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청원
김수현, 연이은 진실 공개 속 ‘가세연 방지법’ 청원심사소위원회 상정 #김수현 #배우김수현 #가세연 #가세연방지법 #가세연방지법청원 #가세연청원 #국민청원 #KimSoo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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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에 대한 허위 루머를 유포한 ‘가세연 방지법’이 청원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됐다. 지난달 ‘제429회 국회(정기회) 제1차 청원심사소위’가 진행됐으며, 이날 일명 ‘가세연 방지법’ 청원이 청원심사소위원회로 상정됐다. 청원심사소위원회는 위원회에서의 청원 심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청원 심사를 전담하는 소위원회로, 해당 청원은 아직 위원회 심사 과정을 거치고 있다. 추후 본희의 심의와 정부이송을 거쳐 처리 통지될 예정이다. 앞서 ‘온라인 플랫폼상 반복적 허위사실 유포 및 인권 침해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 관한 청원’은 지난 6월 검토 보고와 대체 토론 결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로 회부됐으며, 지난 8월 제428회 국회(임시회) 제2차 전체회의를 통해 청원심사소위원회로 회부된 바 있다. 김수현/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난 5월 청와대 국회전자청원을 통해 제기된 ‘온라인 플랫폼상 반복적 허위사실 유포 및 인권 침해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 관한 청원’은 사이버 렉카 채널 가세연과 채널 운영자 김세의 대표의 폭로 영상으로 인한 명예 훼손, 2차 가해, 허위사실 유포, 진실 왜곡과 편파 보도 등 피해 사례를 언급하며 이에 대한 경찰과 검찰의 수사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청원인은 “반복적 허위 방송과 인권 침해로 인해 심각한 사회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법적 처벌과 플랫폼 제재 등 실질적인 조치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청원을 제기했으며, 해당 청원은 동의 기간 동안 7만 526명의 동의를 받고 종료됐다. 김수현은 지난 3월부터 이어진 사이버 렉카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사생활 폭로로 모든 활동이 중단됐다. 가세연은 김수현과 故 김새론이 과거 연인 사이였을 당시 사진과 대화 내용, 동영상까지 공개하며 두 사람의 사생활에 대해 폭로를 이어갔다. 가세연의 폭로 이후 김수현은 3주 만에 직접 기자회견을 진행했으며, 기자회견을 통해 “저와 고인은 5년 전, ‘눈물의 여왕’이 방영되기 4년 전에 1년여 정도 교제를 했다”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특히 가세연이 주장한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교제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성인이 된 후인 지난 2020년부터 교제한 사이라고 부인했다. 사생활 폭로 여파로 김수현은 차기작 ‘넉오프’ 공개가 무기한 연기되고 광고계에서 손절 당하는 등 활동에 제약이 걸렸다. 김수현 측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를 통해 가세연과 김세의 대표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해 대응 중이다. 김수현의 사생활 논란 여파로 그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브랜드 16곳 중 일부 브랜드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된 상태다. 쿠쿠홀딩스는 김수현을 상대로 28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거나 가압류 신청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프롬바이오는 39억 6천만 원을, 딘토는 5억대 손해배상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은 김세의와 故 김새론 유족을 스토킹처벌법위반,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즉시 고소·고발했으며, 지난달 지난 23일 가세연 김세의, 故 김새론 유족을 무고 혐의로 추가 고소·고발을 진행해 법적 분쟁 중이다.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 고상록 법무법인 필 변호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수현과 故김새론의 사생활에 대해 폭로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가세연의 주장과 조작된 증거와 관련해 자료를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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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4, 2025 at 12:2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