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July 10, 2025 at 10:58 AM
“새 시즌 축포 예고”…WKBL 미디어데이, 11월 10일 18명 총출동 #WKBL #여자농구 #박지수
“새 시즌 축포 예고”…WKBL 미디어데이, 11월 10일 18명 총출동 #WKBL #여자농구 #박지수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개막을 알리는 미디어데이가 11월 1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2시 메이필드 호텔 메이필드 볼룸에서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새 시즌 축포 예고”…WKBL 미디어데이, 11월 10일 18명 총출동 / 연합뉴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WKBL 6개 구단별 감독과 대표 선수 2명씩, 총 18명이 참석한다. 인천 신한은행 최윤아 감독은 2015-2016시즌 개막 미디어데이 이후 10년 만에 감독 자격으로 무대에 선다. 부천 하나은행 신임 이상범 감독도 첫 미디어데이 무대를 밟는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부산 BNK 안혜지와 정규리그 MVP 아산 우리은행 김단비가 참여해 입담 대결도 예고됐다. 2023-2024시즌 이후 2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청주 KB 박지수는 새 시즌을 앞둔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미디어데이 참여는 팬에게도 열린다. 20일 오후 2시부터 WKBL 공식 홈페이지에서 팬 입장권 신청이 시작되며, 신청은 3일간 진행되고 추첨으로 최종 당첨자를 결정한다.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는 11월 16일 오후 2시 부산 BNK와 신한은행의 개막전으로 본격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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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0, 2025 at 7:22 AM
“뉴질랜드 설욕 다짐”…여자농구대표팀, 아시아컵 1차전 사활→4강행 분수령 #여자농구대표팀 #아시아컵 #박지수
“뉴질랜드 설욕 다짐”…여자농구대표팀, 아시아컵 1차전 사활→4강행 분수령 #여자농구대표팀 #아시아컵 #박지수
진천선수촌에는 무거운 긴장감과 함께 새로운 각오가 감돌았다. 지난 대회에서의 아쉬움을 씻고자, 여자농구 대표팀은 모두가 한 마음으로 첫 경기 뉴질랜드전을 바라보고 있다. 설욕을 향한 열망과 책임감이 선수들과 벤치 모두에게 짙게 묻어났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에 출전한다. “뉴질랜드 설욕 다짐”…여자농구대표팀, 아시아컵 1차전 사활→4강행 분수령 / 연합뉴스 대표팀은 A조에 포함돼 14일 뉴질랜드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15일에는 개최국 중국, 16일에는 인도네시아와 맞붙는다. 이번 아시아컵에서 우승팀은 내년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며, 2~6위 팀은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하게 된다. 경기 전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박수호 감독은 “뉴질랜드전이 가장 중요한 경기”라며 “수적 우위를 만들어 빠르게 공격해야 우리에게 승산이 있다. 상대가 호주와 대등하게 경기를 펼칠 정도로 많이 성장했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에게 서서 농구하지 않도록 주문하고 있다”며 “뉴질랜드의 신장과 체격을 극복하기 위해 빠른 움직임과 다양한 수비 전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표팀의 주장 강이슬은 “지난 대회에서 뉴질랜드에 당한 패배를 반드시 되갚고 싶다”며 “팀이 좋은 경기를 펼치고, 아시아컵 첫 경기에서 승리해 모두가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책임감을 드러냈다. 대표팀의 골 밑을 책임지는 박지수는 “이전 경기 부진을 반드시 만회하겠다”고 각오를 밝혔고, 신한은행의 홍유순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많이 성장한 것을 직접 체감했다”며 기대를 내비쳤다. 아울러 정재용 대한농구협회 상근부회장은 “여자농구의 조기 육성과 강력한 대표팀 구축이 최우선 과제”라며 “대표팀이 4강 안에 반드시 진입하겠다는 목표로 어려운 상황을 돌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 여자농구는 지난해 아시아컵 뉴질랜드전 패배로 인해 조 3위에 그치며 도쿄올림픽 2회 연속 진출 좌절이라는 아픈 기억을 남겼다. 이에 따라 첫 경기 승리가 4강 진출과 월드컵 본선 도전의 중요한 가늠자 역할을 할 전망이다. 여자농구 대표팀은 첫 경기 뉴질랜드전 승리를 발판 삼아 토너먼트 진출과 4년 만의 아시아 정상 재도전을 노린다. 대표팀은 14일 뉴질랜드전에 이어 15일 중국전을 준비한다. 남은 일정과 조 순위에 따라 4강 진출 여부가 가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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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2, 2025 at 3:50 AM
