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구협회
“새 사령탑 선임 절차 착수”…남자농구, AG대표팀 감독 공개채용 #대한민국농구협회 #남자농구대표팀 #아시안게임
“새 사령탑 선임 절차 착수”…남자농구, AG대표팀 감독 공개채용 #대한민국농구협회 #남자농구대표팀 #아시안게임
비상한 관심이 쏠린 가운데, 대한민국농구협회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대표팀의 새 사령탑 선임 절차를 공식적으로 시작한다. 경기력향상위원회 결정에 따라 지도자를 공개 채용하기로 하면서, 남자농구의 새로운 도약 의지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협회는 5일부터 외국인 지도자를 포함한 국가대표팀 감독 공개 채용에 나선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일 제7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2026 아시안게임과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을 대비한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 선임을 외국인까지 범위를 넓혀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새 사령탑 선임 절차 착수”…남자농구, AG대표팀 감독 공개채용 / 연합뉴스 남자농구 대표팀은 지난해 2월 안준호 감독과 서동철 코치를 선임한 후 약 1년 6개월간 세대교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지난달 열린 FIBA 아시아컵에서는 ‘원 팀 코리아’ 정신과 헌신적인 플레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아시안게임과 월드컵 등 굵직한 대회를 앞둔 현시점에서 남자농구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함에 따라 공개채용 방침을 확정했다. 공개 채용은 5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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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4, 2025 at 6:12 AM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 공개 모집”…10월 10일 면접 실시 #대한민국농구협회 #성인남자국가대표 #감독공모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 공개 모집”…10월 10일 면접 실시 #대한민국농구협회 #성인남자국가대표 #감독공모
대한민국농구협회는 5일 성인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을 이끌 지도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류 접수는 10월 5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자 대상 면접 평가는 10월 10일 열리는 제8차 성인남자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 공개 모집”…10월 10일 면접 실시 / 연합뉴스 감독과 코치가 한 팀을 이뤄 함께 지원해야 하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평가를 거쳐 선발 절차가 진행된다. 이어 이사회 심의와 대한체육회 승인을 거쳐 남자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가 최종 확정될 방침이다. 계약 기간은 대한체육회 승인일부터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종료 월까지로 설정됐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계약 연장도 가능하다. 지원 자격 및 제출 서류 등 세부사항은 대한민국농구협회 홈페이지에서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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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5, 2025 at 10:05 AM
“3년4개월 만에 대표팀 복귀”…최준용,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합류 #최준용 #대한민국농구협회 #FIBA농구월드컵아시아예선
“3년4개월 만에 대표팀 복귀”…최준용,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합류 #최준용 #대한민국농구협회 #FIBA농구월드컵아시아예선
겨울의 기운이 감도는 진천선수촌, 운동장 곳곳에 농구공 튀는 소리가 다시 울려 퍼진다. 오랜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최준용의 얼굴에는 결연한 의지가 묻어났다.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에 출전할 남자 농구 국가대표 12인의 명단이 4일 공식 발표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이번 대표팀 명단에 최준용(KCC), 송교창(KCC), 변준형(정관장)을 포함했다. 최준용은 2022년 7월 이후 3년 4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으며, 변준형은 지난해 11월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이후 1년 만에 다시 선발됐다. 송교창 역시 지난해 2월 아시아컵 예선 사후 1년 9개월 만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년4개월 만에 대표팀 복귀”…최준용,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합류 / 연합뉴스 2025 아시아컵에서 두각을 나타낸 이승현(현대모비스), 이현중(나가사키), 유기상, 양준석(이상 LG), 이정현(소노) 등도 대표팀에 합류한다. 이번 대표팀은 전희철 서울 SK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조상현 창원 LG 감독이 코치로 함께하며 임시 체제에서 조직력을 다질 예정이다. 한국과 중국의 FIBA 월드컵 아시아예선 경기는 28일 오후 8시 30분 베이징에서 1차전, 12월 1일 오후 7시 원주에서 2차전이 각각 진행된다. 이에 따라 대표팀은 21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소집돼 훈련을 시작한 뒤, 26일 베이징으로 출국할 계획이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최준용을 비롯한 대표 선수단이 중국과의 2연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표팀의 다음 목표는 아시아예선을 성공적으로 통과해 본선 무대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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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4, 2025 at 3:47 AM
