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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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llopy.bsky.social
초연
@xellopy.bsky.social
늙고 지친 endoRN/2020년 4월생 크니와 2023년 3월생 자그니랑 삽니다...🫠
아침식사로 건강을 위해서 샐러드를 먹는다고, 근데 내가 좋아하는거 맘껏 다 넣고 먹는다고 했더니
남편이 나를 무슨 다이어트하는척 기분만 내면서 샐러드로 오버칼로리 섭취하는 사람처럼 보는데 나는 억울하다.... 내가 드레싱 안쓰고 오일만 넣는거 다 알면서... 종종 농축발효과즙 몇방울 넣는다고 날 막 자꾸 그럴거면 샐러드를 왜먹냐고ㅠㅠ
우씨 맛으로 먹는다 맛으로!!!
May 12, 2024 at 10:13 PM
하다하다 당근을 키워보고 있는 심심한 아줌마.
진지하게 키울 생각은 없고 그냥 흙당근 안먹어서 싹이 났길래 어릴때 엄마가 그릇에 고구마 키우듯이 한번 담가봤다ㅋㅋ 당근이라고 안될게 뭐있어?
난 당근 잎이 참 예쁘더라. 요즘 부엌에 설때의 소소한 재미.ㅋㅋ
February 20, 2024 at 8:51 AM
예전에 트위터에서 본....
며칠이 지나도 화분 흙이 마르지 않고 계속 축축해서 어리둥절 하던 중 어느날 아침에 화분에 물주면서 아침인사하는 어린이와 마주쳤다는 괴담 아닌 괴담을 보고 웃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남일이 아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 내에 물주려고 베란다에 수돗물 미리 받아서 묵히고 있었는데
어젯밤에 어린이랑 베란다에 나가 눈오는거 구경하고는 잠시 부엌에 간 사이에 자기가 꽃에 물줬다 하기에 아이고 그래 그랬구나 하고 말았거든.....
January 7, 2024 at 6:13 AM
어제 갑자기 날이 추워진대서 볕쬐라고 내놓은 스노우사파이어 추울까봐 자리 옮겨주다가 깨먹었고ㅠㅠ
마침 비어있던 토분 딱 하나 있어서 급하게 옮겨심었는데 기존 화분이랑 크기가 거의 비슷한 화분이라 좀 비좁아보여서 심란하다...
뿌리가 화분에 완전 꽉차있었는데 딱히 넓어진게 아니라 좀 미안하네......
근데 또 나는 얘를 여기서 더 크게 키우고싶지도 않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지금 저 화분 크기가 나는 딱 좋은데.
December 17, 2023 at 5:58 AM
이 식물의 이름을 혹시 아시나요..
어린이집에서 보내준건데 구멍 없는 플라스틱 컵에 너무 예쁘게 심겨져 와서 제가 조심조심 물주는 중인데요
생각보다 너무 잘 자라서요... 좀 정들고 있거든요ㅋㅋㅋㅋㅋ
November 16, 2023 at 12:55 AM
조르단 1단계 아기칫솔 사용후기:
아기가 잘먹어요^^
November 10, 2023 at 5:07 AM
생일선물 받았지!!!!!
이제 누가 나를 3일만 감금해주면 완벽하겠는데...
November 2, 2023 at 1:11 AM
고무들도 너무 잘지낸다. 너희가 고생이 많다....ㅠㅠ
October 26, 2023 at 12:57 AM
우리집 고사리 이번 잎사귀 너무 예쁘네??? 왜이리 잘자라니 신기하고 미안하게...
October 26, 2023 at 12:56 AM
친환경이라더니.... 벌레가 너무 많이 잡수셨는데ㅋㅋㅋㅋㅋㅋ
혹시 여기 패키지로 따라와있는거 아니겠지??
October 23, 2023 at 10:25 AM
우리집 큰 작은사람이 쪼갠 바나나 껍질 구경할래요?ㅋㅋ
October 16, 2023 at 8:39 AM
2차간식ㅋㅋ
October 8, 2023 at 7:58 AM
오늘 감자칩 좀 제대로 됐는데??????
October 8, 2023 at 6:37 AM
명절이라 전부쳤다.
September 30, 2023 at 1:04 AM
그....렇게 자면 낑기지 않니...?
마이 컸다 이제 가로로 누우면 꽉차네
September 28, 2023 at 11:53 AM
나 이제 깨 좀 잘 볶는거 같아 후후
September 23, 2023 at 10:38 AM
첫 미음 거르고 남은 밥풀덩어리...ㅋㅋㅋㅋ
예전엔 이것도 참 아깝더라구. 여기 참기름이랑 간장 넣어서 먹고 막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해봤자 맛없더라... 이젠 그냥 아깝지만 버림..
September 17, 2023 at 8:09 AM
홈메이드 돈까스 만들어 튀겼고...
아파서 집나간 어린이 입맛을 한순간 돌아오게 하는데 성공했다! 너무 맛있게 냠냠 찹찹 먹고 가서 뿌듯해..
나도 엄청 맛있게 먹었네. 생고기라서 익히기도 더 쉽고 육즙팡팡 맛있어.. 뭐든 홈메이드가 최고다 귀찮아서 그렇지ㅠㅠ
September 10, 2023 at 3:44 AM
오늘도 열심히 귀여운 내 어린이.🥰
September 6, 2023 at 6:58 AM
재봉틀이 뚜개...!!!!
아기 턱받이 만들어야지 헤헤헤
August 18, 2023 at 11:28 AM
July 28, 2023 at 1:28 AM
드루이드의 소포를 받았다...!
July 28, 2023 at 1:14 AM
어엉???? 잇츠미 왜이래???
July 25, 2023 at 9:55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쳐폰 쓰면서 오타 작렬하고 어르신 말투로 문자하는 미남자 컨셉....
아니 근데 그 피쳐폰도 꾸부정하게 인상쓰고 멀찍이 보는거 보면 사실 슈퍼 동안 어르신인거 아니냐고....
July 16, 2023 at 5:25 PM
루인....여기서 뭐해...????
July 16, 2023 at 5:2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