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전설’, 새 남자 트로트 오디션…무명의 사내들이 만드는 진짜 전설 '참가자 모집' #트로트오디션 #참가자모집 #무명전설 #새로운스타 #톱스타뉴스 #장지우기자 #topsta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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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이 막을 올리는 6월, 조용하던 트로트 무대에 다시 불이 지펴진다.
무명의 이름으로 살아온 수많은 남자들의 노래가, 그 뜨거운 진심이, 하나의 무대 위로 소환된다. MBN이 올가을 선보일 초대형 트로트 오디션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 그 시작을 알렸다.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
9일, 참가자 모집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제작진은 “무명부터 전설까지,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남성 참가자들의 도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노래에 인생을 건 이들의 진심, 그 삶이 드러나는 오디션이 시작됐다. 단순한 실력 겨루기를 넘어, 이름보다 마음을 앞세운 서열 없는 무대가 예고된다.
무명전설은 MBN이 자체 제작한 새로운 음악 예능으로, 프로그램의 상징처럼 공개된 로고엔 고대 전투를 연상시키는 투구와 화염이 담겼다. 노래로 겨루는 진짜 전쟁, 트로트판의 새로운 질서를 향한 도전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장면이었다.
지원 자격은 놀라울 정도로 자유롭다. 나이도, 국적도, 경력도 따지지 않는다. 무대 위에서 노래할 수 있다면, 누구든 도전할 수 있다. 현역 트로트 가수, 아이돌 출신, 국악·성악·뮤지컬 등 타 장르 가수들까지 모두 가능하다. 마이크 한 번 잡아보지 못한 일반인조차도 환영받는다. 철저히 ‘무명’의 입장에서, 실력과 진심 하나로 승부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
그동안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어 왔지만, ‘무명전설’은 다른 색을 지닌다. 제작진은 “기존 오디션에서 보여주지 못한 참신한 구성”을 예고하며 “트로트 판을 뒤집을 스타를 배출할 예정”이라 밝혔다. 각본 없는 이야기, 예측할 수 없는 감동, 눈물과 환호가 교차하는 드라마가 기다리고 있다.
지원은 6월 9일부터 8월 15일까지 MBN 공식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서류 합격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예심에 참여한다. 첫 방송은 올가을로 예정돼 있다. 밤이 길어지는 계절, 사람 냄새 나는 무명 사내들의 진심 어린 노래가 시청자의 마음을 적실 준비를 하고 있다.
가슴 깊이 묻어둔 이야기와 꿈, 그 모든 것을 노래로 풀어내는 사람들. ‘무명전설’은 단지 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아닌, 한 사람의 삶과 감정이 녹아든 무대가 될 것이다. 언젠가 누군가의 추억이 되었을 그 노래들, 다시금 세상의 빛을 받을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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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9, 2025 at 3:0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