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프리다
“2년만의 무대와 함께한 케이크”…김히어라, 여름밤 설렘→뜨거운 환호 #김히어라 #뮤지컬프리다 #근황
“2년만의 무대와 함께한 케이크”…김히어라, 여름밤 설렘→뜨거운 환호 #김히어라 #뮤지컬프리다 #근황
따뜻한 불빛 아래 김히어라의 얼굴에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설렘이 고스란히 담겼다. 어두운 공간 속 흔들리는 촛불과 함께한 순간, 짧게 자란 머리카락과 밝게 미소 짓는 눈빛이 무대 뒤의 진심을 전했다. 손가락으로 볼을 감싸며 보여준 익살스러운 포즈는 오래 기다린 만남의 벅참을 증명하듯 자연스러웠다. 김히어라는 푸른색 아이싱의 케이크 앞에 앉아, 두 개의 촛불을 감상하며 자신만의 계절을 맞이했다. 케이크 위에는 다양한 색채의 장식 띠와, 앉아있는 인형 피규어가 더해져 공연을 앞둔 순간의 의미를 강조했다. 무대의 시작을 기념하는 듯한 그 표정과 제스처, 그리고 주변의 조용한 조명이 이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었다. “2년만의 무대와 함께한 케이크”…김히어라, 여름밤 설렘→뜨거운 환호 / 배우 김히어라 인스타그램 김히어라는 사진과 함께 “드디어 오늘 뮤지컬 프리다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저는 내일이지만 모든 배우 스텝분들이 아주 뜨겁게 연습하고 치열하게 사랑하며 만들었어요. 2년만의 무대입니다. 많은 것들이 변하고 제 머리카락도 많이 자랐어요 더운 여름에 비를 피해서 극장에서 함께 울고 웃어주시면 좋겠아요 곧만나요 비바 라비다 인생이여 만세 I’ve always been missing you guys! See you very soon -”라고 전했다. 새로운 무대에 대한 각오와 변화, 그리고 팬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메시지가 여름의 한복판에서 더욱 선명하게 와닿았다. 팬들은 오랜만에 만나는 김히어라의 따뜻한 모습에 “무대를 기다렸다”, “머리가 길어진 모습도 멋지다”, “함께 울고 웃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긴 준비와 열정이 담긴 순간을 함께 나누며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2년 전과는 다른 긴 머리카락, 그리고 한층 성숙해진 감정선이 이번 무대를 기다린 시간의 깊이를 보여주었다. 뜨거운 여름, 무대 위에 다시 서는 배우의 진심이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www.topstarnews.net
June 17, 2025 at 8:19 AM
“그럼에도 불구하고”…뮤지컬 ‘프리다’, 김히어라가 건네는 영원히 식지 않는 불꽃 [TOP리뷰] #프리다칼로 #뮤지컬프리다 #김히어라 #유연정
“그럼에도 불구하고”…뮤지컬 ‘프리다’, 김히어라가 건네는 영원히 식지 않는 불꽃 [TOP리뷰] #프리다칼로 #뮤지컬프리다 #김히어라 #유연정
뮤지컬 ‘프리다’는 불의의 사고 이후 평생 고통 속에서 살면서도 자신의 아픔을 예술로 표현하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순간을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다. 1907년 태어나 47세를 일기로 떠난 프리다 칼로는 상처투성인 삶을 살았다. 6세 때 찾아온 소아마비는 그녀의 오른 다리를 좀먹었고 18세엔 교통사고로 척추가 부서져 죽음 문턱까지 다녀왔다. 자신의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었던 남편 디에고는 외도를 일삼았고 그녀의 여동생까지 범한다. 이 가운데 프리다 칼로는 배 속의 아이를 세 번이나 떠나보내는 아픔까지 겪는다.  그램엔터테인먼트 제공 ‘프리다’는 어둠에 당당히 맞선 열정적인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순간들을 독창적인 형식으로 담아내며 그녀가 남긴 “VIVA LA VIDA!”라는 메시지를 통해 고통 속에서 발견하는 삶을 향한 열정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처럼 굴곡진 삶을 살아가면서도 프리다 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이 출렁일 때마다 이 단어를 삶에 새겨 넣었다. 소아마비를 겪고도 의사가 되려는 꿈을 키웠고 온몸이 마비된 와중에도 그림을 그리며 자신을 일으켜 세운다. 그램엔터테인먼트 제공 ‘프리다’는 앞서 큰 호평을 받았던 탄탄한 작품성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속도감 있고 밀도  높은 전개로 업그레이드해 관객들의 몰입을 더했다. ‘프리다’ 역에는 김소향, 김지우, 김히어라, 정유지를 비롯해 ‘레플레하’ 역 전수미, 장은아, 아이키, ‘데스티노’ 역 이아름솔, 이지연, 박선영, ‘메모리아’ 역 박시인, 허윤슬, 유연정은 각기 다른 개성으로 무대 위에서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뜨거운 전율을 선사했다. 