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한이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OST 가창에 나섰다. 출처=CJ ENM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제작진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OST Part 3 한의 ‘상승기류’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OST ‘상승기류’는 펀치감 있는 드럼과 강한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얼터너티브 록 장르로, 한의 파워풀한 보컬과 웅장한 콰이어가 어우러져 앞으로 나아가고 상승하는 이미지를 전율적으로 그려낸다.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가사가 더해져 듣는 이들에게 강한 카타르시스를 전달한다. 앞서 주연 배우 이준호와 김민하가 직접 참여한 OST로 몰입도를 높인 ‘태풍상사’는 한의 강렬한 음악적 에너지를 통해 드라마의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시기를 배경으로, 무역회사 사장이 된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리며 tvN 토일극 첫 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호평 속에 순항 중이다. 한이 참여한 OST ‘상승기류’는 6회 본 방송을 앞둔 26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드라마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