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
@xellopy.bsky.social
늙고 지친 endoRN/2020년 4월생 크니와 2023년 3월생 자그니랑 삽니다...🫠
이태리 스타일 샐러드를 처음 먹었을때는
으... 올리브랑 케이퍼 너무 강렬해..
아니 샐러드에 소금을???
대략 이런 괴식 감상이었는데
그게 오묘하게 계속 생각나는 맛인거야.
지금은 샐러드 그렇게 먹는걸 제일 좋아한다. 올리브절임 듬뿍 집어넣고 올리브오일 흥건하게 넣고 소금이랑 후추.
따지고보면 이태리상추무침인거지 뭐...;;;
으... 올리브랑 케이퍼 너무 강렬해..
아니 샐러드에 소금을???
대략 이런 괴식 감상이었는데
그게 오묘하게 계속 생각나는 맛인거야.
지금은 샐러드 그렇게 먹는걸 제일 좋아한다. 올리브절임 듬뿍 집어넣고 올리브오일 흥건하게 넣고 소금이랑 후추.
따지고보면 이태리상추무침인거지 뭐...;;;
November 19, 2024 at 8:23 PM
이태리 스타일 샐러드를 처음 먹었을때는
으... 올리브랑 케이퍼 너무 강렬해..
아니 샐러드에 소금을???
대략 이런 괴식 감상이었는데
그게 오묘하게 계속 생각나는 맛인거야.
지금은 샐러드 그렇게 먹는걸 제일 좋아한다. 올리브절임 듬뿍 집어넣고 올리브오일 흥건하게 넣고 소금이랑 후추.
따지고보면 이태리상추무침인거지 뭐...;;;
으... 올리브랑 케이퍼 너무 강렬해..
아니 샐러드에 소금을???
대략 이런 괴식 감상이었는데
그게 오묘하게 계속 생각나는 맛인거야.
지금은 샐러드 그렇게 먹는걸 제일 좋아한다. 올리브절임 듬뿍 집어넣고 올리브오일 흥건하게 넣고 소금이랑 후추.
따지고보면 이태리상추무침인거지 뭐...;;;
요즘 게임이 재미있어서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것같다...ㅋㅋㅋㅋ
정확히 말하자면 온라인 게임으로 사람들이랑 소통하는게 기분좋은거지만.
좋아하던 여가활동들 다 좌절되고 오랜만에 리프레시 되는게 생기니까 매일 기분이 좋네.
정확히 말하자면 온라인 게임으로 사람들이랑 소통하는게 기분좋은거지만.
좋아하던 여가활동들 다 좌절되고 오랜만에 리프레시 되는게 생기니까 매일 기분이 좋네.
May 22, 2024 at 11:22 PM
요즘 게임이 재미있어서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것같다...ㅋㅋㅋㅋ
정확히 말하자면 온라인 게임으로 사람들이랑 소통하는게 기분좋은거지만.
좋아하던 여가활동들 다 좌절되고 오랜만에 리프레시 되는게 생기니까 매일 기분이 좋네.
정확히 말하자면 온라인 게임으로 사람들이랑 소통하는게 기분좋은거지만.
좋아하던 여가활동들 다 좌절되고 오랜만에 리프레시 되는게 생기니까 매일 기분이 좋네.
아침식사로 건강을 위해서 샐러드를 먹는다고, 근데 내가 좋아하는거 맘껏 다 넣고 먹는다고 했더니
남편이 나를 무슨 다이어트하는척 기분만 내면서 샐러드로 오버칼로리 섭취하는 사람처럼 보는데 나는 억울하다.... 내가 드레싱 안쓰고 오일만 넣는거 다 알면서... 종종 농축발효과즙 몇방울 넣는다고 날 막 자꾸 그럴거면 샐러드를 왜먹냐고ㅠㅠ
우씨 맛으로 먹는다 맛으로!!!
남편이 나를 무슨 다이어트하는척 기분만 내면서 샐러드로 오버칼로리 섭취하는 사람처럼 보는데 나는 억울하다.... 내가 드레싱 안쓰고 오일만 넣는거 다 알면서... 종종 농축발효과즙 몇방울 넣는다고 날 막 자꾸 그럴거면 샐러드를 왜먹냐고ㅠㅠ
우씨 맛으로 먹는다 맛으로!!!
