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LE (or (G)I-DLE) has been unique for a K-pop girl group since their debut in 2018, both by being mainly self-produced and by not having a consistent genre. Over the years they’ve dipped their to…

첫 등장부터 반짝이는 드레스와 함께 밝은 미소가 스튜디오를 채웠다. 캐릭터를 살린 각각의 의상 속에서 아이들 멤버들은 동화 속 인물처럼 걸어나왔다. 분위기가 한껏 고조된 순간, 경쾌한 댄스와 자유분방한 리액션이 하나의 무대처럼 펼쳐졌다. 무대 조명 대신 푸른 촬영 조명이 그 위에 반사돼, 말투와 손짓마다 기대감이 쌓여갔다. 그룹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 신곡 ‘Good Thing’의 포인트 안무로 문을 열며 에너지를 분출했다. 멤버들은 신데렐라, 숲속의 공주, 쟈스민, 벨, 백설공주로 변신해 묻어나는 유머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댄스를 마친 이들은 신곡과 새 앨범 'We are'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박명수도 연신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발음도 완벽”…아이들 민니·소연, ‘할명수’ 토크→현장 웃음 폭발 / 유튜브 '할명수' 영상 화면 캡처 방송에서는 민니가 태국어로 직접 앨범을 소개하며 세계적인 팬심을 자극했다. 민니는 “보통은 태국어로 말하고 번역까지 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박명수는 “태국 출신 연예인 중 한국말을 제일 잘 못 들었다”고 농담을 건네 시종 유쾌함을 더했다. 이때 소연은 “노래 녹음할 때 발음을 지적한 적이 없다”고 밝혀, 민니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팀워크가 빛났다. 슈화는 가수 아이유를 롤모델로 꼽으며 “연기도 노래도 잘하시는 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카메라 앞에서 솔로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에 “기대해달라”는 포부도 덧붙였다. 이어 아이들 멤버들은 박명수와 함께 스튜디오를 누비며 웃으며 물총을 맞는 밸런스 게임을 펼쳤고, 내내 긍정의 에너지가 감돌았다. 마지막으로 우기는 “박명수 선배님과 함께여서 오늘과 같은 특별한 케미가 나왔다”고 고백했다. 박명수 역시 아쉬움 속에 “다음에는 2~3명씩 격주로 다시 나오자”고 화답하며 다음 만남을 약속했다. 아이들은 최근 미니 8집 ‘We are’로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각자의 빛나는 캐릭터와 넘치는 에너지, 그리고 서로를 향한 믿음 속에서 팀워크는 더 단단해졌다. 무대 위와 토크 모두에서 자연이 흘러나오는 그들의 온기는 오늘(24일) 오후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을 통해 신곡 ‘Good Thing’과 ‘Girlfriend’로 다시 뻗어 나갈 예정이다.

From Girls' Generation's protest anthem "Into The New World" to MAMAMOO's "WANNA BE MYSELF," K-pop girl groups and idols are empowering women through song. Read on for 10 songs that not only salute th...

5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아이들(i-dle) 여덟 번째 미니앨범 'We are'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아이들(i-dle) / 서울, 장호연 기자
 그룹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전원 제계약 이후 발매하는 아이들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We are'는 데뷔앨범 'I am'에서 시작된 'I' 시리즈의 'I'를 'We'로 변화를 주며 앞으로도 함께할 '우리'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동안 (여자)아이들, (G)I-DLE로 사용했던 그룹명에서 '여자' 'G'를 삭제하고 리브랜딩에 나선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1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9일 선공개한 수록곡 '걸프랜드(Girlfriend)'와 타이틀곡 '굿 띵(Good Thing)'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5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아이들(i-dle) 여덟 번째 미니앨범 'We are'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아이들(i-dle) / 서울, 장호연 기자 그룹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참석했다. 전원 제계약 이후 발매하는 아이들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We are'는 데뷔앨범 'I am'에서 시작된 'I' 시리즈의 'I'를 'We'로 변화를 주며 앞으로도 함께할 '우리'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동안 (여자)아이들, (G)I-DLE로 사용했던 그룹명에서 '여자' 'G'를 삭제하고 리브랜딩에 나선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1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9일 선공개한 수록곡 '걸프랜드(Girlfriend)'와 타이틀곡 '굿 띵(Good Thing)'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