박지수 라인 안뜹니다
September 12, 2025 at 12:53 AM
“박지수 종료 3초 결승 레이업”…한국, 뉴질랜드에 78-76 진땀승 #한국여자농구 #아시아컵 #뉴질랜드
“박지수 종료 3초 결승 레이업”…한국, 뉴질랜드에 78-76 진땀승 #한국여자농구 #아시아컵 #뉴질랜드
체육관을 가득 채운 응원 속에서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을 펼쳤다. 경기 종료 12초 전 뉴질랜드의 동점 득점에 관중석은 술렁였고, 박지수가 남은 3초를 남기고 레이업으로 결승점을 만들어냈다. 78-76,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첫판에서 값진 승리를 거뒀다. 14일 중국 선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FIBA 여자 아시아컵 A조 1차전에서 한국은 뉴질랜드를 상대로 2점 차 승리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우승팀이 2025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얻는 중요한 무대다. “박지수 종료 3초 결승 레이업”…한국, 뉴질랜드에 78-76 진땀승 / 연합뉴스 한국은 FIBA 랭킹 14위로 뉴질랜드(26위)를 상대로 전반을 46-38로 앞서나갔다. 3쿼터에서도 최이샘의 3점슛 6개, 강이슬의 3점슛 5개를 앞세워 주도권을 이어갔다. 특히 3쿼터 상대 득점을 15점으로 묶으며 10점 이상 격차를 리드했다. 그러나 4쿼터 막판 뉴질랜드의 에밀리아 시어러에게 3점슛과 자유투, 플로터를 잇달아 내주며 남은 12초 만에 9점을 실점해 동점을 허용했다. 대표팀은 종료 10초 전 작전타임을 활용한 끝에, 박지수의 골밑 공격이 승부를 갈랐다. 최이샘은 3점슛 6개 포함 23점 6리바운드, 박지현은 20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로 맹활약했다. 강이슬이 3점슛 5개를 포함해 19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박지수는 8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4블록을 기록했다. 반면 실책 5개는 아쉬움을 남겼다. 대표팀은 15일에는 중국, 16일에는 인도네시아와 조별리그 2·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번 승리로 아시아컵 12회 우승 전통에 대한 기대를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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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4, 2025 at 8:14 AM
“최종 엔트리 확정”…박지수·박지현, FIBA 아시아컵→여자농구 대표팀 합류 #박지수 #박지현 #여자농구대표팀
“최종 엔트리 확정”…박지수·박지현, FIBA 아시아컵→여자농구 대표팀 합류 #박지수 #박지현 #여자농구대표팀
박지수와 박지현 등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에 나설 여자농구 대표팀 명단이 확정됐다. 대표팀은 청주 KB의 핵심 센터 박지수와 스페인 리그에서 활약 중인 박지현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을 대거 포함했다. 대표팀을 이끌 박수호 감독은 8일 최종 엔트리를 공개했다. 최근 국내 복귀로 기대를 모은 박지수와 아줄 마리노에서 성장 중인 박지현을 중심으로, 기존 주전인 안혜지, 강이슬, 허예은, 신지현, 이해란 등이 꾸려졌다. 이와 함께 올 시즌 신인상을 받은 재일교포 홍유순, 우리은행의 이명관, 삼성생명 소속 이주연도 새 얼굴로 발탁됐다. “최종 엔트리 확정”…박지수·박지현, FIBA 아시아컵→여자농구 대표팀 합류 / 연합뉴스 대표팀은 7월 2일부터 6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존스컵에 참가하며 조직력과 실전 경험을 동시에 점검한다. 이후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2025 FIBA 아시아컵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에 속한 한국은 뉴질랜드와 첫 경기를 치른 뒤, 중국, 인도네시아와 차례로 격돌하게 된다.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패기와 기존 주축의 경험이 어우러지면서 대표팀은 각국 강호와의 경쟁에서 한층 강한 전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박수호 감독은 “젊은 선수들과 베테랑이 함께해 팀 분위기가 좋다. 아시아컵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은 존스컵과 아시아컵을 연이어 소화하며 전력 점검과 조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대표팀의 첫 경기는 7월 14일 뉴질랜드전으로 시작되며, 이후 조별리그 성적에 따라 토너먼트 진출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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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8, 2025 at 2:01 AM
