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가수 영탁이 '대학축제에서 보고 싶은 스타'로 선정되며 대학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영탁은 총 투표수 8만 5597표 중 3만 9170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는 전체 투표의 약 46%를 차지하는 높은 수치로, 그의 인기와 팬들의 지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영탁/오피셜 아이돌차트의 설문조사는 매년 봄철 대학축제를 앞두고 어떤 스타를 가장 보고 싶은지에 대한 팬들의 의견을 묻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후보로 올라왔지만, 영탁이 많은 표를 얻으며 단연코 주목받는 스타임을 입증했다. 그의 히트곡 '찐이야'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여전히 인기가 높으며, 그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2위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차지했다. 진은 총 2만 2686표를 획득하며, 약 2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특히 진은 솔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3위는 송가인이 차지했으며, 1만 1108표를 얻었다. 송가인은 트로트 장르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며,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박창근, 전유진, 방탄소년단 RM, 트와이스, 손태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순위에 올랐다. 이들의 득표수는 각각 9417표, 733표, 654표, 263표, 222표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팬들이 각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잘 보여준다. 현재 아이돌차트에서는 '노력', '연습'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는 팬들이 스타의 다른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의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팬들과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탁의 이번 1위 선정은 그의 음악과 무대가 팬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대학축제에서 그의 무대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