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K팝오디션
“의외성의 무대가 열렸다”…‘보이즈 2 플래닛’ 글로벌 K팝 승부수→월드 데뷔 기대 #보이즈2플래닛 #김신영 #글로벌K팝오디션
“의외성의 무대가 열렸다”…‘보이즈 2 플래닛’ 글로벌 K팝 승부수→월드 데뷔 기대 #보이즈2플래닛 #김신영 #글로벌K팝오디션
Mnet ‘보이즈 2 플래닛’이 첫 방송을 5일 앞두고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올 시즌을 이끄는 김신영 CP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포화 상태에 접어든 요즘, 예상을 뛰어넘는 의외성에 방점을 찍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의 가장 큰 차별점은 ‘K 플래닛’과 ‘C 플래닛’으로 나뉜 투 트랙 구성이 될 전망이다. 김신영 CP는 기획 단계부터 참여를 고민한 제작진의 고민을 전했다. 최근 늘어난 오디션 프로그램 환경에서 시청자들이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전개와 구성을 통해 신선한 재미를 전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1회부터 곳곳에 의외의 흐름과 순간을 담아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의외성의 무대가 열렸다”…‘보이즈 2 플래닛’ 글로벌 K팝 승부수→월드 데뷔 기대 / Mnet ‘보이즈 2 플래닛’은 글로벌 팬덤 ‘스타 크리에이터’와 함께 최정상 그룹을 만들어가는 여정이라는 기본 골격 아래, 세계관과 무대를 두 배로 확장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참가자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기준으로 K(한국어)와 C(중국어)로 프로그램을 나눠, 각자의 캐릭터와 개인 서사가 보다 풍부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제작됐다는 점이 주목된다. 각 플래닛의 개성은 물론 다채로운 캐릭터, 예상 밖의 리얼리티가 관전포인트로 부상했다. 김신영 CP는 “글로벌 참가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각 참가자의 이야기를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다”며, 여기에 프로그램을 두 개로 나누어 언어와 문화의 경계 역시 허물고 싶었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자신을 꾸미고 드러내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언어 별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프로그램 내부의 다양성만큼이나, K·C 두 플래닛이 독립적으로 구축한 이야기들이 이후 한자리에 모일 때 만들어지는 관계와 충돌에도 이목이 쏠린다. 김신영 CP는 참가자들의 각기 다른 개성과 서사가 한 데 모이며 새로운 긴장과 시너지가 생길 것이라며, 기존 오디션 예능의 틀을 허무는 시도를 강조했다. 제작진 측은 관심을 모으는 글로벌 오디션 시장에서 ‘보이즈 2 플래닛’만의 의외성, 그리고 ‘실력·매력·에너지’ 세 가지 면에서 압도적 그룹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참가자 서사와 세계관 변화, 긴장감 등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대형 스케일을 예고하며,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열 준비를 마쳤다. ‘보이즈 2 플래닛’은 7월 17일 목요일 밤 9시 20분에 ‘보이즈 2 플래닛 K’로 먼저 시작되며, 7월 18일 금요일 밤 같은 시간에 ‘보이즈 2 플래닛 C’가 이어질 예정이다. 두 개의 플래닛이 만들어내는 입체적 긴장감과, 글로벌 데뷔 그 순간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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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0, 2025 at 11:2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