“장쯔위 마크 자신”…박지수, 여자 아시아컵 앞두고 각오→중국전 정면 도전 #박지수 #장쯔위 #FIBA여자아시아컵
“장쯔위 마크 자신”…박지수, 여자 아시아컵 앞두고 각오→중국전 정면 도전 #박지수 #장쯔위 #FIBA여자아시아컵
가벼운 농담이 오간 뒤엔 묵직한 결의가 번졌다. 충북 진천의 국가대표선수촌에 모인 박지수는 다가올 중국전에서의 각오와 대표팀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박지수는 키 221cm로 알려진 중국의 장쯔위와의 대결을 앞두고 한층 눈빛이 깊어졌다.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미디어데이가 12일 충북 진천에서 열렸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익숙한 진천에서 담금질 중이며, 다음 달 13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펼쳐질 본선 무대에 나선다. 대표팀은 조별리그 A조에서 뉴질랜드, 중국, 인도네시아와 차례로 맞붙을 예정이다. “장쯔위 마크 자신”…박지수, 여자 아시아컵 앞두고 각오→중국전 정면 도전 / 연합뉴스 대표팀 골밑을 책임질 박지수는 이 자리에서 NBA 신예 빅토르 웸반야마보다 크다는 장쯔위(221~226cm)의 존재에 대해 언급했다. 박지수는 “키가 220cm가 넘어서 웸반야마보다 크다고 들었다. 아직 어린 선수지만, 열심히 마크해 반드시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쯔위는 지난 FIBA 18세 이하 아시아컵에서 압도적인 높이와 득점력으로 중국의 준우승을 이끌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동료들이 올려주는 고공 패스를 거침없이 림에 꽂으며 40점이 넘는 득점을 기록한 바 있어, 박지수와의 골밑 대결이 이번 여자 아시아컵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박지수는 중국과 대결을 앞두고 “중국을 만나면 왠지 모르게 끓어오른다. 홈이라 어렵겠지만 반드시 이기고 싶다”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지수는 대표팀 분위기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진천에서는 다양한 종목의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생활해 자부심이 크다. 또래 선수들도 많아 친구처럼 지내지만, 훈련만큼은 진지하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리그 도전을 마치고 돌아온 박지수는 현지에서 문화와 음식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런 경험이 더욱 성장의 디딤돌이 됐다고 회상했다. 박지수는 “한국 리그처럼 체계적이고 지원이 잘된 곳은 없다. 하지만 젊은 선수들이라면 기회가 있을 때 두려워 말고 해외 무대에도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외에서 부딪히면 농구 실력은 물론 당연하게만 여겨온 환경의 소중함도 깨닫게 된다”고 덧붙였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 통과와 함께 중국을 넘어 아시아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경기 일정에 따라 한국은 7월 13일 뉴질랜드와 첫 경기를 치른 후, 15일 중국, 16일 인도네시아와 차례로 격돌한다. 한편 대회 성적에 따라 2026년 FIBA 여자 농구 월드컵 진출권과 아시아 내 순위도 요동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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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2, 2025 at 6:32 AM
만일, 당신의 숨겨진 가치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해주는 AI 에이전트 비서가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요? KLEVA AI 가 이러한 것을 실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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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DeFi x AI: The Seoul Insight
*일시: 5월 27일 오후 4시-6시
*연사: 중국증권행정연구원 안유화 원장, Noone21 박재현 대표, 수호아이오 박지수 대표
*참석 대상 : 언론사, 금융/블록체인/AI 관계자
*참석 신청 방법: event-us.kr/klevaai/even...