May 12, 2024 at 10:13 PM
아침식사로 건강을 위해서 샐러드를 먹는다고, 근데 내가 좋아하는거 맘껏 다 넣고 먹는다고 했더니
남편이 나를 무슨 다이어트하는척 기분만 내면서 샐러드로 오버칼로리 섭취하는 사람처럼 보는데 나는 억울하다.... 내가 드레싱 안쓰고 오일만 넣는거 다 알면서... 종종 농축발효과즙 몇방울 넣는다고 날 막 자꾸 그럴거면 샐러드를 왜먹냐고ㅠㅠ
우씨 맛으로 먹는다 맛으로!!!
남편이 나를 무슨 다이어트하는척 기분만 내면서 샐러드로 오버칼로리 섭취하는 사람처럼 보는데 나는 억울하다.... 내가 드레싱 안쓰고 오일만 넣는거 다 알면서... 종종 농축발효과즙 몇방울 넣는다고 날 막 자꾸 그럴거면 샐러드를 왜먹냐고ㅠㅠ
우씨 맛으로 먹는다 맛으로!!!
우리집.... 코로나 사태 이후 4년간 식당에서 외식을 한적이 맹세코 단한번도 없다...(나는 사실 몰래 모임 두어번 갔음ㅋ)
첫째 임신했을때가 마지막으로... 어느덧 애를 둘이나 데리고 식당에서 밥을 먹게 되었는데
식당에 막상 가보니 우리 애들이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로 얌전하구나 하는걸 느꼈다... 고마워 얘들아....착한 내자식들...
첫째 임신했을때가 마지막으로... 어느덧 애를 둘이나 데리고 식당에서 밥을 먹게 되었는데
식당에 막상 가보니 우리 애들이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로 얌전하구나 하는걸 느꼈다... 고마워 얘들아....착한 내자식들...
April 15, 2024 at 1:01 PM
우리집.... 코로나 사태 이후 4년간 식당에서 외식을 한적이 맹세코 단한번도 없다...(나는 사실 몰래 모임 두어번 갔음ㅋ)
첫째 임신했을때가 마지막으로... 어느덧 애를 둘이나 데리고 식당에서 밥을 먹게 되었는데
식당에 막상 가보니 우리 애들이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로 얌전하구나 하는걸 느꼈다... 고마워 얘들아....착한 내자식들...
첫째 임신했을때가 마지막으로... 어느덧 애를 둘이나 데리고 식당에서 밥을 먹게 되었는데
식당에 막상 가보니 우리 애들이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로 얌전하구나 하는걸 느꼈다... 고마워 얘들아....착한 내자식들...
하다하다 당근을 키워보고 있는 심심한 아줌마.
진지하게 키울 생각은 없고 그냥 흙당근 안먹어서 싹이 났길래 어릴때 엄마가 그릇에 고구마 키우듯이 한번 담가봤다ㅋㅋ 당근이라고 안될게 뭐있어?
난 당근 잎이 참 예쁘더라. 요즘 부엌에 설때의 소소한 재미.ㅋㅋ
진지하게 키울 생각은 없고 그냥 흙당근 안먹어서 싹이 났길래 어릴때 엄마가 그릇에 고구마 키우듯이 한번 담가봤다ㅋㅋ 당근이라고 안될게 뭐있어?
난 당근 잎이 참 예쁘더라. 요즘 부엌에 설때의 소소한 재미.ㅋㅋ
February 20, 2024 at 8:51 AM
하다하다 당근을 키워보고 있는 심심한 아줌마.
진지하게 키울 생각은 없고 그냥 흙당근 안먹어서 싹이 났길래 어릴때 엄마가 그릇에 고구마 키우듯이 한번 담가봤다ㅋㅋ 당근이라고 안될게 뭐있어?
난 당근 잎이 참 예쁘더라. 요즘 부엌에 설때의 소소한 재미.ㅋㅋ
진지하게 키울 생각은 없고 그냥 흙당근 안먹어서 싹이 났길래 어릴때 엄마가 그릇에 고구마 키우듯이 한번 담가봤다ㅋㅋ 당근이라고 안될게 뭐있어?
