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150만 돌파…관람객 평점→후기 보니 #극장판귀멸의칼날 #극장판귀멸의칼날무한성편 #극장판귀멸의칼날후기 #극장판귀멸의칼날평점 #극장판귀멸의칼날쿠키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후기 및 평점에 이목이 쏠린다.
22일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다.
고토게 코요하루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혈귀에게 가족을 살해당한 소년 카마도 탄지로가 혈귀가 된 여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입대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애니무비
더빙에는 하나에 나츠키, 키토 아카리, 시모노 히로, 마츠오카 요시츠구 등이 참여했다.
관람객 평점을 보면 네이버 기준 9.29점(10점 만점), 롯데시네마 기준 9.6점, 9.5점, CGV 골든에그 96%(고점일수록 호평)다.
관람객들은 "최고의 영상미, 미칠듯한 배경의 무한성, 압도적인 사운드, 멋진 기술을 펼치는 귀살대..!! 거기다가 감동과 인물들의 서사까지 다 잡아서 가족끼리 보기 좋은 그런 영화입니다. 남자들은 액션, 여자들은 감동적인 서사에 취할 수 있습니다", "기대하고 봐도 기대 이상", "지금까지 보았던 애니메이션의 모든 기술들이 이 한편에 다 들아가 있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회상 신이 너무 많다 회상 나올 때마다 졸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됨", "전투 연출은 괜찮은데 너무 뻔한 플래시백 반복 때문에 지겹다", "중요한 때마다 설정 설명을 해주면서 맥을 끊으니 흥미가 반감... 팬이지만 2번은 무리다" 등의 반응도 나왔다.
오는 30일 하나에 나츠키(카마도 탄지로), 시모노 히로(아가츠마 젠이츠) 성우가 참석하는 내한 스페셜 GV, 레드카펫 행사가 예정돼 있다.
극장별 특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관련 정보는 각 극장별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1,150,249명이다. 애니무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50만 관객도 넘어섰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러닝 타임은 155분이며,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쿠키 영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