May 20, 2025 at 7:00 AM
<잡지 만드는 법 - 새로운 시도와 재미를 섞고 엮는 일에 관하여> - 박지수 (지은이)
유유 | 2023-11-04 출간 | 153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October 26, 2023 at 12:01 AM
2025 FIBA ASIA CUP WOMEN MATCH RESULTS
대한민국 78 -76 뉴질랜드

최이샘- 23득점(3점슛 5개) 6리바운드
박지현- 20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강이슬- 19득점(3점슛 6개) 5리바운드 3어시스트
박지수- 8득점 1위닝샷 6리바운드 4어시스트 4블록
허예은- 7어시스트 2리바운드

다음 경기: 7월 15일(화) 20시 30분
장소: 중국 선전
중계 : 쿠팡플레이

#wkbl #여자농구 #fiba #아시아컵 #asiacup
July 14, 2025 at 11:33 AM
상대가 190넘는 박지수 있는 팀이라 어려울건 예상했는데 최근 경기력 자체가 별로예요ㅜㅜ
November 27, 2023 at 11:13 AM
‘여자프로농구’ 박지수, 튀르키예 도전 후 KB 복귀…8관왕 기록으로 우승 후보 강화 #박지수 #KB #여자프로농구
‘여자프로농구’ 박지수, 튀르키예 도전 후 KB 복귀…8관왕 기록으로 우승 후보 강화 #박지수 #KB #여자프로농구
1년 만에 KB 복귀한 박지수는 2023-2024 시즌 29경기에서 평균 20.3점·15.2리바운드·5.4어시스트 기록하며 8관왕을 달성함.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구단은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2025-2026시즌 박지수 선수의 복귀 소식을 발표함. 박지수는 과거 KB에서 활약한 후, 튀르키예 여자농구 명문 갈라타사라이에서 한 시즌 도전하며 경험을 쌓음. ‘여자프로농구’ 박지수, 튀르키예 도전 후 KB 복귀…8관왕 기록으로 우승 후보 강화 박지수는 유럽 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인 뒤 복귀 의사를 밝힘. 계약 기간 중 임의해지 방식으로 KB와 잠시 헤어진 후, 한국여자농구연맹 규정에 따라 공시일로부터 1년 경과 후 복귀할 수 있게 됨. 박지수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29경기에 출전해 평균 20.3점, 15.2리바운드, 5.4어시스트 기록한 가운데 기자단 투표 110표 전수 확보로 최우수선수(MVP) 선정 및 8관왕에 오름. 복귀 결정은 KB의 팀 구성 보강에 중추적 역할을 할 전망이며, 골밑 보강과 리더십 강화가 팀 성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됨. KB 구단 관계자는 "최근 박지수의 복귀 의사를 확인하였으며, 규정에 따라 6월 1일부터 선수단에 합류할 수 있다"며 "복귀 후 개인 훈련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전함. 박지수가 부재한 동안 KB는 2024-2025 시즌 정규리그에서 12승 18패를 기록하며 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아산 우리은행에 막혀 챔피언결정전에 오르지 못함. 복귀 후 박지수의 합류가 팀의 우승 경쟁력 강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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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7, 2025 at 5:53 AM
“우승후보 압도적 지목”…박지수, KB 복귀에 MVP 유력 #박지수 #청주KB #WKBL
“우승후보 압도적 지목”…박지수, KB 복귀에 MVP 유력 #박지수 #청주KB #WKBL
2025-2026 여자프로농구(WKBL) 시즌 개막을 앞두고 청주 KB와 박지수가 압도적 우승 및 MVP 후보로 꼽혔다.   1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WKBL은 이 자리에서 6개 구단 선수 103명, 팬 542명, 미디어 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즌 예측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우승후보 압도적 지목”…박지수, KB 복귀에 MVP 유력 / 연합뉴스 설문에서 선수 60.2%, 팬 45.8%, 미디어 75.5%가 청주 KB의 우승을 점쳤다. 반면 아산 우리은행은 선수 11.7%, 팬 24.9%, 미디어 14.3%로 두 번째 지지를 받았다. 인천 신한은행과 부천 하나은행은 미디어 지지에서 한 표도 받지 못했다.   KB를 이끄는 김완수 감독은 "우리 팀에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 1위로 뽑힌 것 같다"며 "부상이 없어야 할 텐데, 예상 순위대로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하위권으로 예상됐다. 최윤아 신한은행 감독은 "우리 팀 현실이라서 크게 서운하지 않다"고 전했고, 이상범 하나은행 감독은 "지난 시즌 꼴찌 했으면 그 정도 받는 게 당연하다"며 받아들였다.   