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 프리미어 상영회가 진행된다. 고쇼조노 쇼타 감독의 영화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는 현대 최강 주술사 고죠 사토루를 봉인한 주술계 최대의 전투 시부야사변과 사상 최악의 주술사 카모 노리토시가 꾸민 데스 게임 사멸회유로 이어지는 거대한 서사를 그린다. 오는 12월 3일(수) 개봉을 앞둔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는 개봉 전 프리미어 상영회를 진행한다. 대원미디어 CGV는 30일(일) 서면상상마당, 영등포, 홍대, 롯데시네마는 29일(토), 30일(일) 수원(수원역), 월드타워(MX4D), 메가박스는 29일(토) 수원AK 플라자, 코엑스, 하남스타필드(MX4D), 30일(일) 메가박스 대전중앙로, 수원AK플라자, 홍대(2D)에서 프리미어 상영회가 열린다. 또한 한국 개봉을 기념해 오는 12월 7일(일) 이타도리 유지 역의 성우 에노키 준야가 내한해 팬들과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영화 상영 전후로 팬들과의 인사 및 기념 굿즈 증정 시간을 갖고, 에노키 준야가 직접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과 예매 정보는 추후 대원미디어 공식 SNS 및 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는 주술회전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동시에 팬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기 IP를 국내 팬들이 더욱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이 주말 특전을 공개했다. 23일 대원미디어 공식 채널에는 “굿즈 맛집으로 소문 난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이라는 글과 함께 주말 특전 이벤트 안내가 게재됐다. 대원미디어 측은 “2주차 주말에만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아크릴 키링 등장”이라며 오는 25일부터 증정되는 ‘주술회전: 회옥·옥절’ 주말 현장 증정 특전이 공개됐다. 대원미디어, 포토이즘 이번 주말에 증정되는 ‘주술회전: 회옥·옥절’ 특전은 고죠 사토루, 게토 스구루, 아마나이 리코, 쿠로이 미사토, 후시구로 토우지의 스틸컷이 담긴 아크릴 키링 5종 중 1종이 랜덤으로 증정된다. CGV는 25일부터 28일까지, 롯데시네마는 25일부터 31일까지 현장 수령할 수 있으며, 메가박스와 씨네Q에서는 25일부터 소진 시까지 현장 수령 가능하다. 이와 함께 포토이즘에서 ‘주술회전: 회옥·옥절’ 콜라보 포토 프레임도 함께 출시된다. 오는 24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고죠 사토루, 게토 스구루, 후시구로 토우지 버전으로 출시돼 내달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은 지난 2023년 7월부터 8월까지 방송된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2기 ‘회옥·옥절’ 에피소드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지난 5월 일본 현지에서 먼저 개봉한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은 2006년 찬란했던 여름, 고죠 사토루와 게토 스쿠루의 고등학교 시절 우정과 비극의 서막을 담는다. 극 중 고죠 사토루를 연기한 성우 나카무라 유이치, 게토 스구루를 연기한 사쿠라이 타카히로 외에 나가세 안나, 엔도 아야, 츠다 켄지로, 카지와라 가쿠토, 코야스 타케히토 등의 성우진이 열연을 펼쳤다.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은 지난 16일 전국 극장가에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극장판 주술회전: 희옥·옥절’이 개봉 첫날 4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일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주술회전: 희옥·옥절'(감독 고쇼조노 쇼타)은 전국 3만2366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4만4092명이다. 이날 '극장판 주술회전: 희옥·옥절'은 전국 694개 스크린을 확보해 상영됐다. 스크린 점유율은 10.2%, 상영 점유율은 15.0%로 각각 기록됐다. 극장판 주술회전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극장판 주술회전: 희옥·옥절'이 향후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동안 1위 자리를 지키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극장판 주술회전: 희옥·옥절'의 개봉과 맞물려 박스오피스 2위로 한 계단 하락한 순위를 기록했다. 다만, 누적 관객수는 196만을 넘어섰다. 이외에도 '보스', '어쩔수가없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웨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등이 박스오피스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오늘(17일) 오전 6시 55분께 기준  '극장판 주술회전: 희옥·옥절'은 8.7%의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수는 2만7495명이다. 앞서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흥행하며 박스오피스에서 활약한 바 있다.  '극장판 주술회전: 희옥·옥절' 역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극장판 주술회전: 희옥·옥절'은 2023년 일본에서 TV애니메이션으로 방영한 2기 파트의 총집편으로 두 주술사 고죠 사토루와 게토 스구루의 우정과 비극의 서막을 그린 작품이다.  연말에는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X사멸회유’도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