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금을 울리는 애절한 보이스를 자랑하는 '현역가왕2'의 트로트 가수 신승태가 필살기의 무기로 무대에 올라 역대급의 무대를 펼쳐 보인다. 오는 11일(화) 방송될 11회에서 신승태는 故 송대관의 '네박자'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스튜디오 현장을 뜨거운 환호로 가득한 열광으로 이끈다.  크레아 스튜디오 준결승전 1라운드 '1대 1 장르 대첩'에서 5위를 기록한 신승태는 "제가 원래 꽹과리 상쇠였습니다"라고 말하더니 '비장의 무기'인…

‘현역가왕2’가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대한민국 트로트의 새 역사를 썼다. 12주 연속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기록하며 화요일 예능의 절대 강자로 자리 잡았고, 마지막 방송에서는 최고 시청률 15.1%, 전국 시청률 13.9%(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트로트 서바이벌 사상 유례없는 기록으로, '현역가왕2'가 얼마나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뿐만아니라, 현역가왕 최종순위에 대한 팬들의…

'현역가왕2' 준결승 진출자에 이목이 쏠린다. 21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2' 8회에서는 본선 3차전 2라운드 뒤집기 한 판 무대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본선 3차전 1라운드 한 곡 싸움이 그려졌다. MBN '현역가왕2' 방송 캡처 노지훈-박구윤, 강문경-송민준, 김중연-성리, 에녹-김수찬, 신유-신승태, 재하-환희, 김경민-박서진, 황민호-나태주, 진해성-한강, 최수호-김준수가 대결을 펼쳤다. 본선 3차전…

‘현역가왕2 갈라쇼’에서 환희와 강문경이 귀호강 무대를 펼쳤다. 11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 갈라쇼’ 2회에서는 환희가 본선 3차전 2라운드 ‘뒤집기 한 판’에서 극찬을 받았던 ‘사모’ 무대를 다시 선보였다. 출처 =  MBN ‘현역가왕2 갈라쇼’ 그는 R&B 창법을 완전히 배제한 감성적인 가창으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강문경은 ‘6학년 6반’ 무대로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특유의 구성진 보이스와 흥겨운 무대…

