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나유니버스
최병길, 서유리와 빚 논란 진실공방…“사업 부채” 해명 #최병길 #서유리 #로나유니버스
최병길, 서유리와 빚 논란 진실공방…“사업 부채” 해명 #최병길 #서유리 #로나유니버스
방송인 최병길 PD와 전처 서유리 사이의 금전 문제를 둘러싼 진실공방이 다시금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입장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복잡했던 결혼 생활 중 금전적 갈등과 이를 둘러싼 책임 소재에 대해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   지난 1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서유리님께 진 채무는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이 공동 소유한 ‘로나유니버스’ 사업에 들어간 것”이라며 “사업 경영 악화로 현재 파산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분은 반반이었지만 부채는 제가 고스란히 책임지게 됐다”고 설명하고, “개인적으로 돈을 유용하지 않았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싶다고 전했다.   “허위 소문엔 단호히”…서유리, 20억 빚 고백 후 ‘엑셀 방송’ 출연료도 직접 밝혔다→채무 루머 해명 반면 서유리는 2일 SNS에 “사귀자마자 3500만원을 빌려달라 했을 때 그만뒀어야 했다”는 메시지와 함께 최병길 PD의 해명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서유리는 로나유니버스 사업의 지분이 자신에게 없었으며, 부대표의 증언과 녹취가 있다는 점까지 언급했다. 또한 “작년 12월에 갚기로 한 채무도 아직 안 갚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최병길 PD와 서유리는 2019년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으나, 지난해 3월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결혼 생활 중 최병길이 만들었다는 약 20억 원의 채무 중 서유리는 13억 원가량을 이미 상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금전 문제는 이혼 후에도 이어져, 지난 6월 유튜브를 통해 빚의 실체 및 상환 과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번 공방에 대해 최병길 PD는 “책임지고 채무를 이행하려고 계속 노력 중”이라는 입장이다. 반면 서유리는 최병길이 허위 사실을 주장할 경우 추가 증거 공개까지 예고한 상태다. 두 사람의 갈등이 재점화된 만큼,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사안이 정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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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 2025 at 11:59 PM
“거짓말 그만”..서유리, 전남편 채무 논란 #서유리 #최병길 #로나유니버스
“거짓말 그만”..서유리, 전남편 채무 논란 #서유리 #최병길 #로나유니버스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전 남편 최병길 PD와의 금전적 갈등을 둘러싼 진실 공방의 한복판에 섰다. 서유리는 SNS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해명의 글에 대한 구체적 반박과 함께 분노와 억울함을 드러냈다. 지난 1일과 2일에 걸쳐 공개된 게시물을 통해 서유리는 로나유니버스 사업 관련 채무에 대해 “제 지분은 없었다”고 단호하게 밝혔다. 서유리 / 와이낫미디어 서유리는 “부대표 최X호씨가 제 지분이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녹취도 남아 있다”며, 법인카드를 사용한 적조차 없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미국 유학빚, 여의도 집 2금융권 대출, 페라리 구입비용 등이 대부분”이라며 기존 해명과 달리 사업 부채가 아니라는 취지의 주장을 이어갔다. 2일 오후 SNS에 남긴 장문의 글에서 서유리는 “통장 이체 내역만 까면 다 들통날 거짓말 그만 해달라. 작년 12월에 갚기로 한 채무 아직도 안 갚았으면 시비라도 걸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직설적 어조를 드러냈다. 특히 상대방이 계속 허위사실을 주장할 경우 “나도 어쩔 수 없이 대중에 결정적인 증거를 공개할 수밖에 없다”는 경고도 덧붙였다. 논란은 전날 최병길 PD가 “서유리에게 진 채무는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사업에 들어간 것”이라고 밝히며 불거졌다. 자신과 서유리가 50:50 지분을 소유했던 ‘로나유니버스’ 때문이라는 해명에 대해, 서유리는 “이 모든 논란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맞선 것. 최 PD 역시 “지분은 반반이었지만 사업상의 부채는 내가 책임진다”는 입장과 함께 채무 이행 의지를 밝혔다. 서유리는 2019년 결혼 뒤 5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이후 약 20억 원에 달하는 빚을 자신이 떠안았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으며, 현재까지 13억 원을 상환했다는 사실도 전해진다. 두 사람의 금전적 갈등은 여전히 정리되지 않은 채, 각자의 입장을 밝히는 날 선 진실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이번 논란의 귀추가 어디로 향할지, 대중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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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 2025 at 9:4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