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전참시’서 “200억밖에 기부 못 한 게 바보 같아” 기부 전말 고백→감동의 하루 #전비적참견시점 #김장훈밴드 #독도의날기념 #200억기부 #무료공연 #톱스타뉴스 #장지우기자 #topsta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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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보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독도의 날’을 맞이한 김장훈의 하루는 그 자체로 감동이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오랜 세월 이어온 음악과 신념이 있었다.
가수 김장훈이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전국 투어의 첫 무대를 독도에서 시작한다.
오는 25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70회에서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가수 김장훈의 독도 입도기가 그려진다.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록발라더이자 ‘독도 지킴이’로 불리는 김장훈의 입도기가 공개된다. 출발부터 독립운동가가 그려진 차량을 타고, 안중근 의사의 손 도안이 새겨진 의상을 입은 그는 특유의 진중한 눈빛으로 여정을 준비했다. 김장훈은 “이번 전국 투어는 독도에서부터 시작하고 싶었다”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이번 ‘전국 투어 in 독도’에는 김장훈과 오랜 시간 함께한 34년 차 김장훈 밴드도 함께했다. 평균 연령 60대의 멤버들이지만, 그들의 무대는 여전히 젊었다. 울릉도로 향하는 초대형 크루즈 선상에서 펼쳐진 무료 공연은 흥과 열정으로 가득했다. 김장훈 밴드의 폭발적인 연주와 현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박수 소리가 어우러지며,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했다.
또한 김장훈은 방송에서 ‘기부 천사’로 불리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과거 50개 이상의 광고에 출연해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는 그는 “몇천억을 벌었을 때 200억밖에 기부하지 못한 게 오히려 바보 같다”고 말해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 수십 년간 이어온 기부 활동의 뒷이야기와 진심 어린 철학이 전해지며, 현장은 잠시 숙연해졌다.
김장훈은 그동안 독도 사랑과 꾸준한 나눔으로 ‘헌신의 아이콘’으로 불려왔다. 이번 ‘전참시’ 방송에서는 그의 애국심과 음악적 열정이 교차하는 특별한 하루가 그려질 예정이다.
열정적인 무대와 뭉클한 고백이 함께한 ‘김장훈의 독도 투어’는 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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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3, 2025 at 1:1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