MBN ‘한일톱텐쇼’가 다시 한 번 화요일 예능 전체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57회 방송에서는 ‘현역가왕 2’ TOP7 박서진, 강문경, 진해성, 김준수, 신성, 에녹, 최수호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한일가왕전 2’를 앞두고 치열한 모의고사로 사전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관심을 끈 건 ‘현역가왕 재팬’ TOP7 명단의 공개였다. ‘현역가왕 1’ 가왕 전유진이 “소문에 일본 현역들이 엄청나다고 들었다”고 말할 만큼, 일본팀의 실력과 비주얼 모두 기대를 모았다. 강문경은 “긴장된다”는 소감을 전했지만, 반대로 박서진은 “한 달 남았다. 일본 현역들이 잘생겼어도, 한 달이면 우리도 충분히 잘생긴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현장에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박서진은 일본어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선언하며 일본팀에게 강한 도전 의지를 비쳤다. “한 달 후면 더 잘생긴다”…박서진·강문경, ‘한일톱텐쇼’ 무대 자신감→한일가왕전 2 승부욕 이어진 ‘글로벌송 콘테스트’ 코너에서 ‘현역가왕 2’와 ‘현역가왕 1’이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명곡 대결을 펼쳤다. 이 모의고사 형식 무대에는 설운도가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일본에 질 순 없다”고 각오를 밝혀 긴장감을 높였다. 김다현을 겨냥한 진해성과 김준수의 도전, 김다현의 완벽한 일본어 무대가 이어졌고, 박서진과 신성은 왁스의 ‘오빠’로 의외의 중독성 있는 무대를 선사하며 색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특히 듀엣전에서는 신승태와 김다현이 ‘Sing Sing Sing’으로 뮤지컬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완성해 찬사를 받았고, 아키와 김유하가 ‘그 옛날처럼’으로 감성적인 보컬을 펼쳐 승리했다. 에녹은 일본에서 발표한 디지털 싱글을 첫 공식 무대에서 선보여 주목받았다. 마이진, 별사랑, 에녹, 김준수, 강문경, 신성 등도 설운도의 히트곡을 각자 색깔로 소화하며 트롯과 글로벌 감각이 혼합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치열한 대결 가운데에는 예상치 못한 곡 해석력, 무대 실수, 재치 있는 퍼포먼스가 이어져 화제가 됐다. 신성은 ‘꿈속의 사랑’ 무대에서 스카프를 놓치는 즉석 퍼포먼스로 팀의 웃음을 이끌어냈고, 김유하는 ‘첨밀밀’ OST를 중국어로 소화해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설운도의 ‘플러스 3점’과 같은 색다른 심사 방식, 신승태의 깜짝 MVP 선정이 전개돼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안겼다. 박서진은 모든 무대가 끝난 뒤 “하루빨리 일본팀과 대결하고 싶다”며 의욕을 드러냈고, 진해성 역시 “대한민국 TOP7 파이팅”을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시청자들은 “드디어 한일가왕전이 다가왔다”, “글로벌 송 무대 역시 기대된다”, “현역가왕 2 TOP7, 비주얼도 실력도 일본팀에 뒤처지지 않을 것” 등의 응원을 남겼다. 한편 박서진과 강문경을 비롯한 ‘현역가왕 2’ TOP7이 활약하는 MBN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 강문경과 환희가 브로맨스 케미로 무대를 펼친다. 10일 방송되는 MBN 예능 ‘한일톱텐쇼’ 52회에서는 ‘현역들의 님과 함께’ 특집으로 강문경과 환희의 ‘비나리’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 앞서 선공개 된 영상에서는 강문경과 환희가 심수봉의 ‘비나리’를 선곡해 열창한다. 첫 소절부터 환희의 목소리에 관객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이어지는 강문경의 목소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MBN ‘한일톱텐쇼’ 특히 환희와 강문경이 ‘비나리’를 열창하는 모습이 방송 전부터 본방송에 공개될 두 사람의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해 5월부터 방송 중인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 프로그램이다. ‘한일톱텐쇼’에는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 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 아즈마 아키, 마코토, 스미다 아이코, 나츠코, 카노우 미유, 손태진, 신성, 에녹이 출연 중이다. 앞서 ‘한일톱텐쇼’는 지난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개표 방송 여파로 결방한 바 있어 일주일 만에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MBN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국내 최고의 국민 예능 ‘전국노래자랑’이 7월 27일 방송에서 ‘경기도 안양시 편’으로 다시 돌아온다. 지난 20일 예정됐던 2125회는 폭우 피해 여파로 순연됐으나, 이번 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정상 방송된다. 45년간 변함없이 국민의 일요일을 책임져 온 ‘전국노래자랑’은 최근 2124회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6퍼센트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한 바 있다. 이번 ‘경기도 안양시 편’ 본선은 안양실내체육관에서 16개 팀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채워진다. 각양각색의 참가자들이 펼치는 경연은 현장 관객들과 시청자 모두에게 짜릿함을 예고한다. “한혜진·강문경 듀엣 무대”…‘전국노래자랑’ 안양시 편→여름 안방에 힐링 선사 / 전국노래자랑 또한 초대가수 라인업도 화려하다. 트롯 대세 박지현은 ‘우리는 된다니까’로 오프닝 무대의 포문을 열고, 강문경이 ‘더하기 곱하기’를, 미스김이 ‘될 놈’, 남산이 ‘사랑꾼’을, 한혜진이 ‘돌아설 때’를 선보인다.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각 가수의 개성과 무대매너가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한혜진과 강문경은 스페셜 앵콜 듀엣 퍼포먼스까지 준비했다. 두 사람은 녹화 당시 ‘너는 내 남자’를 함께 열창하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로 관객의 큰 환호를 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신명나는 무대와 유쾌한 분위기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방송에는 10대 소녀 참가자와 어린이 치어리딩팀 등 신선한 경연도 준비됐다. 초등학교 4학년 참가자가 ‘흥 아리랑’을 구성지게 소화해내고, 초등학교 5학년 참가자가 ‘고민중독’으로 상큼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안양 어린이 치어리딩팀까지 참여해 밝고 활력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다양한 연령의 참가자들이 빚어내는 개성과 에너지가 안방에 따뜻함을 더한다. 이처럼 한혜진, 강문경, 박지현 등 초대가수들의 폭넓은 무대와 앵콜 공연은 물론, 16개 팀의 본선 경연, 그리고 10대 소녀들의 산뜻한 활약까지 ‘전국노래자랑’은 더운 여름날을 힘차게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시청자 곁을 찾아간다.

