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음악프로그램
지난 주 KBS심야음악프로그램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막방이었는데 본방 사수를 못 했...ㅠㅠ

다음 MC는 누가 맡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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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 X 박보검 - 금요일에 만나요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 KBS 25080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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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6, 2025 at 8:10 AM
우디, 15년 기다림 끝 무대에 울컥…'더 시즌즈'서 감동 라이브 #우디 #더시즌즈 #십센치 #심야음악프로그램 #감동무대
우디, 15년 기다림 끝 무대에 울컥…'더 시즌즈'서 감동 라이브 #우디 #더시즌즈 #십센치 #심야음악프로그램 #감동무대
가수 우디가 데뷔 15년 만에 꿈에 그리던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올라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우디(출처=KBS2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우디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 출연해 대표곡 ‘사막에도 꽃을 피우듯’으로 무대의 문을 열었다.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한 그는 첫 소절부터 애절한 음색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MC 십센치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무대가 오랜 꿈이었다고 들었다”며 그에게 질문을 건넸고, 우디는 “'윤도현의 러브레터' 시절부터 이 무대에 서고 싶었다. 데뷔 15년 만에 서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우디는 이날 방송에서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해 8년간 무명을 겪은 시간, 김건모·윤민수와의 인연, 그리고 ‘우디’로 재도약한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임재범의 ‘위로’를 선곡해 “받은 위로를 관객들과 나누고 싶다”며 진심 어린 무대를 펼쳤다. 관객석에서는 감탄이 이어졌고, MC 십센치 역시 “스쳐 지나갈 아티스트가 아니라고 느꼈다”고 회상했다. 진심 어린 칭찬에 우디는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확신이 생겼다”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방송은 선후배 가수 간 따뜻한 교감과 우디의 진심이 어우러지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마지막 무대로 우디는 리메이크 곡 ‘어제보다 슬픈 오늘’을 선보이며 섬세한 감정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울렸다. 우디는 최근 신곡 ‘In Me’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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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6, 2025 at 1:2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