난 당근 잎이 참 예쁘더라. 요즘 부엌에 설때의 소소한 재미.ㅋㅋ
어린이....ㅋㅋㅋ 어머나!! 세상에나! 하는 추임새는 대체 어디에서 배웠니...ㅋㅋㅋㅋ
February 8, 2024 at 11:29 AM
어린이....ㅋㅋㅋ 어머나!! 세상에나! 하는 추임새는 대체 어디에서 배웠니...ㅋㅋㅋㅋ
나는 정말 찌개 국물 짜먹는 사람이 너무 싫다ㅠㅠ
나는 찌개먹을때 국물도 떠먹긴 하지만 대체로 국물과 건더기를 같이 퍼먹는데, 특히나 같이 먹는 찌개 그릇에서 그렇게 국물만 먹고 먹고 건더기 수저로 눌러가며 꾹꾹 짜먹는거 보고있으면 입맛이 뚝떨어진다.
근데 내가 어릴때 우리 부모님이 그랬어. 울엄마는 찌개 끓일때 건더기도 엄청 많이 넣는 스타일이었는데. 그렇게 먹을거면 물이라도 좀 많이 붓던가ㅠㅠ
둘이 그러고 있으면 나는 맨날 메마른 건더기만 퍼먹게 돼서 진짜 짜증이 났었다...
나는 찌개먹을때 국물도 떠먹긴 하지만 대체로 국물과 건더기를 같이 퍼먹는데, 특히나 같이 먹는 찌개 그릇에서 그렇게 국물만 먹고 먹고 건더기 수저로 눌러가며 꾹꾹 짜먹는거 보고있으면 입맛이 뚝떨어진다.
근데 내가 어릴때 우리 부모님이 그랬어. 울엄마는 찌개 끓일때 건더기도 엄청 많이 넣는 스타일이었는데. 그렇게 먹을거면 물이라도 좀 많이 붓던가ㅠㅠ
둘이 그러고 있으면 나는 맨날 메마른 건더기만 퍼먹게 돼서 진짜 짜증이 났었다...
February 6, 2024 at 2:31 AM
나는 정말 찌개 국물 짜먹는 사람이 너무 싫다ㅠㅠ
나는 찌개먹을때 국물도 떠먹긴 하지만 대체로 국물과 건더기를 같이 퍼먹는데, 특히나 같이 먹는 찌개 그릇에서 그렇게 국물만 먹고 먹고 건더기 수저로 눌러가며 꾹꾹 짜먹는거 보고있으면 입맛이 뚝떨어진다.
근데 내가 어릴때 우리 부모님이 그랬어. 울엄마는 찌개 끓일때 건더기도 엄청 많이 넣는 스타일이었는데. 그렇게 먹을거면 물이라도 좀 많이 붓던가ㅠㅠ
둘이 그러고 있으면 나는 맨날 메마른 건더기만 퍼먹게 돼서 진짜 짜증이 났었다...
나는 찌개먹을때 국물도 떠먹긴 하지만 대체로 국물과 건더기를 같이 퍼먹는데, 특히나 같이 먹는 찌개 그릇에서 그렇게 국물만 먹고 먹고 건더기 수저로 눌러가며 꾹꾹 짜먹는거 보고있으면 입맛이 뚝떨어진다.
근데 내가 어릴때 우리 부모님이 그랬어. 울엄마는 찌개 끓일때 건더기도 엄청 많이 넣는 스타일이었는데. 그렇게 먹을거면 물이라도 좀 많이 붓던가ㅠㅠ
둘이 그러고 있으면 나는 맨날 메마른 건더기만 퍼먹게 돼서 진짜 짜증이 났었다...
똥쟁이아기는 힘들다ㅠㅠㅠㅠ
하루종일 엉덩이만 씻기다 끝나는 느낌.....
막 바쁠때 그러면 진짜 단전에서 짜증이 솟아난다.
하루 기본 세번, 많으면 네번
하 진짜 .....
하루종일 엉덩이만 씻기다 끝나는 느낌.....
막 바쁠때 그러면 진짜 단전에서 짜증이 솟아난다.
하루 기본 세번, 많으면 네번
하 진짜 .....
January 29, 2024 at 12:10 AM
똥쟁이아기는 힘들다ㅠㅠㅠㅠ
하루종일 엉덩이만 씻기다 끝나는 느낌.....
막 바쁠때 그러면 진짜 단전에서 짜증이 솟아난다.
하루 기본 세번, 많으면 네번
하 진짜 .....
하루종일 엉덩이만 씻기다 끝나는 느낌.....
막 바쁠때 그러면 진짜 단전에서 짜증이 솟아난다.
하루 기본 세번, 많으면 네번
하 진짜 .....
Reposted by 초연
SF 좋아하세요?