“황금세대 출발 다짐”…김종규, 아시아컵 앞두고 팬들에 각오 밝혀 #김종규 #대한민국농구협회 #FIBA아시아컵
“황금세대 출발 다짐”…김종규, 아시아컵 앞두고 팬들에 각오 밝혀 #김종규 #대한민국농구협회 #FIBA아시아컵
적막이 감도는 인터뷰장, 김종규의 목소리에는 각오가 묻어났다. 2025 FIBA 아시아컵을 황금세대의 시작점이라 밝힌 김종규는 팬들에게 책임감을 안고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남자농구 대표팀 주장으로 맞이하는 여섯 번째 아시아컵, 김종규는 자신의 경험과 책임감을 강조하며 시즌 첫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5일, 김종규가 주축으로 이끄는 남자농구 대표팀의 2025 FIBA 아시아컵 참가 및 포부를 공식 발표했다. 대표팀은 오는 6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호주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8일 카타르, 11일 레바논과 차례로 맞붙는다. “황금세대 출발 다짐”…김종규, 아시아컵 앞두고 팬들에 각오 밝혀 / 연합뉴스 이번 대회에는 이현중(나가사키), 여준석(시애틀대) 등 해외파 듀오를 선봉에, 이정현(소노), 유기상, 양준석(LG) 등 20대 중반 주전진이 포진됐다. 대표팀은 젊은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힘입어 ‘황금세대’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김종규는 “훈련은 충분히 해온 만큼 특별히 할 말은 없다”면서 "결과로 보여줄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1차전 상대 호주는 아직까지 승리를 거두지 못한, 아시아컵 대표 강호다. 김종규는 “호주가 세계적인 레벨의 선수들로 구성된 강팀이긴 하지만, 충분히 도전할 만하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시차 6시간의 적응도 마쳤고, 모든 선수의 컨디션도 올라온 상태”라고 전했다. 김종규는 아시아컵에 여섯 차례 참가한 베테랑으로, 이번 대회에 최고참으로 나선다. 김종규는 “농구 팬들의 기대가 큰 올 해,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안준호 감독은 “한국은 유일하게 귀화 선수 없이 국내 선수로 구성됐다. 리바운드, 제공권 등에서 불리하지만, 평가전에서의 투혼과 패기로 한계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A조 조별리그를 마친 뒤 다음 라운드 진출과 함께 아시아컵 순위 경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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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5, 2025 at 10:51 AM
“U-16 대표 선발 완료”…박지아 포함 12인, 아시아컵 대비 명단 확정 #박지아 #2025FIBAU16여자아시아컵 #대한민국농구협회
“U-16 대표 선발 완료”…박지아 포함 12인, 아시아컵 대비 명단 확정 #박지아 #2025FIBAU16여자아시아컵 #대한민국농구협회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16세 이하(U-16) 여자 아시아컵에 나설 국가대표 12인 최종 명단을 12일 공식 발표했다.   대표팀은 수피아여중의 이선영 감독이 지휘를 맡았다.   “U-16 대표 선발 완료”…박지아 포함 12인, 아시아컵 대비 명단 확정 / 연합뉴스 제80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여중부 최우수선수(MVP) 박지아(숙명여중), 우수선수상을 받은 김세원(동주여중), 미기상 수상자 박지민(온양여중) 등 각종 대회 수상자들이 포함됐다.   아울러 수피아여고 듀오 김담희와 임세운, 한예담(춘천여고), 김민희(수원여고), 정민지(효성여고), 김혜진(분당경영고), 이한울(법성고) 등 전국 각지의 유망주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5 FIBA U-16 여자 아시아컵은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말레이시아 스름반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6월 22일 소집돼 약 한 달 동안 강화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달 19일 말레이시아로 출국해 본격적인 국제대회 준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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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2, 2025 at 7:06 AM
“허벅지 부상 이탈”…유기상 제외, 문정현 남자 농구 대표팀 합류 #유기상 #문정현 #대한민국농구협회
“허벅지 부상 이탈”…유기상 제외, 문정현 남자 농구 대표팀 합류 #유기상 #문정현 #대한민국농구협회
