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로사
미지의 서울 보다가 잠도 못자고 지금 30분째 눈물흘림 중간중간 편집점 툭툭 끊기고 회상씬 갑자기 찾아오는 게 아쉬울 때도 있었지만... 김로사 에피소드는 정말 레전드다... 연기가 좋은거야 대사가 좋은거야 어떻게 이렇게 감정이 확 느껴지지 오랜만에 진짜 드라마 장르의 드라마를 봐서 너무 행복함
July 7, 2025 at 2:42 AM
'외롭고 다정한 아이' 그리고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김로사'인 아이.
현상월에 대한 표현이다
나는 이 작가님을 앞으로도 계속 좋아할 것 같아

#이강
#미지의서울
June 23, 2025 at 12:41 AM
tvN ‘미지의 서울’ 동시간대 1위…박보영·박진영 감정선 빛났다 #미지의서울 #박보영 #박진영 #김로사 #시청률1위 #감동드라마 #tvN주말드라마
tvN ‘미지의 서울’ 동시간대 1위…박보영·박진영 감정선 빛났다 #미지의서울 #박보영 #박진영 #김로사 #시청률1위 #감동드라마 #tvN주말드라마
박보영과 박진영이 깊은 감정선으로 몰입을 이끈 tvN 주말드라마 ‘미지의 서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출처=tvN '미지의 서울' 22일 방송된 10회에서는 김로사(원미경)의 과거사가 모두 드러났고, 유미지(박보영)와 이호수(박진영)가 그녀를 지키며 진한 감동을 자아냈다. 수도권 평균 시청률은 8.5%, 최고 9.7%, 전국 평균 7.7%, 최고 8.7%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2049 시청층, 특히 20대 여성 시청률이 높은 상승세를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극 중 김로사는 신분 위조 의혹이 제기되며 세상과 단절했고, 유미지와 이호수는 고소장을 대신 읽으며 진실을 파헤쳤다. 김로사와 현상월의 애틋한 사연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줬다. 서로의 삶을 지켜준 친구의 이름으로 살아온 현상월의 선택과 그로 인한 법적 위기, 그리고 유미지와 이호수의 변호 활동이 따뜻하게 그려졌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탄원서 제출과 김로사의 선행을 전하는 보도로 분위기가 반전됐고, 세 인물의 따뜻한 연대는 극에 깊이를 더했다. 하지만 이호수는 소리를 잃는 위기를 맞으며 또 다른 전환점을 예고했다. 한편 유미지는 서울에서 한세진(류경수)을 다시 만나 새로운 제안을 받고 혼란에 빠졌다. 미국행이라는 예상치 못한 제안이 그녀의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를 모은다. 인생의 갈림길에 선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지의 서울’ 11회는 오는 28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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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3, 2025 at 2:2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