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애보사랑
황동주 이영자 향한 30년 짝사랑 고백, 방송에서도 여전한 진심 #황동주이영자 #라디오스타 #30년짝사랑 #임영웅 #이제나만믿어요 #오만추 #순애보사랑
황동주 이영자 향한 30년 짝사랑 고백, 방송에서도 여전한 진심 #황동주이영자 #라디오스타 #30년짝사랑 #임영웅 #이제나만믿어요 #오만추 #순애보사랑
일편단심 민들레 같은 순애보가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황동주가 출연해 코미디언 이영자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황동주는 “지금 상태로 연락을 주고받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며 “누나가 보이는 데에서 표현하고 싶지 않다고 하셨다. 누나가 없는 자리에서 방송에 대고 마음을 말하는 건 실례 같아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출처: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아직 둘의 썸을 의심하고 있다”며 웃음소리를 지적하자, 황동주는 “방송을 계속 봤다. 웃음소리는 원래 그렇다. 드라마 데뷔 초에는 웃음소리가 가짜 같다고 혼난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우희진은 “내가 언니에게 진심인 것 같으니 잘해보라고 했지만 정확한 대답을 듣지 못해 나도 궁금하다”고 말했고, 황동주도 “나도 궁금하다”고 답하며 설렘을 더했다. 황동주는 앞서 연예인들의 연애 리얼리티 ‘오만추(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이영자를 향한 30년 짝사랑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2016년에도 ‘라디오스타’에서 같은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방송 말미에는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열창하며 진심을 담은 무대로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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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0, 2025 at 5:4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