전 시즌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무대로 돌아온 김히어라는 고통과 열정이 교차하는 프리다의 서사를 더욱 깊어진 연기 내공으로 입체감 있게 표현해냈다. 인터뷰 쇼 형식으로 전개되는 무대에서 김히어라는 유려한 딕션과 단단한 성량과 극 전반을 장악하는 집중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110분간 쉼 없이 이어지는 극 중에서도 희로애락을 세밀하게 담아낸 연기 스펙트럼과 강렬한 감정으로 프리다의 굴곡진 인생사를 고스란히 관객에게 전달했다. 그램엔터테인먼트 제공 어린 시절의 교통사고, 남편 디에고와의 이혼과 재결합, 유산 등 프리다의 상처 깊은 삶을 김히어라는 예술로 승화된 연기를 통해 절절하게 풀어냈다. 후반부에는 현대무용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독무를 통해 무대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 관객과의 즉흥적인 애드리브는 깨알 같은 웃음을 몸으로 토해내는 듯 슬픔의 넘버는 관객의 눈시울도 붉히게 했다. 또 뉴 캐스트인 유연정은 메모리아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인생에 슬픔이 있어야 더욱 빛이 나는 법”이라는 대사처럼 어둠이 짙어질수록 프리다의 눈빛은 더욱 빛난다. 어떠한 고난이 다가와도 프리다 칼로는 꺾이지 않는 불굴의 의지로 관객 마음에 불꽃을 일으켜 영원한 잔상이 남게 한다. 프리다는 자신의 열정이 식은 거 같아 자극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을 선사한다.  ‘프리다’는 오는 9월 7일까지 대학로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www.topstarnews.net
June 28, 2025 at 3:04 PM
“예술은 끝나지 않는다”…뮤지컬 ‘프리다’ 2주간 피에스타→관객과 환희의 순간 #뮤지컬프리다 #프리다칼로 #프리다피에스타
“예술은 끝나지 않는다”…뮤지컬 ‘프리다’ 2주간 피에스타→관객과 환희의 순간 #뮤지컬프리다 #프리다칼로 #프리다피에스타
화려한 색감, 독특한 생명력을 품은 무대 위에 관객들의 기대가 스며든다. 무대 한편에는 프리다 칼로의 삶과 예술을 오롯이 담아낸 오브제가 놓이고, 따스한 조명 아래 관객들은 예술과 현실이 하나 되는 순간을 맞이한다. 7월, 뮤지컬 ‘프리다’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짧지만 깊은 축제의 장을 예고하며, 예술이 이어가는 시간을 다시 한 번 증명하려 하고 있다. 뮤지컬 ‘프리다’는 오는 7월 1일부터 13일까지 단 2주 동안 ‘FRIDA FIESTA(프리다 피에스타)’라는 이름의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공연은 프리다 칼로의 탄생일과 마지막 순간을 기념하며, 매혹적인 예술 세계를 품고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술은 끝나지 않는다”…뮤지컬 ‘프리다’ 2주간 피에스타→관객과 환희의 순간 / 쇼온컴퍼니 ‘프리다 피에스타’ 주간은 두 파트로 구성됐다. 첫 번째 주간인 7월 1일부터 6일까지는 프리다 칼로의 생일을 기념해 무대 곳곳을 특별한 데코레이션으로 채운 포토존이 준비된다. 이 곳에서 관객들은 프리다의 삶과 예술을 직접 체험하는 듯한 공간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더불어 유료 관람객을 위한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관객들은 추첨을 통해 노스텔지어 한옥호텔 슬로재 숙박권, 다양한 브랜드의 특별 기프트, 뮤지컬 ‘프리다’ 초대 교환권, MD 교환권 등 풍성한 경품의 주인공이 될 기회를 얻게 된다. ‘피에스타’의 두 번째 주간인 7월 11일부터 13일에는 공연의 마지막 순간을 더 빛내줄 커튼콜 야광봉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관객들은 야광봉을 손에 쥔 채 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프리다’의 커튼콜 음악에 맞춰 열정의 순간을 함께 만든다.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그 시간, 프리다 칼로가 예술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환희와 치유의 메시지가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 준비를 하고 있다. 2025년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뮤지컬 ‘프리다’는 불의의 사고와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담아내며, 어둠을 뚫고 피어난 강렬한 열정과 독창적 무대가 특징이다. "VIVA LA VIDA!"