아 저는 NT들이랑 잘 맞더라구요
그... 아니에요
아 저는 NT들이랑 잘 맞더라구요
그... 아니에요
January 9, 2024 at 4:44 AM
SF 좋아하세요?
아 저는 NT들이랑 잘 맞더라구요
그... 아니에요
아 저는 NT들이랑 잘 맞더라구요
그... 아니에요
예전에 트위터에서 본....
며칠이 지나도 화분 흙이 마르지 않고 계속 축축해서 어리둥절 하던 중 어느날 아침에 화분에 물주면서 아침인사하는 어린이와 마주쳤다는 괴담 아닌 괴담을 보고 웃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남일이 아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 내에 물주려고 베란다에 수돗물 미리 받아서 묵히고 있었는데
어젯밤에 어린이랑 베란다에 나가 눈오는거 구경하고는 잠시 부엌에 간 사이에 자기가 꽃에 물줬다 하기에 아이고 그래 그랬구나 하고 말았거든.....
며칠이 지나도 화분 흙이 마르지 않고 계속 축축해서 어리둥절 하던 중 어느날 아침에 화분에 물주면서 아침인사하는 어린이와 마주쳤다는 괴담 아닌 괴담을 보고 웃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남일이 아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 내에 물주려고 베란다에 수돗물 미리 받아서 묵히고 있었는데
어젯밤에 어린이랑 베란다에 나가 눈오는거 구경하고는 잠시 부엌에 간 사이에 자기가 꽃에 물줬다 하기에 아이고 그래 그랬구나 하고 말았거든.....
January 7, 2024 at 6:13 AM
예전에 트위터에서 본....
며칠이 지나도 화분 흙이 마르지 않고 계속 축축해서 어리둥절 하던 중 어느날 아침에 화분에 물주면서 아침인사하는 어린이와 마주쳤다는 괴담 아닌 괴담을 보고 웃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남일이 아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 내에 물주려고 베란다에 수돗물 미리 받아서 묵히고 있었는데
어젯밤에 어린이랑 베란다에 나가 눈오는거 구경하고는 잠시 부엌에 간 사이에 자기가 꽃에 물줬다 하기에 아이고 그래 그랬구나 하고 말았거든.....
며칠이 지나도 화분 흙이 마르지 않고 계속 축축해서 어리둥절 하던 중 어느날 아침에 화분에 물주면서 아침인사하는 어린이와 마주쳤다는 괴담 아닌 괴담을 보고 웃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남일이 아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 내에 물주려고 베란다에 수돗물 미리 받아서 묵히고 있었는데
어젯밤에 어린이랑 베란다에 나가 눈오는거 구경하고는 잠시 부엌에 간 사이에 자기가 꽃에 물줬다 하기에 아이고 그래 그랬구나 하고 말았거든.....
엄청 찌이인한 쵸ㅑ컬릿이 갑자기 너무 먹고싶은데 신촌 길바닥에 쇼콜라띠에가 하나도 없어???? 사실 찾아냈는데 거까지 갈 시간이 없어서 울고있다...
공장제 쪼꼬렛이라도 먹어야....크로칸슈 사먹어야지!!!!
공장제 쪼꼬렛이라도 먹어야....크로칸슈 사먹어야지!!!!
December 28, 2023 at 5:57 AM
엄청 찌이인한 쵸ㅑ컬릿이 갑자기 너무 먹고싶은데 신촌 길바닥에 쇼콜라띠에가 하나도 없어???? 사실 찾아냈는데 거까지 갈 시간이 없어서 울고있다...
공장제 쪼꼬렛이라도 먹어야....크로칸슈 사먹어야지!!!!
공장제 쪼꼬렛이라도 먹어야....크로칸슈 사먹어야지!!!!
엉???? 블루스카이가 버터플라이가 됐는데??
December 24, 2023 at 11:52 PM
엉???? 블루스카이가 버터플라이가 됐는데??
어제 갑자기 날이 추워진대서 볕쬐라고 내놓은 스노우사파이어 추울까봐 자리 옮겨주다가 깨먹었고ㅠㅠ
마침 비어있던 토분 딱 하나 있어서 급하게 옮겨심었는데 기존 화분이랑 크기가 거의 비슷한 화분이라 좀 비좁아보여서 심란하다...
뿌리가 화분에 완전 꽉차있었는데 딱히 넓어진게 아니라 좀 미안하네......
