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에서 인기 촌집으로 소개한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소재의 ‘발리 감성’ 독채펜션이 화제다. 6일 MBC ‘오늘N’의 ‘촌집 전성시대’ 코너는 “폐가를 고쳐 발리를 만들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생방송 오늘 저녁 오늘 맛집) 출처 : 해당 업체 네이버 플레이스 이날 ‘오늘N’은 ‘아름다운 우리 산’ 코너를 통해 “꽃길만 걷자! 산청 봄나들이”이라는 주제를, ‘수상한 가족’ 코너를 통해 꽃보다 예쁜 23살 둘째 딸과 동업하기“라는 주제를, ‘위대한 일터’ 코너를 통해 “부대찌개에 벌컨포 발사?!”라는 주제를 다뤘다. 그 중에서도 ‘촌집 전성시대’ 코너를 통해 찾은 발리 감성 독채펜션이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강원 고성 죽왕면 송암리에 위치한 ‘발리 감성 독채펜션’은 남다른 분위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장소다. 최영신(43)·김수미(42)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56년 된 페가를 직접 고쳐 세컨하우스 겸 독채펜션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 펜션에 발리의 감성을 담은 이유는 바로 이 부부의 신혼 여행지라는 추억이 있기 때문이라고.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오늘N’은 평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