남자 농구 대표팀에 변화가 생겼다. 유기상이 허벅지 부상으로 대표팀 명단에서 빠지고, 문정현이 대체 선수로 합류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2일 "프로농구 창원 LG의 유기상이 허벅지 부상으로 2027 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대표팀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허벅지 부상 이탈”…유기상 제외, 문정현 남자 농구 대표팀 합류 / 연합뉴스 이에 따라 수원 kt 소속 문정현이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농구협회 측은 "문정현은 8월 FIBA 아시아컵 8강 진출전에서 18득점 8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기여하며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며 "국제대회 경험을 쌓아온 만큼 대표팀에 힘을 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자 농구 대표팀은 이달 28일 중국과 월드컵 아시아 예선 원정 경기를 치른 뒤, 다음 달 1일 원주에서 다시 중국과 맞붙는다. 대표팀은 21일부터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에 돌입하며, 26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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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2, 2025 at 6:53 AM
“아시아컵 8강 이끈 재선임”…전병준, 여자 3대3 농구대표팀 계속 지휘 #전병준 #3대3여자농구 #대한민국농구협회
“아시아컵 8강 이끈 재선임”…전병준, 여자 3대3 농구대표팀 계속 지휘 #전병준 #3대3여자농구 #대한민국농구협회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여자 3대3 농구대표팀 전병준 감독을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까지 계속 지휘하는 것으로 재선임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9일 전체이사회에서 전병준 감독 재선임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아시아컵 8강 이끈 재선임”…전병준, 여자 3대3 농구대표팀 계속 지휘 / 연합뉴스 농구협회에 따르면 12일 3대3 경기력향상위원회 면접을 통해 전병준 감독을 평가한 결과, 재선임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판정됐다.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전병준 감독만한 국내 3대3 여자농구 전문가가 없다”며 이사회에 재선임을 추천했고, 16일 제5차 전체이사회 심의에서 재선임안이 가결됐다. 전병준 감독은 2022년부터 대표팀을 맡아 FIBA 3대3 아시아컵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서 감독 경험을 쌓았다. 특히 2025 FIBA 3대3 아시아컵에서 사상 최초로 본선 진출 및 8강 진출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전병준 감독은 대한체육회 승인 절차를 거쳐 내년 아시안게임까지 여자 3대3 농구대표팀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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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9, 2025 at 4:48 AM
“특별공연 눈길”…제로베이스원, 한일 농구전 하프타임→팬 이벤트 동참 #제로베이스원 #한국남자농구대표팀 #대한민국농구협회
“특별공연 눈길”…제로베이스원, 한일 농구전 하프타임→팬 이벤트 동참 #제로베이스원 #한국남자농구대표팀 #대한민국농구협회
무대 위에서 쏟아지는 조명의 열기와 코트의 긴장감이 하나로 어우러진다. 11일 열리는 한일 농구 평가전장에서, 팬들은 오로지 농구만이 아닌 특별한 무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아이돌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현장 관객의 함성 속에 하프타임 퍼포먼스와 팬 이벤트로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11일 오후 7시,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과 일본전의 특별 하프타임 공연자로 제로베이스원이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특별공연 눈길”…제로베이스원, 한일 농구전 하프타임→팬 이벤트 동참 / 연합뉴스 제로베이스원은 경기 하프타임에 어울리는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직접 이벤트에도 참여한다. 이 날 현장에서는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경품 추첨 등 부대행사 역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2023년 데뷔 이후 다섯 장의 앨범 모두 10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린 제로베이스원은, 지난해 첫 월드투어에서는 14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은 K팝 대표 신예 그룹이다. 국내외에서 쌓은 인기를 농구장 현장에서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대한민국농구협회 관계자는 “다양한 장내 이벤트와 경품 제공으로 평가전을 찾은 팬들에게 한여름 밤의 특별한 즐거움을 안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은 한국과 일본의 대표팀이 대결을 펼치는 중요한 평가 무대다. 명승부는 물론, 하프타임 특별 공연과 팬 이벤트까지 더해질 이날 경기는 농구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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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7, 2025 at 2:36 AM
“생활체육 농구 1만 돌파”…농구협회, 디비전리그 확대→5년 10만명 도전 #대한민국농구협회 #디비전리그 #생활체육농구
“생활체육 농구 1만 돌파”…농구협회, 디비전리그 확대→5년 10만명 도전 #대한민국농구협회 #디비전리그 #생활체육농구