근데 또 나는 얘를 여기서 더 크게 키우고싶지도 않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지금 저 화분 크기가 나는 딱 좋은데.
마침 비어있던 토분 딱 하나 있어서 급하게 옮겨심었는데 기존 화분이랑 크기가 거의 비슷한 화분이라 좀 비좁아보여서 심란하다...
뿌리가 화분에 완전 꽉차있었는데 딱히 넓어진게 아니라 좀 미안하네......
근데 또 나는 얘를 여기서 더 크게 키우고싶지도 않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지금 저 화분 크기가 나는 딱 좋은데.
December 17, 2023 at 5:58 AM
어제 갑자기 날이 추워진대서 볕쬐라고 내놓은 스노우사파이어 추울까봐 자리 옮겨주다가 깨먹었고ㅠㅠ
마침 비어있던 토분 딱 하나 있어서 급하게 옮겨심었는데 기존 화분이랑 크기가 거의 비슷한 화분이라 좀 비좁아보여서 심란하다...
뿌리가 화분에 완전 꽉차있었는데 딱히 넓어진게 아니라 좀 미안하네......
근데 또 나는 얘를 여기서 더 크게 키우고싶지도 않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지금 저 화분 크기가 나는 딱 좋은데.
마침 비어있던 토분 딱 하나 있어서 급하게 옮겨심었는데 기존 화분이랑 크기가 거의 비슷한 화분이라 좀 비좁아보여서 심란하다...
뿌리가 화분에 완전 꽉차있었는데 딱히 넓어진게 아니라 좀 미안하네......
근데 또 나는 얘를 여기서 더 크게 키우고싶지도 않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지금 저 화분 크기가 나는 딱 좋은데.
우리집 거실에는 티비가 없어서 (있긴 있는데 셋톱 없어서 걍 유툽 플레이어임)
아기랑 조용히 있다보면 어느집의 티비소리가 꽤나 선명하게 들려오는데.... 아랫집일까 앞집일까 좀 궁금하다.
아니 어디길래 이렇게까지 크게 들리는걸까 싶어서...
아기랑 조용히 있다보면 어느집의 티비소리가 꽤나 선명하게 들려오는데.... 아랫집일까 앞집일까 좀 궁금하다.
아니 어디길래 이렇게까지 크게 들리는걸까 싶어서...
December 13, 2023 at 8:42 AM
우리집 거실에는 티비가 없어서 (있긴 있는데 셋톱 없어서 걍 유툽 플레이어임)
아기랑 조용히 있다보면 어느집의 티비소리가 꽤나 선명하게 들려오는데.... 아랫집일까 앞집일까 좀 궁금하다.
아니 어디길래 이렇게까지 크게 들리는걸까 싶어서...
아기랑 조용히 있다보면 어느집의 티비소리가 꽤나 선명하게 들려오는데.... 아랫집일까 앞집일까 좀 궁금하다.
아니 어디길래 이렇게까지 크게 들리는걸까 싶어서...
믿거나 말거나인데. 운전연수받을때, 갑자기 강사님이 대뜸 "혹시 간호사세요?" 하고 묻더라고...
아니 뭐 그런 질문이 나올만한 대화를 한것도 아니고 정말 아무 맥락 없었기때문에 정말 놀라서, 어, 맞아요. 어떻게 아셨어요? 했더니ㅋㅋ
이상하게 자기 경험상 간호사들이 운전 감이 좋더라는거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교사분들이 운전을 잘 못하더라고......ㅋㅋ
근거는 없지만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걸까 좀 궁금해졌다
아니 뭐 그런 질문이 나올만한 대화를 한것도 아니고 정말 아무 맥락 없었기때문에 정말 놀라서, 어, 맞아요. 어떻게 아셨어요? 했더니ㅋㅋ
이상하게 자기 경험상 간호사들이 운전 감이 좋더라는거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교사분들이 운전을 잘 못하더라고......ㅋㅋ
근거는 없지만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걸까 좀 궁금해졌다
November 22, 2023 at 10:52 AM
믿거나 말거나인데. 운전연수받을때, 갑자기 강사님이 대뜸 "혹시 간호사세요?" 하고 묻더라고...
