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acduk.bsky.social
@zzacduk.bsky.social
실크송 엔딩봤다 스포 빵빵
좋아요 저는 농사 담당을 해보겠습니다 (버섯재배는 해본적 없지만....
November 10, 2025 at 10:28 PM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그쵸 적당히 기분만 내구 서로한테 재 퍼먹이지는 않기로
November 10, 2025 at 5:17 AM



를 넣고 끓인 로즈마리 세이지 스프ㅋㅋㅋㅋㅋㅋㅋㅋ 클래식하게 양파감자고기마늘만 밀고가도 되고 아님 유사중세 코스프레 포기하고 양배추벨페퍼토마토샐러리를 추가해도 됩니다... 아니면 메리랑 피핀이 즐긴 확장편 3부 오프닝 정식도 좋아요 소금돼지고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10, 2025 at 3:44 AM
나중에 각잡고 땅콩님도 꼬셔서 벌레들 철수한 계절에 각잡고 망토두르고 불피우고 그위에 샘와이즈가 들고 다닌 캐스트 아이언 팬위에 버섯이랑 소세지 굽고 반제에 나온 시 낭독회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튼 영화에서 원정대는 이제 막 쫓기고 난리가 나겠지만 저흰.. 저희는 잘먹는걸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10, 2025 at 3:27 AM
허어어어어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좋아요 너무 부러워요... 영화관에서 보니 어땠나요???! 음향 빵빵한 반제 시청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아요 너무 부럽습니다... 영화보고 나와서 그린 드래곤 같은데에 들려서 에일 하나 까고 난로 앞에서 소세지랑 버섯을 안주 해서 먹고 싶습니다
November 9, 2025 at 6:17 PM
현실 벌레들이 떼거지로 주거지에 다닥다닥 모여있는걸 보면 실크송 증강현실 같아 죽을거 같단 말이에요 심지어 벤치로 직배송 해주지도 않음 그냥 영원히 같이 있어야 함
October 22, 2025 at 10:06 PM
는 무슨
존나 웃김 담즙을 거치면서 진화한 플레이어의 원혼이나 느껴봐라
youtu.be/A9jqMn5XBQg?...
Imaginary Technique : Purple Cogfly || Silksong Animation
YouTube video by Finn Tran
youtu.be
October 18, 2025 at 4:48 AM
100 / 100 딱임
그리고 표면샷 (저걸 찍기까지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아니 근데 있잖아 이 귀신들린 땅 지도 끝까지 갈때마다 있었던 모든 대사들과 도전과제와 유적들과 아이템들과 유적들과 호넷의 마음 속 대사가 나는 너무 좋았음... 지도 밝히고 설정 찾아내는거 항상 유잼
October 18, 2025 at 1:38 AM
3시간동안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일단 이런 세팅이었고 사실 익숙해지는거 말고는 답이 없는거 같았다 어휴 여튼 두둥실 엔딩 봤음... 얘들아 (복수형) 오랜만에 봐서 반가왔어 근데 좀만 빨리 오지 호넷 진짜 혼자서 너무 힘들었다
October 18, 2025 at 1:35 AM
지상 아래에 존재하는 어둠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는단 말을 했고 실제로도 그런식으로 >호수 표면<에서는 물리엔진이 작용하는데...
호수 밑에선.. 지옥을 맛봤다 두려움 모르는거 맞습니까 아니 진짜로 난 몰랐죠 스크린샷이랑 찍힌 타임스탬프 보니 여기서 3시간을 갇혀있었다
October 18, 2025 at 1:30 AM
Oblivion may take you. My own life, I shall not sacrifice.
I have survived the fury of your land. I have borne its barbs and its blades, and I have seen wonder behind its dangers.
But always, child, I remain a daughter of Hallownest. And the void below all things, that darkness I will fear no longer
October 18, 2025 at 1:26 AM
Pointy bug
Miss
Spider (솔직히 마음이 따뜻해지지 않았지만 이 뒤의 대사가 할나 만신전에서 헤딩하다 머리깨진 사람으로서 찐이었는데 실크송 엔딩이랑도 맞아 떨어지면서 아주아주 좋았다
October 18, 2025 at 1:24 AM
실크송 NPC 친구들! 공허에 진입할 수단을 손에 넣으면 이런 대화가 가능하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말들
Hornet Wielding Needle
Red maiden, dear friend
Dodeshna
October 18, 2025 at 1:22 AM
집 아래 어둠이란 표현이 물리적으로도 사실이라 너무 좋았음 백색궁전이 공허 위에 지어져있고 실크송도 구조적으로 공허 위의 성채에서 실크를 끌어내리는거잖아... 그리고 또 저 창백한 존재들의 수단을 생각하면 어둠이란게 회한이나 후회로도 해석되고 여튼 은유적으로도 시적으로도 딱딱 맞음 난 좋음
October 18, 2025 at 1:17 AM
so much pain you must have passed to speak our hope so simply. For her you become who knows clear our desire, and has seen full the darkness beneath our house, I would show you the gift. Witness, the first light. The only means we possess to resist that void with which our family is forever linked.
October 18, 2025 at 1: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