라는 프리다 칼로의 외침처럼, 뮤지컬 ‘프리다’는 삶 안에 스며든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무대 위에 그대로 실어냈다. EMK가 제작한 소극장 창작 뮤지컬이자, 추정화 연출가와 허수현 음악감독, 김병진 안무가의 협업으로 완성된 작품은 매 시즌마다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며 소극장 뮤지컬의 새로운 정점을 만들어왔다. 2022년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94%라는 수치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입증한 뮤지컬 ‘프리다’는 2023년 재연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 해에는 미국 USC ‘Visons & Voices’ 초청 공연을 통해 한국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세계 무대에 알리기도 했다. 프리다 칼로의 굴곡진 인생과 예술이 무대 위 대서사로 펼쳐지며, 관객들은 삶의 본질과 예술가의 의지를 마주할 기회를 갖게 된다. 무대 위에서 꿈처럼 피어나는 생의 흔적, 관객들이 야광봉을 흔들며 만든 그 빛의 물결 속에 프리다 칼로의 목소리가 다시 한 번 살아난다. 예술은 끝나지 않는다. 프리다 칼로가 바랐던 “VIVA LA VIDA!”의 외침처럼, 뮤지컬 '프리다'의 축제는 관객의 마음에 새로운 꿈을 그려 넣는다. 공연은 9월 7일까지 서울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계속되며, 7월 ‘프리다 피에스타’가 만들어 낼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은 관객 각자의 이야기로 남을 것이다.
www.topstarnews.net
June 24, 2025 at 5:22 AM
김히어라, 학폭 논란 종결 후 뮤지컬 ‘프리다’ 공연 앞둔 근황 #김히어라 #김히어라복귀 #김히어라학폭 #김히어라근황 #김히어라뮤지컬 #프리다 #뮤지컬프리다
김히어라, 학폭 논란 종결 후 뮤지컬 ‘프리다’ 공연 앞둔 근황 #김히어라 #김히어라복귀 #김히어라학폭 #김히어라근황 #김히어라뮤지컬 #프리다 #뮤지컬프리다
배우 김히어라가 뮤지컬 공연을 앞둔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에는 “이 구역 예술 감성 다 가져간 김히어라 배우”라는 글과 함께 김히어라의 근황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프리다’로 물든 비하인드 함께 보실까요?”라며 “뮤지컬 ‘프리다’ 티켓 예매는 공식 예매처에서”라고 김히어라가 출연하는 뮤지컬 ‘프리다’ 관람을 독려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현장 속 김히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램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 앞서 김히어라는 지난 2023년 넷플릭스 시리즈 ‘더글로리’의 흥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을 이어오던 중 디스패치 측의 단독 보도로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김히어라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상지여자중학교 재학 당시 ‘일진’ 모임 ‘빅상지’의 멤버였다. 김히어라는 학폭 논란이 불거지자 “모범생으로 살진 않았다. 놀았던 건 맞다”며 “그런데 (빅상지가) 일진 모임은 아니다. 당시 친한 애들끼리 온라인 카페를 만드는 게 유행이었다. 일진만 가입하는 비밀 카페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 김히어라는 “전 15살이었던 그때부터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실수를 했고 그 실수를 인정 하며 반복된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 왔다”며 “부족한 저이지만 적어도 남에게 악의적인 피해를 끼친 적은 없다”며 과거 학교 폭력을 방관한 사실은 인정하고 사과했으나, 자신은 학교 폭력에 동참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소속사 역시 “김히어라 배우는 일진 활동을 한 적이 없으며 일진으로 활동한 점에 대해 인정한 적도 학교폭력에 가담한 적도 없다”고 김히어라의 학폭 가해를 부인했으나, 여파로 당시 출연했던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트 펀치’의 종영 인터뷰를 취소하고 드라마 ‘정년이’에 캐스팅 됐으나 하차했다. 논란 후 김히어라는 자숙 기간을 가졌으며, 지난 2023년 연극 ‘프리다’로 무대에 올랐다. 이후 지난해 4월 소속사 측은 “김히어라와 당사가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과 관련해 당사자들을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학폭 논란이 마무리 됐음을 알렸다. 김히어라는 내달부터 뮤지컬 ‘프리다’로 무대에 오른다.
