조카4호를 제외하고(영상통화로 만남) 조카 1-2-3호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이제 우리 모두 서울이 아닌 지방도시에 살고 있고 나이가 들수록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서로 많지 않고, 이제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면 명절이라고 가족들이 모일 기회가 있을까 싶다. 허허허 부자이모면 더 좋을텐데, 그냥저냥 나 혼자 먹고 살만한 정도에 늘 만족하는 그릇이 작은 이모고모라 미안허네. 허허허
이제 내일은 엄마도 서울에 가시고 진짜 연휴다운 조용한 휴일을 우다다다랑 맘껏 즐겨야겠다.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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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을 안보고 있어서 아까운 기회를 놓쳤지만, 어제 '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 호로록 다 보고 단행본 주문으로 마무리. 사랑스러운 동그라미, 얼른 보고 싶구나 ㅠㅠ
그리고 엄마 둘 나는 찬성이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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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이리와서 같이 누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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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컴컴한 고속도로를 뚫고가서 곤드레 😎 엄마 감기는 여전하지만 한그릇 다 드셨고 사장님과 농사 얘기하시며 씨앗도 나눔받고 수다도 떨다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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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아침밥상 차리고 치운 뒤 골아떨어져서 점심에 우다다다 급식기 소리에 깨서 점심상 차림 ㅋㅋ 뭔가 밥상머신의 일상 같구나 ㅋㅋ
그래도 내가 엄마 밥상 차려드릴 기회가 얼마나 앞으로 있을까 생각해보면 할 만하다.
어제 포장해온 장어 맛있게 드셔서 다행이다.😅 (우다사진은 어제 조카3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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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안먹는 자의 아침밥상 차리기 4일차😳(세끼 밥상을 다 차리고 있지만😅)
그런데 노인네가 투덜투덜만 하시니 쉽지않네🥲 이제 이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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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좋아하는 우다도 오늘 인간들 너무 많아서 피곤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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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다다씨 우짤라고 오늘 애교 발사 씨게 하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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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개천절이지만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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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정신없는 며칠이 지났고 드디어 연휴가 시작됐다. 휴!
보통 일주일 넘게 걸리던 일을 긴 연휴 때문에 이틀동안 해치우느라 진짜 멀미 나도록 일했다. 허허허

미리 고객사에 협조요청 메일 돌리고, 본사보스들에게 미리 일정을 비워두라고 했고 휴일동안 내 업무를 일부 처리하기로 한 동료에게 인수인계도 했고 등등 숨가쁜 시간이었다. 하하하

이제 쉬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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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내미는 힘등께 쉬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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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전갈자리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이. . . ♪ 노력의 성과가 나타날 거야.

★ 구운 과자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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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은😳 잘 하는 우다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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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장과 미용실습학원의 유착 관계는 오래전부터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미숙한 가위질로 귀나 혀가 잘리고 피부가 베여도 대신 화내줄 가족 하나 없는 번식장 동물은 실습에 이용하기 더없이 편리한 존재였을 것이다. 잘도 맞아떨어지는 이해관계 속에서 그들의 결속은 오랫동안 공고하게 유지됐다.”
짖지 못하는 개, 미용실습견 ‘피스’의 외침 [정진아의 다르지만 함께]
(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정진아 | 동물자유연대 사회변화팀장 동물을 사랑하면 할수록 슬픔도 함께 깊어진다. 동물이 처한 부당한 현실 앞에서는 눈물조차 사치처럼 느껴지지만, 도무지 참아
www.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