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인자녀
엄지인 아나운서, ‘기러기 엄마’ 생활 이유?…남편-자녀 관심 #엄지인 #엄지인아나운서 #엄지인남편 #엄지인자녀
엄지인 아나운서, ‘기러기 엄마’ 생활 이유?…남편-자녀 관심 #엄지인 #엄지인아나운서 #엄지인남편 #엄지인자녀
엄지인 아나운서가 남편과 자녀들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엄지인은 자신의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방송에서 엄지인은 "가족들이 다 일본에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엄지인은 "남편이 일본에서 대학 교수다. 그래서 (아이들이) 아빠랑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이 공개되기도 했다. KBS2 '사당귀' 화면 캡처 그는 "상당 부분 떨어져 있다 보니 영상 통화를 할 때도 아들 같은 경우는 '응', '아니' (단답형으로 대답한다). 딸 같은 경우에도 제가 (메시지를) 10개 보내야 단답형. 조금 길어지면 음성 메시지로만 보낸다"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엄지인은 "솔직히, 아무리 내 딸이라도 속상할 때가 있다. 많이 속상하다"고 고백했다. 엄지인의 기러기 엄마 생활 고충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2007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 엄지인은 지난 2014년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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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 2025 at 11:0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