박서진이 ‘현역가왕2’ 본선 3차전 2라운드에서 장구 없이 오직 목소리로 승부하며 감성 트롯의 진수를 보여줬다. 그는 ‘꽃순이를 아시나요’를 통해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시며 윤명선으로부터 “박서진의 목소리는 사람의 가슴을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극찬을 받았다. 박서진의 무대는 그의 음악적 깊이와 진정성을 증명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환희는 ‘알앤비를 완전히 내려놓겠다’는 결심으로 나훈아의 ‘사모’를 선곡하며 트로트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고,…

'현역가왕2' 참가작들의 자체평가전 무대가 일부 공개된 가운데, 조회수 순위에 이목이 쏠린다. 26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 1회에서는 34명의 참가자 소개 및 자체평가전이 그려졌다. MBN 공식 채널 영상 캡처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현역가왕2' 참가자는 강문경, 강설민, 공훈, 곽영광, 김경민, 김수찬, 김영철, 김준수, 김중연, 김호연, 나카자와 타쿠야, 나태주, 노지훈, 박구윤, 박준영, 성리, 송민준, 승국이,…

'현역가왕2' 결승 진출자가 가려진 가운데, 시청률에 이목이 쏠린다. 1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 11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3.1%를 기록했다. 이는 '현역가왕2'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지난 10회(4일 방송) 12.8%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현역가왕2'는 다시 한번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MBN '현역가왕2'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 2라운드 막장전 무대가…

3월 12일 오후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에서 MBN 서바이벌 예능 ‘현역가왕2’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MBN 서바이벌 예능 ‘현역가왕2’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는 박서진(Park Seo-Jin)-진해성(Jin Hae-Sung)-에녹(Enoch)-신승태(Shin Seung-Tae)-최수호(Choi Soo-Ho)-강문경(Kang Moon-kyung)이 참석해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실시간 문자 투표는 총합…

MBN ‘현역가왕2’가 전국 투어 콘서트를 확정하고 현역가왕2콘서트예매를 3월 초부터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는 시청자 투표로 선정된 국가대표 TOP7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이 출연하며, 4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창원, 전주, 대전, 안양, 일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현역가왕2’ 콘서트 포스터 ‘현역가왕2’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15.1%를…

'현역가왕2' 부산 앵콜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8일 NOL 티켓(인터파크 티켓)에서는 '2025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 - 부산 앵콜' 티켓이 오픈된다. '현역가왕2' 출연진들은 오는 9월 27일 오후 1시, 6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콘서트를 연다. NOL 티켓 이날 오후 2시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티켓 가격은 VIP석 154,000원, R석 143,000원, S석 121,000원으로 책정됐다. 해당 공연에는 '현역가왕2' TOP 7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 소개에는 "앵콜 ‘2025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 전국을 뜨겁게 달군 바로 그 무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부산으로 찾아갑니다. 방송을 넘어선 감동의 라이브 오직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 뒤 진짜 이야기까지! 다시 보고 싶다는 여러분의 외침에 트롯 국가대표들이 응답합니다!"라는 글이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현역가왕2'는 지난 2월 박서진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후 출연진들은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서울, 부산, 대구, 창원, 전주, 대전, 안양, 고양, 인천, 광주, 울산, 여수 등에서 팬들을 만났다. 투어는 청주, 수원, 구미, 부천으로 이어진 후 서울, 부산에서 앵콜 공연을 연다.

긴시간 여러 관문을 거쳐 대한민국 국가대표 가왕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 '현역가왕2'에서 박서진이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N '현역가왕2' 결승전에서 결승전 1, 2 라운드와 국민투표까지 합산해 최종 순위가 발표하는 자리에서 박서진이 2대 현역가왕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박서진 / 현역가왕2 방송 현역가왕이 된 박서진은 "우승할줄 모르고 정말 소감도 준비 못했는데...우승 할 수 있었던 건…

3월 12일 오후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에서 MBN 서바이벌 예능 ‘현역가왕2’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MBN 서바이벌 예능 ‘현역가왕2’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는 박서진(Park Seo-Jin)-진해성(Jin Hae-Sung)-에녹(Enoch)-신승태(Shin Seung-Tae)-최수호(Choi Soo-Ho)-강문경(Kang Moon-kyung)이 참석해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실시간 문자 투표는 총합…

