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떡볶이
#달구밥
명절밥 오예~~
잡채가 잘됫다!!

긍데이거는..아까..점저로먹은거다.
사실지금은매콤한김치찌개나 매운떡볶이 샐러드가 땡긴다...ㅋㅋ..
니글..먹을땐맛잇엇느데..니글니글
January 29, 2025 at 10:58 AM
토론토 핀치에 있던 매운떡볶이 집이 엽떡 아니었나??? 신전떡볶이가 어디있었지?
January 14, 2025 at 4:38 AM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입맛은 유사한 뿌리가 있지만 다양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진짜 전통이 이것'이라며 나머지를 배제하는게 아니라 역동성과 다양성이 어디에서 어떻게 왔는지에 대한 궤적을 찾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실제 과거 부산이 '강의 도시'였던 시절엔 재첩국이 주류였어요. 지금은 돼지껍데기나 매운떡볶이, 땡초김밥 같은 새로운 음식이 선을 보이고 있죠.

우리가 부산, 아니 한국의 음식을 바라보는데는 하나의 상품이 아니라 하나하나의 음식이 가진 이 땅의 사회적 관계나 역사를 봐야 할 것입니다.
June 25, 2023 at 10:54 PM
다담 매운떡볶이 양념 맛있지만 좀 매움...1인분은 절반만. 그리고 피코크 순대.
April 24, 2023 at 4:2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