4강 플레이오프 진출팀 예상에서는 우리은행, KB, BNK, 삼성생명이 나란히 뽑혔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시즌 예측이 나와도,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 마지막까지 누가 열심히 하느냐에 달렸다"고 말했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예측은 박지수에게 집중됐다. 김단비가 그 뒤를 이었다. 박지수는 "감사하지만 부담스럽기도 하다"며 "나는 허예은을 뽑았다"고 언급했다. 허예은 역시 "난 지수 언니를 뽑았다"고 화답했다. 허예은은 평균 어시스트 목표에 대해 "박지수와 함께 뛰면 내 어시스트가 많이 줄 것 같아 위험하다"고 밝혔다.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는 시즌 개막과 함께 약 6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미디어와 팬, 선수진 모두가 청주 KB와 박지수의 활약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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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0, 2025 at 8:36 AM
“컴백 박지수 견제”…김단비, MVP 경쟁 의지 드러내 #박지수 #김단비 #WKBL
“컴백 박지수 견제”…김단비, MVP 경쟁 의지 드러내 #박지수 #김단비 #WKBL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WKBL)를 앞두고 열린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청주 KB 박지수의 복귀를 두고 각 구단 슈퍼스타들의 견제와 각오가 쏟아졌다.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박지수는 “가장 경계하는 건 내 부상”이라며 “20대 후반이 돼 부상이 잦아졌다. 부상과의 싸움이 중요할 것 같다”고 밝혔고, 특정 팀이나 선수를 경쟁자로 지목하지 않았다. “컴백 박지수 견제”…김단비, MVP 경쟁 의지 드러내 / 연합뉴스 박지수는 2023-2024시즌 만장일치 정규리그 MVP에 WKBL 최초 8관왕 타이틀까지 기록한 뒤,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에서 한 시즌을 보내고 KB 유니폼을 다시 입었다. 이에 따라 KB는 단숨에 우승 후보 0순위로 지목받았다. 아산 우리은행 김단비는 “박지수가 팬들도 많이 기다렸던 최고의 선수인 만큼 재대결이 기대된다”며 “박지수가 왔다고 해서 KB가 무조건 우승을 한다는 법은 없다. 서로 부담 없이 최선을 다하면 누가 MVP를 받아도 축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견제 구를 날렸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MVP를 수상한 부산 BNK 안혜지는 “플로터를 연습했는데 지난 시즌 박지수가 없어 활용하지 못했다. 박지수 복귀 후 플로터를 코트에서 한 번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 하나은행의 베테랑 김정은은 “박지수 같은 독보적인 존재가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격려했고, WKBL 현역 최다 정규시즌 MVP(5회) 수상자인 박혜진 역시 “박지수 없는 시즌 우리가 우승했지만, 박지수 복귀가 우리 팀에도 자극이 됐다”며 긍정적 영향을 언급했다. 한편 김정은은 이번 시즌까지 590경기에 출장, WKBL 역대 최다 출장기록(임영희 600경기, 한채진 597경기) 경신을 앞두고 있다. 은퇴 시즌을 맞이한 김정은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준비했다. 후회 없이 뛰겠다”고 밝혔다. KB 허예은은 “패스를 줬을 때 한 번에 넣어 달라”며 박지수에게 농담 섞인 당부를 전했고, 하나은행 양인영은 김정은의 롱런 비결에 대해 “보강운동, 먹거리 등 다양한 관리가 평균적으로 뛰어나다”고 말했다. 각 구단 선수들은 새 시즌 각오를 다섯 글자 슬로건으로 밝혔으며, 박지수는 ‘막아봐 어디’를 내세웠다. 박지수는 “스피드와 외곽슛을 강조하신 감독님의 주문과 팬들의 열기를 막아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2연패에 도전하는 BNK 박혜진은 ‘또 한 번 도전’으로 각오를 밝혔으며, 삼성생명 강유림은 ‘정면 돌파다’, 김정은은 ‘불타오르네’로 각오를 드러냈다. 신한은행 신지현, 우리은행 김단비 역시 새로운 시즌을 향한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WKBL 2025-2026시즌은 박지수의 복귀와 함께 각 팀 주축 선수들의 선의의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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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0, 2025 at 8:09 AM
북한 박진아선수... 2미터 5센치라구요??? 진심 막고있는 박지수 선수.. 짱이다..
