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하늘→지민 노선 변경에 6인 사슬 관계 형성 #하트페어링 #연애예능 #하늘지민 #채은등장 #엽서선택 #러브라인변화
채널A 연애 예능 ‘하트페어링’에서 하늘이 찬형에서 지민으로 호감 상대를 급선회하며 복잡한 6인 사슬 관계가 형성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4회에서는 새 입주자 채은의 등장과 함께 입주자들이 이탈리아에서 마지막 1:1 데이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 메기’로 합류한 채은은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로 남성 입주자들의 관심을 모았고, ‘증권사 경제연구소 선임’이라는 직업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여자 입주자들은 남자들이 남긴 선물을 바탕으로 마지막 데이트 상대를 선택했다.
출처: 채널A ‘하트페어링’
하늘은 지민의 선물을 선택하며 그와 데이트를 진행했고, “지금까지 계속 눈빛으로 플러팅해 왔다”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지민은 당황하면서도 “어지럽다”며 혼란스러운 속내를 내비쳤다.
한편 기존에 하늘과 페어링 관계였던 찬형은 채은과 데이트를 하며 공감대를 쌓았고, 윤종신은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신혼부부 같다”고 표현했다.
제연은 전날 데이트를 포기했던 우재와 재회해 호감을 확인했고, 우재의 직업이 화가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창환과 지원은 동물에 대한 애정을 공유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고, 지원의 직업이 S전자 반도체 엔지니어임이 공개됐다.
마지막으로 입주자들은 각자의 마음을 담은 ‘엽서’를 작성하며 이탈리아 일정의 마지막을 마무리했다. 해당 엽서는 서울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서울에서 펼쳐질 2막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