가수 환희가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톱텐쇼-어쩌다 님과 함께’에 출연하여 강문경과 긍정적인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환희는 지난 10일 방송에서 강문경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강문경은 “까탈스러운 환희 형을 중화시키기 위함이었다”라며 콘서트 중 뽀뽀 퍼포먼스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두 사람은 서로의 첫인상을 솔직 발칙하게 설명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 환희와 강문경은 토크와는 다른 분위기 속에서 ‘비나리’ 듀엣 무대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환희의 깊이 있는 보컬과 강문경의 섬세한 보이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특별한 무대를 완성했다. 환희는 첫 소절부터 독보적인 음색으로 분위기를 장악했고, 곡의 말미에 다다르자 강문경과의 고품격 하모니로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달했다. ‘현역가왕2’를 통해 ‘트로트 황태자’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환희는 팬들과 만남을 갖고자 2025 환희 팬미팅 ‘HWANHEE +’를 ECC 삼성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가요무대’ 9월 첫 무대에 함께할 라인업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912회는 ‘고향 사랑의 날’ 특집으로 무대가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배일호, 최백호, 김연자, 박서진, 조영남, 배아현, 박구윤, 정미애, 신유, 이혜리, 안성훈, 양지은, 황민호, 강문경, 김추리, 조항조의 무대가 공개된다. 박서진/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배일호는 ‘신토불이’ 무대를, 최백호는 ‘희망의 나라로’와 ‘영일만 친구’를 부른다. 김연자는 ‘밤 열차’와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선곡해 무대를 펼치며, 박서진은 나훈아의 ‘고향 역’을 열창한다. 조영남은 ‘내 고향 충청도’와 ‘화개장터’를 부르며, 배아현은 조은성의 ‘곰배령’을, 박구윤은 조용필의 ‘강원도 아리랑’ 무대를 펼친다. 정미애는 김용임의 ‘내장산’을, 신유는 박재홍의 ‘울고 넘는 박달재’를, 이혜리는 ‘자갈치 아지매’를, 안성훈은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을 부른다. 양지은은 현인의 ‘비 내리는 고모령’을, 황민호는 이은하의 ‘최진사댁 셋째 딸’을, 강문경은 남진의 ‘어머님’을, 김추리는 박재홍의 ‘물방아 도는 내력’을. 조항조는 ‘고맙소’ 무대를 선보인다.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이다. 지난 1985년 첫 방송돼 올해로 방송 40주년을 맞이한 최장수 가요 프로그램으로 매회 다양한 주제에 맞는 무대를 공개 중이다. KBS1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 일산, 인천, 광주 공연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3일 인터파크 티켓에서는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 일산, 인천, 광주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이날 오후 2시 일산 콘서트, 오후 3시 인천 콘서트, 오후 4시 광주 콘서트 티켓이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크레아 스튜디오 티켓 가격은 VIP석 154,000원, R석 143,000원, S석 121,000원으로 책정됐다. '2025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 일산 공연은 6월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인천 콘서트는 7월 5일 남동 체육관, 광주 콘서트는 7월 12일 광주여대 시립 유니버시아드에서 개최된다. 앞서 서울, 부산 ,대구, 창원, 전주, 대전, 안양 콘서트 예매가 시작된 바 있다. 제작진은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가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힘입어 기존 10개 도시에서 14개 지역으로 콘서트 지역을 확대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다음 4개 지역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현역가왕2’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18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14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현역가왕2' 최종 순위는 1위 박서진, 2위 진해성, 3위 에녹, 4위 신승태, 5위 김준수, 6위 최수호, 7위 강문경이었다. 콘서트 출연진은 매회 다르며, TOP7 외에도 '현역가왕2' 참가자들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현역가왕 박서진은 대부분의 공연에 참석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명이 차분히 내려앉은 무대 위로 파란 슈트를 입은 환희가 천천히 걸어 나왔다. 눈빛 한 번, 손짓 하나에도 팬들의 숨소리가 멈췄다. 강문경과 처음 시선을 맞추는 순간, 장난기와 긴장이 마치 퍼포먼스의 한 부분처럼 자연스럽게 번졌다. ‘최진사댁 셋째 딸’이 울려 퍼지자 유쾌한 리듬과 함께 객석 전체가 한 몸처럼 흔들렸다. 익숙한 멜로디, 그런데 새로운 에너지. 환희는 낭만과 에너지, 진중함을 오가며 노래와 움직임에 온 마음을 담았다. 두 사람의 찰떡 호흡에 미소가 번졌고, 무대를 바라보는 이들은 평소와는 다른 설렘을 안았다. 환희는 강문경과 함께한 듀엣 무대에서 재치 있는 무대매너와 진정성 넘치는 상황극, 노랫말에 들어맞는 표정과 동작으로 극적인 재미를 더했다. 관객과 호흡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모습은 현역 트로트 황태자의 이름값을 실감케 했다. 무대를 마친 뒤 관객들과 눈을 맞추며 진심이 담긴 감사 인사를 전했고, 깊이 있는 감정선으로 강승모의 ‘무정 부르스’를 이어 불렀다. 톤의 온도와 울림, 섬세한 완급 조절로 모두의 마음을 파고드는 감동을 선사했다. “완벽 그 자체”…환희, ‘현역가왕2’ 서울 콘서트 압도→팬심 사로잡다 / MBN 이어 남진의 ‘님과 함께’ 무대 위에서 환희는 반전 분위기를 선보였다. 화려한 글리터 슈트, 시선을 압도하는 보컬, 그리고 즉흥적으로 펼쳐지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객석 떼창을 이끌어냈다. 환희는 경쾌한 박자에 맞춰 현장을 자유롭게 누비고, 관객 호응 속에 더욱 높은 에너지로 무대를 완성했다. 믿고 듣는 보이스, 무대 위에서 여유롭게 선보이는 제스처, 그 하나하나가 관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대를 회상하는 관객들 사이로 환희의 진심 어린 메시지가 오래 남았다.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환희는 이제 부산 공연을 앞두고 한층 고조된 기대감 속에 있다. 황태자로 불리는 자신감과 장르를 넘나드는 화수분 매력, 그 모든 것이 현역가왕2 전국투어의 열기를 더하는 힘이 됐다. 뜨거운 함성, 박수, 노래가 겹겹이 쌓였던 콘서트의 잔상이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있는 가운데, 환희가 선사한 특별한 감동은 오는 3일 부산 공연에서 또 한 번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가수 강문경이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에 합류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출처=강문경 SNS MBN '현역가왕2'는 지난 2월 25일까지 약 3개월 동안 화요일 전 채널 예능 1위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방송 이후에도 무대 총 조회 수 2억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일톱텐쇼'에서도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4월 1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되는 전국투어 콘서트는 14개 도시에서 펼쳐지며, 티케팅 소식 직후 피케팅과 전석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강문경을 비롯해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가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강문경은 “최선을 다해 무대와 노래에 한 땀 한 땀 수를 놓듯 만들어보겠다. 오시는 길 서두르지 마시고, 보고 싶었다. 조심해서 오시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특히 강문경은 매 무대마다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뽕신’이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로 감동적인 무대를 꾸며왔다. 한편, 강문경은 4월 3주차 디시트렌드 ‘MC의 역할? 그냥 이 사람이 기준이다! 최강 MC는?’ 투표에서는 18일 오전 기준 5,256표를 얻으며 뜨거운 팬심을 입증했다.