September 29, 2023 at 10:25 AM
박지수 선수 넘 머시써... 든든하다...
September 29, 2023 at 9:58 AM
“트로피 공개”…여자농구대표팀, 아시아컵 우승 향한 의지→‘코리아’ 새기기 도전 #여자농구대표팀 #FIBA아시아컵 #박지수
“트로피 공개”…여자농구대표팀, 아시아컵 우승 향한 의지→‘코리아’ 새기기 도전 #여자농구대표팀 #FIBA아시아컵 #박지수
반짝이는 금색 트로피가 공개된 순간, 대표팀의 눈빛엔 묵직한 결연함이 담겼다. 박수를 보내는 이들 사이로, 박지수는 트로피를 바라보며 깊은 각오를 드러냈다. 우승이라는 한 단어에 모두의 시선이 모였다. 12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2025 FIBA 여자 아시아컵 미디어데이에서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우승 트로피가 공개됐다. “트로피 공개”…여자농구대표팀, 아시아컵 우승 향한 의지→‘코리아’ 새기기 도전 / 연합뉴스 이날 행사에 등장한 트로피는 지난 달 12일 중국 선전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뒤 일본 나고야를 거쳐 한국에 도착했다. 트로피는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전시돼 대중 앞에 선보이고, 이후 필리핀 마닐라·마카오·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아시아컵 트로피는 아시아 각국의 문화와 신념을 결합한 화려한 디자인과 함께, 상단엔 금색 잔이, 하단엔 금·은빛이 조화를 이룬다. 트로피 하단에는 역대 대회 우승국 이름이 빼곡히 적혀 있으며, 한국과 중국이 나란히 12회로 가장 많이 이름을 올렸다. 정재용 대한농구협회 부회장은 “의미 있는 트로피가 한국에 와서 선수들이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여자농구가 위기라는 건 부인할 수 없지만 오히려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다. 근본적인 시스템을 바꾸고 있으니 머지않아 좋은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수호 여자농구대표팀 감독은 “트로피에 우리 이름을 꼭 새기고 싶다”고 말했고, 박지수는 “최근 경기에서 몸 상태가 좋지 못해 아쉬웠다. 이번엔 반드시 부진을 만회하고 ‘코리아’ 이름을 새기는 것이 목표”라고 다짐했다.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오는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2025 FIBA 여자 아시아컵에 참가한다. 조별리그 A조에 속한 대표팀은 14일 뉴질랜드, 15일 중국, 16일 인도네시아와 차례로 맞붙는다. 이번 대회는 도쿄올림픽, 월드컵 본선 출전권이 걸린 만큼 주요 국가의 관심이 집중된다. 우승 팀은 내년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며, 최종순위 2~6위 팀은 내년 3월 월드컵 최종예선을 치른다. 한국이 12년 만에 다시 아시아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대표팀의 의지가 트로피에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새겨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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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2, 2025 at 3:5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