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에서 서울특별시 양대산맥 달걀말이 맛집으로 소개한 우렁쌈밥 식당과 김치찌개 고깃집이 화제다. 21일 SBS ‘생활의 달인’ 992회에서는 100돈 금팔찌 달인, 병뚜껑 따기 달인, 삼겹살 굽기 달인, 크루아상·퀸아망 달인 등을 만났다.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은둔식달’ 코너를 통해서는 서울 양대산맥 달걀말이 맛집으로 두 음식점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광화문역 인근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달걀말이 맛집은 오가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온 식당이다. 경력 20년의 박삼례 달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겉은 단단하지만 속은 계란찜처럼 촉촉한 계란말이를 집중 조명하면서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아울러 우렁쌈밥, 제육쌈밥 등을 판매한다. 강남구 청담동, 강남구청역과 압구정로데역 사이에 위치한 달걀말이 맛집은 인기 고깃집이다. 앞서 ‘수요미식회’를 통해 김치찌개·삼겹살 맛집으로 등장했었으며, 달걀말이는 오믈렛처럼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SBS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