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김종민이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언급한다. 이와 함께 그의 와이프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하는 김종민은 부인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한다. 이날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된 영상에서 김종민은 "집에 한 번 놀러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는 "오지 말라고 할 것 같다"라며 "나중에 한 번"이라는 말을 꺼낸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또한 김종민은 집에 가고 싶다는 이상민, 탁재훈 등의 이야기에 선을 그으려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김종민은 와이프에게 직접 전화를 건다. 그의 아내는 "어, 여보"라고 전화를 받으며 이목을 끈다. 김종민의 아내는 "지금 이제 운동 가려고 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형들이 집에 가고 싶어한다"는 말에 "안 되는데"라고 답한다. 탁재훈과 통화를 하게 된 김종민의 아내는 "요즘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또한 끈질긴 탁재훈의 '집 방문' 요구에 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외에도 김종민은 '돌싱포맨'을 통해 아내와의 결혼 후 자유를 잃었다고 토로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예고됐다. 김종민 와이프의 목소리가 공개되며 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김종민은 지난 4월 아내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와이프와의 나이 차이는 11살이다. 아내의 직업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 없으나,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김종민 아내의 얼굴은 결혼식 당시 가수 인순이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아내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 바 있다. 코요태 김종민이 아내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전하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