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서 뭐하게’, 청도 미나리 풀코스부터 보양식 5부작까지 진수성찬 #남겨서뭐하게 #송은이 #박태환 #이상엽 #청도여행 #보양식투어 #미나리풀코스 #tvNSTORY
지난 18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 4화에서는 송은이, 박태환, 이상엽이 여름맞이 보양 먹방 투어를 위해 경북 청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엽(출처=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송은이가 ‘짚롤러코스터’를 타고 유쾌하게 등장하고, 박태환은 이영자를 위한 ‘야채다발’을 들고 등장하며 초반부터 웃음을 안겼다. 특히 배우 이상엽이 진한 사투리로 위장한 ‘꽃미남 카페 알바’로 깜짝 등장해 멤버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청도 특산물 미나리를 테마로 한 본격적인 미식 투어가 시작됐다. 미나리즙으로 입을 적신 뒤, 당일 수확한 한재 미나리와 밀양산 생돼지고기를 활용한 미나리 삼겹살이 상에 올랐다. 이어 고소한 오리 기름과 배, 미나리 엑기스를 더한 양념으로 만든 오리 불고기까지 등장하며 향과 맛 모두를 사로잡았다. 미나리 라테로 마무리한 '미나리 풀코스'는 배우 이상엽이 바리스타로 변신해 직접 서빙하며 웃음을 더했다.
이어 하루 한 팀만 받는 숲속 민박으로 이동한 출연진은 가마솥 표고버섯 피자와 이상엽·박태환이 함께 만든 차돌박이 샐러드 파스타로 또 한 번의 보양식을 즐겼다. 여기에 이영자의 초대로 깜짝 합류한 국가대표급 대식가 게스트가 등장해 본격적인 보양식 5부 코스 먹방을 완성하며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든든한 에너지 충전을 마친 멤버들의 청도 먹방 여행은 훈훈한 웃음과 감동을 남기며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