코트 위에서 땀을 흘리는 생활체육 농구인들의 숫자가 사상 처음 1만명을 돌파했다. 전국 각지의 농구 동호회와 청소년 클럽팀, 그리고 새로운 디비전리그에 참가한 이들의 열기가 숫자로 증명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7일, 2025년 6월 기준 생활체육 농구 등록 인구가 1만538명을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특히 2025시즌 디비전리그와 청소년을 아우르는 i리그가 본격적으로 개막하는 다음 달부터 등록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협회는 기대하고 있다. “생활체육 농구 1만 돌파”…농구협회, 디비전리그 확대→5년 10만명 도전 / 연합뉴스 2024년까지는 주로 팀 단위로 등록을 받았으나, 올해부터는 개인 단위로 변경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다양한 연령과 배경의 농구인들이 공식 등록자로 합류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농구협회 관계자는 “디비전리그를 통해 유소년 체육, 생활 체육, 그리고 전문 체육이 연결되도록 하겠다”며 “국내 농구 인프라의 기반을 넓혀야 한국 농구의 경쟁력도 한 단계 올라설 수 있다”고 밝혔다. 2025년 디비전리그는 지난 3월 ‘D3 안산상록수배 농구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시도 및 시군구에서 총 500개 팀 이상이 D3, D4, D5 등급으로 참가한다. 협회는 올해 안에 등록 인구 2만명이라는 두 번째 목표를 세웠으며, 디비전리그와 i리그가 안착하면 5년 이내 10만명 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학부모와 팬들 역시 “지역마다 농구대회가 늘어나 다양한 세대가 즐기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농구가 생활 속으로 더 가까워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디비전리그와 청소년 클럽리그의 안착과 동시에 신규 참가자를 적극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는 다양한 지역에서 농구 대회가 확장 개최될 예정이어서, 생활농구 저변 확대와 더불어 스포츠로서의 농구 기반이 더욱 튼튼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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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7, 2025 at 6:57 AM
“공식 후원 협약”…대한민국농구협회, 하나은행과 협약→대표팀 안정적 운영 기반 #대한민국농구협회 #하나은행 #농구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협약”…대한민국농구협회, 하나은행과 협약→대표팀 안정적 운영 기반 #대한민국농구협회 #하나은행 #농구국가대표팀
낯설지 않은 설렘이 농구계에 또 다시 번졌다. 오랜만에 찾아온 든든한 지원군, 모든 관계자들의 얼굴에 여유가 감돌았다. 하나은행이라는 이름 아래,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은 다시 한 번 성장 동력을 얻었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하나은행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식 후원 협약”…대한민국농구협회, 하나은행과 협약→대표팀 안정적 운영 기반 / 연합뉴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권혁운 대한민국농구협회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그리고 신임 이사로 선임된 하승진, 김은혜 이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협회와 하나은행이 국가대표팀 후원 협약을 맺었다"며,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협회는 지난해 KB국민은행과의 6년 장기 협약 종료 후 대표팀 재정 난항을 겪던 상황에서 숨통이 트였다. 하나은행의 합류는 안정적인 운영뿐만 아니라 향후 각종 사업 추진 및 선수 지원에 든든한 뒷받침이 될 전망이다. 하나은행은 이미 부천 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팀 운영, 대구 한국가스공사 남자프로농구팀 후원 등으로 꾸준히 한국 농구와 인연을 이어왔다. 이에 대해 협회는 "하나은행의 농구 발전 의지가 대표팀 후원이라는 결실로 이어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표팀 안정 운영 지원, 유소년 육성, 팬층 확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한다고 다짐했다. 이후 7월 예정된 대표팀 평가전을 시작으로 팬 소통 이벤트와 캠페인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권혁운 협회장은 "국가대표팀을 향한 하나은행의 전폭적 지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 이 파트너십이 한국 농구 미래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호성 하나은행장 역시 "한국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하나은행이 이제 국가대표팀 후원이라는 결실을 맺어 뜻깊다.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실력을 발휘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이번 지원을 바탕으로 7월 대표팀 평가전 등 굵직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팬들과의 새 소통 창구 확보, 농구 저변 확대, 안정적 대표팀 운영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노리는 이번 협약이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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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30, 2025 at 12:4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