아니 뭐 그런 질문이 나올만한 대화를 한것도 아니고 정말 아무 맥락 없었기때문에 정말 놀라서, 어, 맞아요. 어떻게 아셨어요? 했더니ㅋㅋ
이상하게 자기 경험상 간호사들이 운전 감이 좋더라는거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교사분들이 운전을 잘 못하더라고......ㅋㅋ
근거는 없지만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걸까 좀 궁금해졌다
아니 뭐 그런 질문이 나올만한 대화를 한것도 아니고 정말 아무 맥락 없었기때문에 정말 놀라서, 어, 맞아요. 어떻게 아셨어요? 했더니ㅋㅋ
이상하게 자기 경험상 간호사들이 운전 감이 좋더라는거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교사분들이 운전을 잘 못하더라고......ㅋㅋ
근거는 없지만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걸까 좀 궁금해졌다
이 식물의 이름을 혹시 아시나요..
어린이집에서 보내준건데 구멍 없는 플라스틱 컵에 너무 예쁘게 심겨져 와서 제가 조심조심 물주는 중인데요
생각보다 너무 잘 자라서요... 좀 정들고 있거든요ㅋㅋㅋㅋㅋ
어린이집에서 보내준건데 구멍 없는 플라스틱 컵에 너무 예쁘게 심겨져 와서 제가 조심조심 물주는 중인데요
생각보다 너무 잘 자라서요... 좀 정들고 있거든요ㅋㅋㅋㅋㅋ
November 16, 2023 at 12:55 AM
이 식물의 이름을 혹시 아시나요..
어린이집에서 보내준건데 구멍 없는 플라스틱 컵에 너무 예쁘게 심겨져 와서 제가 조심조심 물주는 중인데요
생각보다 너무 잘 자라서요... 좀 정들고 있거든요ㅋㅋㅋㅋㅋ
어린이집에서 보내준건데 구멍 없는 플라스틱 컵에 너무 예쁘게 심겨져 와서 제가 조심조심 물주는 중인데요
생각보다 너무 잘 자라서요... 좀 정들고 있거든요ㅋㅋㅋㅋㅋ
해가 짧아지니 칼란디바가 또(!!!) 꽃봉오리를 쭉쭉 뽑고 있다.
놀랍다 너란 식물.....
꽃이 피었다 모두 지고 나면 다시 꺾꽂이를 하든 해서 조금 다듬어줘야지ㅠㅠ
놀랍다 너란 식물.....
꽃이 피었다 모두 지고 나면 다시 꺾꽂이를 하든 해서 조금 다듬어줘야지ㅠㅠ
November 14, 2023 at 10:25 AM
해가 짧아지니 칼란디바가 또(!!!) 꽃봉오리를 쭉쭉 뽑고 있다.
놀랍다 너란 식물.....
꽃이 피었다 모두 지고 나면 다시 꺾꽂이를 하든 해서 조금 다듬어줘야지ㅠㅠ
놀랍다 너란 식물.....
꽃이 피었다 모두 지고 나면 다시 꺾꽂이를 하든 해서 조금 다듬어줘야지ㅠㅠ
가끔씩 내가 몹시 불행하고 가진것 없는것처럼 느껴질 때에는
내가 가진것처럼 보이는 것들에 대해 생각한다...
40평대 자가 아파트, 예쁘고 유순한 아이들, 벽면을 가득 채운 책장과 장난감, 거실에 반짝이는 내 키만한 크리스마스 트리....
별로 큰 위안이 되지는 않지만 적어도 내가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은 들어..
내가 가진것처럼 보이는 것들에 대해 생각한다...
40평대 자가 아파트, 예쁘고 유순한 아이들, 벽면을 가득 채운 책장과 장난감, 거실에 반짝이는 내 키만한 크리스마스 트리....
별로 큰 위안이 되지는 않지만 적어도 내가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은 들어..
November 13, 2023 at 12:16 AM
가끔씩 내가 몹시 불행하고 가진것 없는것처럼 느껴질 때에는
내가 가진것처럼 보이는 것들에 대해 생각한다...
40평대 자가 아파트, 예쁘고 유순한 아이들, 벽면을 가득 채운 책장과 장난감, 거실에 반짝이는 내 키만한 크리스마스 트리....
별로 큰 위안이 되지는 않지만 적어도 내가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은 들어..
내가 가진것처럼 보이는 것들에 대해 생각한다...
40평대 자가 아파트, 예쁘고 유순한 아이들, 벽면을 가득 채운 책장과 장난감, 거실에 반짝이는 내 키만한 크리스마스 트리....
