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라피
#에녹라피

에녹라피가 생각났어. 너무 보고싶다. 마왕을 증오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마왕을 사랑하게 된 에녹과 마왕을 증오하고 있음을 알고도 그가 혼자 있는 것이 걱정이 되어 곁에 남기로 한 라피스 이 조합이 진짜진짜 최고야!
October 22, 2025 at 12:42 AM
좋아하는 거 잔뜩 이야기 해야지

나 이때부터 #에녹라피 좋아하기 시작함. 원래 체격 차 나는 HL 좋아하는 편인데 에녹과 라피스가 그래서 진짜 보면 볼수록 너무 좋아서 마음이 힘들어져.
September 22, 2025 at 12:25 AM
에녹 보고싶다. 그것도 #에녹라피 가 너무 보고 싶어
September 12, 2025 at 9:39 AM
#에녹라피

라피스 일행이 에녹과 친하다는 소문은 아카데미 전체 났는데 그중에 특히 라피스는 에녹과 관련된 소문이 하나 더 나지 않았을까?

에녹이 성기사 이름으로 주선하여 라피스가 아레아에 입학할 수 있게 도와줬고 이후 종종 함께 다니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그 두 사람이 특별한 관계가 아닌가 하는 소문을 말이다.

에녹에 대한 소문을 듣고서도 라피스는 멀리하지 않았으니 더더욱 그렇겠지.
July 31, 2025 at 11:07 PM
에녹과 라피스처럼 체격 차가 많이 나는 거 너무 좋아. 라피스가 아담한 편이기도 하고, 에녹은 헥터와 비교하면 체격 차이가 날 정도로 정말로 크거든.

그런 체격 큰 남자가 곱상한 얼굴에 성격이 유순한 편인데다가(마술사와 마수에 대해선 제외) 라피스를 짝사랑 중이라고 하니 하...이 모든 것이 좋을 수밖에 없어.

#에녹라피
July 19, 2025 at 4:45 AM
#에녹라피

1.지카르푸스의 일로 에녹이 거리를 두려고 할때 손 잡았던 순간.

2.연회장에서 커다란 커튼 뒤로 숨어 있는 에녹을 찾았을 때.

에녹은 라피스에게 완전히 마음을 열었을 것 같다. 테오도르 이후 단단히 닫혀있었던 마음을 유일하게 허락한 존재였을 것이다.
April 25, 2025 at 1:0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