2025년 5월 9일, MBN '현역가왕2' 전국투어 서울 공연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은 오는 10일 열릴 예정인 대구 공연을 앞두고 서울 무대의 준비 과정을 담고 있으며, 강문경을 비롯한 주요 출연자들의 진솔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출처: 현역가왕2 특히 강문경은 공연을 앞둔 리허설 현장에서 성실한 태도로 연습에 임하며 무대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그는 “많이 찾아와 주셨다고 하는데 감사합니다. 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혀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설렘을 표현했다. 현역가수로서 진정성 있는 무대 준비 과정을 보여준 강문경은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했다. 이번 영상은 박서진, 진해성, 에녹, 송민준, 윤준협 등 다수의 출연진들이 무대 전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특히 무대 30분 전 대기실 분위기부터, 계단 뒤에서 손을 모으며 파이팅을 외치는 장면까지 생동감 있게 전개됐다. 최수호와 윤준협이 강문경과 신승태에게 90도 인사를 하며 보여준 예의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역가왕2’는 방송 이후 무대 영상 총 조회 수 2억 뷰를 돌파하며 2025년 최고 화제작으로 자리잡았다. 그 여세를 몰아 전국투어 콘서트가 이어지고 있으며, 무대 위뿐 아니라 무대 뒤 배우들의 노력과 열정 역시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현역가왕2' 결승전 음원 점수 집계가 시작된 가운데, 현재 순위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 12회에서는 결승 1차전 신곡 미션 1위 탈환전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전국 기준 12.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MBN '현역가왕2' 결승전은 2차전으로 진행되며 총 5000점이 걸려있다. 5000점은 1차전 현장 점수 1100점(연예인 판정단 630점, 작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