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에서 소개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 소재 어부밥상 민박집이 뜨거운 화제다. 26일 MBC ‘오늘N’의 ‘밥 잘 주는 민박집’ 코너는 “어부가 잡은 해산물로 차린 삼시세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생방송 오늘 저녁 오늘 맛집) 출처 : 해당 업체 네이버 플레이스 이날 ‘오늘N’은 ‘신박한 네바퀴 여행’ 코너를 통해 “대출받아 캠핑카 산 부부의 사연?”이라는 주제를, ‘격파! 중식로드’ 코너를 통해 “고급 중식을 이 가격에? 중식 한상차림”이라는 주제를, ‘대한민국 보물정원’ 코너를 통해 “외조의 왕이 아내를 위해 만든 정원”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그 중에서도 ‘밥 잘 주는 민박집’ 코너를 통해 찾은 군산 신시도 어부밥상 민박집이 눈길을 끌었다. 전북 군산 옥도면 신시도리, 신시도 일대에 위치한 ‘가성비甲’ 민박집(펜션)은 직접 잡은 해산물로 차린 어부밥상을 내놓는 곳이다. 정판철(68)·고미희(66) 부부가 28년째 운영 중인 곳으로, 해산물 삼시세끼에 30분 해상 투어까지 각광을 받는 모습이다. 해산물 삼시세끼는 광어회·매운탕 한 상, 꽃게해물샤부샤부, 꽃게장정식(꽃게장·젓갈·새우장·미역초무침·홍어무침) 순으로 제공한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오늘N’은 평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