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아침’에서 ‘자랑하고 싶은 찝’으로 소개된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동 소재 수국 명속가 화제다. 6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의 ‘전국 내 집 자랑’ 코너에서는 “언덕 위 바다를 품은 정원”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MBC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 캡처 이날 ‘오늘N’은 ‘이슈추적’ 코너를 통해 “현수막을 위한 정당”이라는 주제를, ‘혜경의 알고 계십니까’ 코너를 통해 “곳곳에 퍼지고 있는 000”라는 주제를, ‘글로벌 이슈’ 코너를 통해 “아미국을 뒤흔드는 남자”라는 주제를 다뤘다. 그 중에서도 ‘시골에서 돈을 벌다’ 코너를 통해 찾은  맛집이 눈길을 끌었다.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동, 바닷가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언덕 위에 위치한 한 정원은 수국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정준태(56)·김해영(54) 부부가 자택 앞에 손수 가꾼 정원으로, 그 규모가 무려 약 1500평에 달한다. 무료로 개방해 그 아름다운 풍광을 공유하고 있으며, 관람은 사전예약제 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아침’는 평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