별로 큰 위안이 되지는 않지만 적어도 내가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은 들어..
조르단 1단계 아기칫솔 사용후기:
아기가 잘먹어요^^
아기가 잘먹어요^^
November 10, 2023 at 5:07 AM
조르단 1단계 아기칫솔 사용후기:
아기가 잘먹어요^^
아기가 잘먹어요^^
자그니를 안고있는데 엄마가 갑자기 "그래도 난 아직까지는 크니가 더 예쁘다. 너는 자그니가 더 예쁘지?" 하고 물었고..... 아무리 애기라지만 애 듣는데서 말하고싶지 않아서 그냥 눈만 흘기고 대답하지 않았다. 긍정으로 받아들였겠지?
근데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몰라도 사실 나도 지금은 크니가 더 예뻐..... 그래서 대답 안한거야-_-
그렇다고 자그니를 덜사랑하는건 아니고 좀 달라 느낌이ㅎㅎ
근데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몰라도 사실 나도 지금은 크니가 더 예뻐..... 그래서 대답 안한거야-_-
그렇다고 자그니를 덜사랑하는건 아니고 좀 달라 느낌이ㅎㅎ
November 2, 2023 at 1:01 PM
자그니를 안고있는데 엄마가 갑자기 "그래도 난 아직까지는 크니가 더 예쁘다. 너는 자그니가 더 예쁘지?" 하고 물었고..... 아무리 애기라지만 애 듣는데서 말하고싶지 않아서 그냥 눈만 흘기고 대답하지 않았다. 긍정으로 받아들였겠지?
근데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몰라도 사실 나도 지금은 크니가 더 예뻐..... 그래서 대답 안한거야-_-
그렇다고 자그니를 덜사랑하는건 아니고 좀 달라 느낌이ㅎㅎ
근데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몰라도 사실 나도 지금은 크니가 더 예뻐..... 그래서 대답 안한거야-_-
그렇다고 자그니를 덜사랑하는건 아니고 좀 달라 느낌이ㅎㅎ
생일선물 받았지!!!!!
이제 누가 나를 3일만 감금해주면 완벽하겠는데...
이제 누가 나를 3일만 감금해주면 완벽하겠는데...
November 2, 2023 at 1:11 AM
생일선물 받았지!!!!!
이제 누가 나를 3일만 감금해주면 완벽하겠는데...
이제 누가 나를 3일만 감금해주면 완벽하겠는데...
우리집 고사리 이번 잎사귀 너무 예쁘네??? 왜이리 잘자라니 신기하고 미안하게...
October 26, 2023 at 12:56 AM
우리집 고사리 이번 잎사귀 너무 예쁘네??? 왜이리 잘자라니 신기하고 미안하게...
친환경이라더니.... 벌레가 너무 많이 잡수셨는데ㅋㅋㅋㅋㅋㅋ
혹시 여기 패키지로 따라와있는거 아니겠지??
혹시 여기 패키지로 따라와있는거 아니겠지??
October 23, 2023 at 10:25 AM
친환경이라더니.... 벌레가 너무 많이 잡수셨는데ㅋㅋㅋㅋㅋㅋ
혹시 여기 패키지로 따라와있는거 아니겠지??
혹시 여기 패키지로 따라와있는거 아니겠지??
오늘 저녁은 편의점김밥이랑 쫄면 먹어야지.
근데 저녁시간이라 편의점에 김밥이 남았을지 모르겠고... 쫄면은 어린이가 협조해줘야 먹을수 있을것 같은데ㅠㅠ
근데 저녁시간이라 편의점에 김밥이 남았을지 모르겠고... 쫄면은 어린이가 협조해줘야 먹을수 있을것 같은데ㅠㅠ
October 20, 2023 at 10:42 AM
오늘 저녁은 편의점김밥이랑 쫄면 먹어야지.
근데 저녁시간이라 편의점에 김밥이 남았을지 모르겠고... 쫄면은 어린이가 협조해줘야 먹을수 있을것 같은데ㅠㅠ
근데 저녁시간이라 편의점에 김밥이 남았을지 모르겠고... 쫄면은 어린이가 협조해줘야 먹을수 있을것 같은데ㅠㅠ
우리집 큰 작은사람이 쪼갠 바나나 껍질 구경할래요?ㅋㅋ
October 16, 2023 at 8:39 AM
우리집 큰 작은사람이 쪼갠 바나나 껍질 구경할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