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정
착한 여자 부세미, 인생 리셋 프로젝트 빛낸 신 스틸러 5인방 #착한여자부세미 #신스틸러열전 #소희정 #김재화 #강기둥
착한 여자 부세미, 인생 리셋 프로젝트 빛낸 신 스틸러 5인방 #착한여자부세미 #신스틸러열전 #소희정 #김재화 #강기둥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소희정, 서재희, 김재화, 강기둥, 이창민이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신 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출처=KT스튜디오지니 이들은 전여빈이 연기하는 김영란의 인생 리셋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희로애락을 담당하며 각자의 개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소희정은 딸보다 돈을 더 중시하는 엄마 김소영 역으로 등장해 거친 언행과 강렬한 비주얼로 극의 갈등을 이끌고 있다. 특히 딸을 감시하고 막말을 서슴지 않는 인물의 냉정함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서재희는 유치원 원장 이미선으로 분해 능청스러운 말투와 허당미로 범죄 스릴러 속 유쾌한 웃음을 유도한다. 김영란의 정체를 눈치채고도 을의 위치를 자처하는 인물의 반전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김재화는 가성호 회장의 저택에서 일하는 최 집사 역으로 등장해 복잡한 상속 전쟁 속에서 이익을 따라 움직이는 간사한 인물을 설득력 있게 소화했다. 상황에 따라 줄을 바꾸는 처세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강기둥은 딸기 농장을 운영하는 서태민을 맡아 순박한 표정과 신들린 연기 변주를 자유롭게 넘나든다. 어리숙한 겉모습과 신기를 발현하는 순간의 날카로운 분위기를 오가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높였다. 이창민은 가선우 역으로 등장해 안하무인 태도와 분노 가득한 감정을 폭발시키며 갈등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김영란을 제거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가선우의 악의를 실감나게 연기하며 극에 긴장감을 부여했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이처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신 스틸러들이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인생 리셋 프로젝트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들의 활약은 앞으로 전개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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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5, 2025 at 12:1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