www.topstarnews.net
May 22, 2025 at 4:06 PM
“프리다의 용기, 매회 관객을 울렸다”…뮤지컬 ‘프리다’ 마지막 일주일→기록적 평점 이어진 흥행 #프리다 #뮤지컬프리다 #김소향
“프리다의 용기, 매회 관객을 울렸다”…뮤지컬 ‘프리다’ 마지막 일주일→기록적 평점 이어진 흥행 #프리다 #뮤지컬프리다 #김소향
뮤지컬 ‘프리다’가 성료까지 불과 일주일을 남기며 객석의 숨결로 가득 채워진 공연장 풍경을 만들고 있다. 수많은 관객이 프리다 칼로의 고난과 자유를 통과하며, 무대 위 배우들의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번 시즌, 창작 뮤지컬 ‘프리다’는 서울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리며 꾸준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멜론 티켓 별점 5.0점 만점, 인터파크 평점 9.9점이라는 완벽에 가까운 관객 평점은 작품의 완성도와 감동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프리다의 용기, 매회 관객을 울렸다”…뮤지컬 ‘프리다’ 마지막 일주일→기록적 평점 이어진 흥행 무엇보다 작품은 프리다 칼로가 생의 끝자락까지 놓지 않았던 예술과 삶에 대한 열정, 치유의 메시지를 짙은 서사와 드라마틱한 음악, 배우들의 진심이 담긴 명연기로 증명했다. 관객들은 “고통과 역경을 이겨내고 사랑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갈구하는 프리다의 모습이 너무나 마음에 와닿았다”, “삶이 힘들고 지칠 때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는 작품이다” 등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주요 캐스트로 김소향, 김지우, 김히어라, 정유지 등이 프리다 역을 맡아 각자의 목소리와 색으로 주인공의 내면을 완성했다. 전수미, 장은아, 아이키, 이아름솔, 이지연, 박선영, 박시인, 허윤슬, 유연정 등 다양한 배우가 각자의 역할을 소화하며 무대 곳곳을 빛냈다. 추정화 작·연출, 허수현 작곡·음악감독, 김병진 안무가의 합으로 만들어낸 ‘프리다’는 시즌마다 창작 뮤지컬계의 새로운 경지를 제시해 왔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객석과 더욱 가까워진 무대 구성으로, 프리다 칼로의 드라마틱한 삶과 예술을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수많은 관객이 고통 속에서도 다시 태어나는 프리다의 삶에 공감하며, “용기와 희망을 안고 돌아갈 수 있는 강렬한 작품”이라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9월 2일부터 4일까지는 마지막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돼, 특별한 무대와 관객만을 위한 추억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에 관객들은 공연장을 찾는 순간부터 퇴장하는 순간까지 프리다 칼로의 환희와 열정에 빠져드는 경험을 하게 된다. 뮤지컬 ‘프리다’는 불의의 사고 이후 고통 속에서도 예술로 승화한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의 쇼 뮤지컬로 재현했다. “VIVA LA VIDA!”라는 강렬한 메시지로, 고통을 넘어 삶의 환희를 찾는 열정과 치유의 울림을 관객에게 전한다.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선도하는 EMK의 첫 소극장 창작 대작으로 자리매김한 ‘프리다’는 오는 9월 7일까지 서울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함께할 수 있다.
www.topstarnews.net
September 1, 2025 at 4: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